서리늑대 <29화>

열혈잠팅 2016-04-10 0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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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야 훈련이 남자애들의 움직으로 4명에서 2개조로 나누어졋다. 현제 코스는 의외로 간단해 격납고을 통하여 그일대 산속에 들어와 한바퀴 삥돌게하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엿다. 근대 그리 간단히 이루어지면 재미없엇다. 그리고 지금 겨례와 노아쪽에 습격이 일어졋다.


"야호 처음 내가 니들 첨발견햇다."


 갑작이 나타난 서유리 공격하지 않고 놀래키는대 집중햇는지 갑작이 등장햇어 놀래켜주엇다. 덕분에 노아가 생각지 못한곳에 서유리가 나와 비명소리 질렷지만 겨례는 그냥 무덤덤히 있엇다.


"어라 겨례는 안놀래내?"


"호러물로 단련댄 정신력이다 보니 왠만한 공포물엔 그냥 그럽습니다."


 정말로 겨례 짐속에 호러물영화 디스크랑 호러물소설책뿐 정도로 호러물투성이다. 무덤덤히 있는 모습에 실망한 서유리가 입을 열였다.


"매정한놈 놀랜척이도 해주지 노아노아는 재대로 기겁햇는대 아쉽내 그럼 그렇고 발견햇으니 이제 공격들어간다."


 그말과 동시에 카타나을 뽑자 검풍이 그둘을 습격햇다. 비록 서유리가 야간 뒤틀렷지만 이번 훈련의 본질대로 간것이다. 야간의 운영법과 동시에 습격대비엿다. 뭐 서유리의 상태로 습격은 무의미해졋지만


"좋아 애들아 한방더간다!"


"다좋으니 서유리 선배님 조금만 조용히해주실레요?"


 확실히 습격한다고 한사람만 습격한다는 보장도없엇다. 특히 S급 1~2 을 자랑하는 세하랑 나타만큼은 만나기 싫기도햇다. 뭐 별개로 서유리의 공격은 확실햇다. 서유리의 공격에 피하는게만 집중한 겨례와 노아엿다. 같은시간 강산이랑 나타샤쪽은 길을 잠깐 해매 운좋게 겨례가는길에 우회해서 서유리랑 마추치지 않았다. 하지만


"피해!"


 강산이가 재빨리 나타샤쪽에 몸을 날려 그지역에 벗어났다. 그리고 동시에 고드름이 수십개가 박혓다. 그리고 순식간에 그주변이 고드름을 중심으로 얼어붇기 시작햇다.


"하아 나이제 완전히 사면초가군 대충하면 나타형님과 형수님한태 잔소리 직격이고 그렷다해서 너희둘 다치게하면 큰형님들한태 죽을같고"


 아쿠아마린빛의 머리칼과 같은 눈동자 그리고 그와 같은 얼음장판


"하하 설원이형이 습격햇내요"


"그러게 강산아 악의없다 이래죽고 저래죽으면 그냥 죽을련다 붇어"


"으악 저 얼음아저씨 빡쳣다."


 제빨리 강산이가 버스터 소드을 꺼내어 고드름을 이리저라 배기 시작햇다. 비록쇠처럼 단단한 얼음덩이지만 위상력실린 강산이의 칼엔 그남아 썰린듯햇다. 그러나 어느세 설원의 발이 강산이의 등뒤에 대어있엇다.


"뒤좀 보시지 이강산"


 그렇게 발로 강산이의 등으로 밀자 그대로 중심을 잃어버린 강산이여다. 하지만 나타샤도 구경만하지않은듯 등뒤에서 설원을 배엇다.


"그말 얼음아저씨도 마찬가지 아니야?"


"그렇지도 근대 그거 얼음상이다."


 그말과 동시에 어느세 온 설원은 나타샤의 명치에 주먹을 날렷다. 그리고 어느세 얼음으로 고드름을 만들어 잡고 그대로 몇몇군대 찔러놓은기 그대로 밀쳣다. 그러자 나타샤몸에 박힌 4개의 고드름이 순신간에 나타샤의 몸을 얼어붇게 만들엇다.


"일단 하나"


 역시 정미의 평가대로 가장 무지비햇다 아니 원래 5의 위상력자들이 극도로 분노하면 가장 무자비하지만 설원은 평시에도 무자비함이 나올정도로 무자비함이 극대한모습이엿다. 그모습에 강산이가 말햇다.


"설원이형 너무 잔인한거아니애요? 저렇게 얼린정도까진?"


"미안하지만 난지금 이래죽내 저래 죽내 매한가지라 그리고 이미 이건 전쟁이다."


 무표정으로 그런 이야기하는 설원이엿다. 설원이도 진심으로 붇는걸 알고 강산이는 태세을 고치고 자신의 검에 위상력을 집어넣었다. 그런대 강산이 위상력 타입상 그렇수밖에없엇다. 번개을 부르면 소리때문에 자신과 나타샤가 먹이가 됄게 분명하고 지진을 이르키면 일단 설원을 잡는다해도 나타샤가 문제엿다. 반명 설원의 얼음은 자신 주의에 어느때든 등장하니 그것도 골치아팟다.


"그럼 시작하지 강산아 죽일생각은 없지만 날빨리 처리해야 나타형님 딸 치료가능할걸"


 그때 강산이가 말없이 돌진 그대로 버스터소드을 내려쳣다. 그러나 그의 느린공격엔 눈에 보이는 설원은 손을 뻗어 얼음덩이로 방패을 막아 그공격을 막앗다.


"어이 힘으로 밀어부치는건 그만 어라?"


 강산이의 칼이 얼음덩이로댄 방패을 계속 쳣대 마치 상대가 막던 말던 난 공격한다같은 느낌이엿다. 결국 얼음덩이가 깨지고 별수없이 뒤로 한발짝 물러난 설원이엿다. 그런대


"어라? 여기 산속이엿지 이런 망할!"


 물러난대을 발을 헛디져 그대로 아래로 내려가는 설원이엿다. 설원의 습격이 황당하게 끝나버렷다. 그모습에 강산이도 얼어붇어 움직이지 못한 나타샤도 표정이 어의없는 표정을 지엇다.


"저기 이강산 저 얼음아저씨 저렇게 개그치는사람이야"


"글쎄 이젠 나도 잘모으겟어 설원이형이랑 만난게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니 아 그보다 나타샤 니몸에 얼음 어랍쇼? 언제 녹은거야?"


 정말이지 순식간에 다시 녹아버린 얼음이엿다. 동상도 뭐도 없엇다. 단지 나타샤가 젖은거왠없엇다. 같은시간 아래로 내려간 설원 설원의 내려간길에 얼음길리 펼쳐저있엇다.


"이거 끝이 웃기긴햇어도 이정도면 충분할려나? 아하 귀챃아 한숨잘까?"


 다시 겨례와 노아쪽 겨우 서유리한태 벗어난 겨례가 그림자로 섬광탄과 연막탄을 만들어 동시에 터트려 겨우 벗어날수있엇다.

 뛰면서 왔는지 숨을 헐떡거리며 몰아쉬는 노아 랑 한겨례엿다. 일단 겨례가 호흡을 돼챃자 재빨리 지도을 보았다. 이미 이런것 경험한 전래도있어 밤눈을 가장 밝기도햇긴햇다.


"야 대장 너 이거 해봣대지 원래이랳어?"


"아니 원랜 정말 말그대로 습격이야 이건 서유리 선배님이 독단이로 한거고"


"헉헉 그나저나 유리아줌마 쌔니 낮에도 붇어봣지만 정말 하휴"


"뭐 서유리선배님이 복직한지 얼마안돼고 이러타할 활약이없어그렇지 실력은 A급 탑안에 들어가거나 그이상이라던대뭐"


"휴우 그럼 이동하 아 산넘어 산이라더니"


"아 이런 레비아 선배님이시내"


"어머나 기척을 죽엿다 생각햇는대 들켯내요 이팀은 습격이 거의 무의미하겟어요"


 여유롭게 오는 레비아엿다 그러자  겨례가 말햇다.


"노아야 신호주면 전력으로 튀어라"


"알았어"


 그러나 그런 바램도 무색하게 어느세 쫒아온 서유리도 등장햇다.


"발견햇다 애들아"


"하아 튀기도 이러 백퍼샌트 우리가 꼴지일것같내"


"하하하 그래도 훈련이리 해야겟지?"


 그러자 겨례도 자신의 손에 리펠스건을 꺼내며 반대손에 기관단총을 만들어 쥐엿고 노아도 블레이드 윙을 전***고 몸을 살찍 뛰엇다. 같은시간 강산이쪽을 도 누군가 만났다 만난건 다름아니라.


"아들 달밤에 데이트하니 후후후"


"아 아버지는 아니지만 하필이면 어머니라니"


"데 데이트라니 아줌마 우리 훈련중인거 몰라!"


 그랳다 슬비엿다. 슬비는 바위위에 앉으며 강산이에게 질문햇고 강산이는 하필이면 자신의 모친이 상대엔게 어처구니 없어해고 나타샤는 슬비의 농담에 부정하며 당황해햇다. 그러나 업친게 더친격으로 강산이쪽 뒤에서 한명더 등장햇다.


"여 아들 여기서 농담할 시간없을탠대."


"아 이게 진정한 사면초가내"


 이상황은 역시 히페리온에서 지켜보고있엇다. 마음 조리며 보는 호제랑 레아 모든상황을 모조리 파악해가느냐 정신없는 하피 그리고 여유롭게 관람하는 미코 그때 미코가 말햇다.


"저 4명중 꼴지 누구일까요?"


"글세요 아마 위치로보면 겨례군쪽인대 상대로 보면 강산군쪽이 더꼴지같겟조"


"꼴지가 누구든 관심없고 애들 제발 다치지 말아야할탠대"


 역시 애들 걱정은 호제만하고 나머지 두여성은 누구 꼴지할까만 집중한듯햇다. 뭐 이와 관계없이 그 두개의 조는 각자 사면초가에 상황에 맞이하고있엇다.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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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3:00:3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