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 2화: 어떻게 에이커 형을 알아? -미스틸-

*그 차원종 둘이 나오고 나서 사령부에서는 렘스키퍼로 데려가라 했다. 그 이후로 심문을 받았다.

*그리고 그 둘을 심문 했다.

*당연하다는 듯이 그 둘은 저항도 없이 심문에 응했다.

*그리고 더 신기한 것은..

*에이커가 보냈다고 하자 미스틸의 반응이 이상했다는 점이다.

*그 이후 일단 그 차원종 두 명은 우리가 관리하는 것으로 결정 되었다.

*스턴, 터스의 방 앞

*이세하와 이슬비는 터스 그리고 스턴을 데리고 가기 위하여 방문 앞에 있었다.

-준비 됬어?

-응....

-자 그럼 연다?

*끼이이익.....

-아 형! 진짜 인간들에게 민폐잖아!

-아 이럴 때 쫌 쉬자고? 너도 솔직히 차원을 넘어와서 힘들잖아?

*방에는 스턴 그리고 터스가 놀고 있는 모양 인 것 같았다.

-저기.,..저....

-음? 아 인간 여기에 왜 온 거야?

-그게 작전이 있다고...함교로 모여 주세요..

-아 그래? 그럼 가야지

*스턴은 침대에서 내려와서 방을 나왔다.

-형 같이 가!

*잠시 뒤.. 렘스키퍼 함교

*김유정이 브리핑 자료을 나누어 주었다.

*자료에는 각각 역할이 있었다.

-어이어이..잠시만 이거 진짜야?

*자료에는 스턴 그리고 터스의 역할도 있었다.

-본부 쪽에서는 자료를 모으고 싶나 봐요

-그리고 지금 그 구역은 지난번 신 서울 사건 때 살아남은 차원종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수가 많으니 저 둘을 투입한 거고요...

-물론 믿을 수는 없지만...

*터스는 자료를 내려놓더니 말한다.

-그러면 이번 기회에 확실히 믿게 해드리죠

-터스 좀 화난 것 같은 대? 진정 해

-화낸 거 아닌 대?

(단체)-(누가 봐도 화났거든?!)

-크흠흠 아무튼 간에 언제 출발하죠?

-야간 작전이어서 3시간 후에 출발합니다.

*제이가 반대한다.

-잠시만 유정 씨 여긴 산속인대 야간? 이건 아니지 않나?

-어쩔 수 없어요..본부에서 이렇게 하라니..

-자 그럼 다들 준비 했다가 이따가 격납고에서 봐요.

*그렇게 다들 해산한다.

*터스와 스턴은 자기 방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야간 작전이라....

-이번 건..공연이 아니라 사냥이 될 것 같은 대?

-저기!

*뒤에서 미스틸이 부르자 스턴 그리고 터스는 뒤를 돌아본다.

-에이커 형에 대하여 어떻게 아는 거죠?

*스턴이 미스틸 앞에 가서 말하기 시작한다.

-너가 미스틸테인 인 것 같구나?

-우리는 에이커 박사님이 만든 존재야

-형이? 어째서...

-우리도 자세한건 몰라 우리들을 만드시고 나서 조수로 삼으셨다가 2주전에 하는 말이

-‘터스, 스턴 부탁이 하나 있어 인간세계에 미스틸테인 이라는 아이가 있는 대..그 아이를 지켜주렴..왜 인지는 묻지 말아줘..’

-이 말만 하고 방문을 닫았지.

*터스가 말을 이어나간다.

-그 이후 방안에서는 오르골 소리와 함께 우는 소리가 들렸어....

-우리가 그의 조수로 일해 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이었지..

-자 그럼 이 정도면 되었나?

-아니면 무었을 더 말해줄까?

-아뇨 이 정도면 충분해요..

-스턴이 미스틸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아 맞다 요번에 우리 둘이 팀 인거 알지? 잘 부탁 한다 꼬마

-내..

-3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