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28화>
열혈잠팅 2016-04-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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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가 나타한태 신나게 쫒긴지 몇십분뒤 그 말도안돼는 추격전이 겨우 끝낫다. 겨우 돌아온 세하가 도착하자 마자 자신의 아내인 슬비한태 잡혀 정말 오랜만에 잔소리 먹기 시작햇다. 그모습을 본 알파가 한마디햇다.
"역시 딸바보아빠랑 아들바보엄마를 함부로 건들면 안돼겟군요"
그리고 박설원이 말햇다.
"오늘 나 미코링한태 엄청 고마원거 있지 원래 내가 하기로햇는대 하하하"
그리고 설원은 온몸을 부르르 떨엇다. 아마 그게 원래대론 그가 햇다면 나타한태 쫒기는것물론 거기에 세하까지 포함일지도 몰랏으니 떨수밖에 이런 저런 시간이 흘러 서리늑대들은 계속 오전에 간단한 체력훈련과 검은늑대들의 대련 오후엔 세하의 5대1 대련을 하며 훈련 메뉴을 숙달중이엿다 이젠 야간훈련 만남았다. 현제 밤 10시 이번훈련은 레아을 뺀 4명 대기중엿다. 졸린눈을한 노아 아직 졸리기 시작한지 하품하는 나타샤 그리고 살작긴장한 한겨례 느긋하게 기달이는 이강산 그리고 하피가 마침왔다.
"그럼 야간 훈련 시작할게요 하지만 말이 야간이지만 이건 철야훈련이니 각오하시고요 그럼 지금 알파씨 전등 다내려주세요"
하피의 말이떨어지자 애들을 비추는 전등이 하나같이 꺼졋다. 말그대로 암전 상태엿다. 히페리온의 불도 이미 끈상태라 그어떤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4개의 LED 손전등 빛만 보여졋다.
"이제부터 철야훈련을 시작한다 각자 이전등과 지도 한장씩 받도록"
교관버전으로 어느세 변한 하피 그리고 각자 손전등과 지도을 보았다. 일단서리늑대들을 각자 지도랑 전등을 지급받았다. 받자 마자 겨례는 전구의 불나오는부분은 제빨리 손으로 가려 빛의 크기을 작게해 지도만 보일정도로 하고 그러자 다들 의아햇다. 그러자 하피가 말햇다.
"쉽게 생각하면 이 일대을 산책이지만 그냥 상책은 식상하잖아 아마 스택타클할꺼야 그럼 출발 으 깜박하고 말안햇느대 이건 개인전이고 꼴찌는 벌칙있다."
그말에 각자 움직이는 서리늑대들이엿다. 움직을때 시작점까지 전등만 켜저있고 서리늑대들이 다 나가저 마자 다시 전등이 꺼저 암전 상태엿다. 그모습을 보고 하피은 다시 히페리온에 함교에 들어갓다. 함교엔 역시 암전상태에 모니터빛만 나왔다.
"다들 출발햇내요 다른분들은요?"
그러자 지켜보는 모니터을 보며 호제가 말햇다.
"다들 위치에 도착햇습니다 이제 돌아다니겟조 그나저냐 입구에서 애들 뭐하는건지?"
"아마 겨례가 어떻게 돌아갈지 알려주는거겟조 개인전이라해지만 이훈련 할때마다 겨례군은 할때마다 자신의 팀원 에게 한번 모아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야기하고 각자 주의사황을 알려주거든요"
"생각보다 섬세하내요 꼼꼼한건 알고있엇는대"
하피말대로 겨례가 다른애들 한번 모여서 이야기햇다.
"보니 이건 유니온내에 가장 지옥인 철야 산책인듯해 개인전인것도 마찬가지고 그로니 주의 사항만 말해줄게 일단 이 손전등 쓰지마 안쓰는게 나아"
"안보이는대 어떻게해?"
나타샤의 말에 겨례가 말햇다.
"위상력을 이용해 그것도 최소로 눈에 집중해 윤각만 보이던가 야깐더 보일정도면 돼"
그러자 노아가 말햇다.
"그냥 손전등써서 가는게 낮겟다."
"그러나 선배님들 먹이됀다. 그리고 이제부터 목소리도 낮여 밤엔 빛도 소리고 장난아니게 멀리퍼져 심지어 지금하는말도 미코선배님는 듣고있을걸"
같은시간 설원과 미코는 잠깐 만나 이야기중이에 미코의 여우귀가 살짝움직엿다. 그러더니 작게 웃으며 말햇다.
"어머 겨례군 입에서 재이야기나올줄 몰랏내요"
"그걸 듣어 여긴 최소 몇킬 떨어진줄알고"
"후후후 제가 도우미가 아니라 그냥 구경꾼인게 그애들에겐 그남아 다행이내요 그럼 있다가뵈요 설원씨"
다시 서리늑대들은 겨례의 어덯게 돌아가는지 알려주고 이제 정말 각자 흩어졋다. 달빛조차없는 완전한 암전상태에 다들 움직엿다. 그쯤 나타샤가 쪼그러 안자 위상력은 눈에 집중하여 지도을 보고있엇다.
"으으 역시 잘안돼내 망할"
"뭐하냐? 나타샤"
갑작이 등장한 강산이에 등장에 놀랜 나타샤엿다. 자신도 몰으게 목소리가 크게 나올려자 강산이가 제빨리 나타샤의 입을 막아 비명은 못지르게 햇다.
"휴 미안 놀랜생각은 아니엿는대"
"음 음 음"
"뭐 아 미안 입을 막고있엇내"
나타샤 입에서 손을치우자 나타샤가 화을내며 말햇다 그러나 겨례의 주의 사황덕에 소리는 최대한 낮추며 말햇다.
"왜 놀래키고 난리야 그리고 이건 개인전이잖아 이강산!"
"미안 미안 화내지마 그냥 같이가는게 나을것같아어 너랑 히히히"
"뭐?"
"뭐긴 뭐야 같이가자고 이런 암전엔 개인전이라해도 하나보단 둘이 괜챃지 않아?"
"하아 진짜 너 이상하다"
"그리고 여자혼자 이런 음침한곳은 아니잖아 너 안가꾼대도 이쁜 얼굴이고"
순간 강산이의 말에 순식간에 얼굴이 빨개지는 나타샤엿다. 그러나 이강산이 나타샤의 상태을 보고 그녀의 머리에 손은 대지 결국 나타샤는 얼굴이 더 붉게 달아오르고 그때부터 잠깐동안 생각하길 관둔 나타샤엿다. 같은시간 한겨례 한겨례역시 노아랑 같이 움직엿다.
"대장 개인전 맞어?"
"개인전은 맞지 근대 난 팀원버리는게 적성에 안맞아서"
"그래 성격이 모난거 빼면 넌 좋은사람이내"
"그렇지도 근대 모났다는게 기준인뭐냐?"
"몰으지 그리고 난 이렇게 어두운거 싫어 어린적에 있던일생각나 더더욱"
"어린적?"
"응 그러니 D-Boys 들에게 구출당한 그날전까지 가물가물하지만 칫 가자 대장"
'너도 마음에 짐있구나 .....'
그렇게 서리늑대들은 두명씩 짝을 지어 움직이기 시작햇다. 그상황은 역시 모니터나오고 어느세 알파가 그 두무리을 위에서 찰영중이엿다. 그걸본 호제가 말햇다.
"허허 우리서리늑대 남자애들 완전 대단한대"
"그러내요 전분명 개인전이라햇는대 다른 여자애들 지킬라고 뭉쳐주다니 후후후 그러나 개인전은 개인전"
"그래서 벌칙은 뭐로 하실건가요?"
"흐음 각자 생각한게 많조 예로 나타샤양같은경우 여성스런옷입히고 여성스럽게 행동하라 할정도 후후후"
"애성격상 그거 할려먼 죽겟는대요"
"후후후후"
그때 함교에 레아가 들어왔다. 그러자 호제가 조금 놀라며 말햇다.
"어 레아야 안자고 뭐해?"
"잠이 안와 아니 못자겟어 언니오빠들이 훈련중인대 레아 도져히 못자겟어"
"그럼 같이 볼레 이거 언니오빠들이 어떻게 움직이나"
"응"
그러자 하피도 말햇다.
"잘됏내요 레아양 레아양 조금 과격할지 몰으지만 하나도 노치지 마시고 보세요 비록 몸으로 하는거에 비하면 늦지만 보는것도 도움이 돼는거든요"
그리고 호제가 등받이 의자 하나 가지고와 레아을 안추엇다. 마침 구경온 미코도 함교에 도착햇다. 그리고 말없이 모니터을 주시햇다. 그렇게 철야 훈련이 시작됀것이다.
<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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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힘드내요 그리고 실제로 군시절경험이지만 정말 암전상태에선 작은 담배불도 그냥 보입니다. 그것도 제법 멀리떨어진곳에서도 보일정도입니다. 괜히 야간훈련때 담배불 가리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리난걸 보여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