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25화>

열혈잠팅 2016-04-04 0

시작하겟습니다

============================================================================================================

 히페리온과 의문의 남성의 한바탕 다시 붇기 시작햇다. 히페리온의 광검의 난도질에 그 남성도 자신의 검을 휘둘으며 그공격을 막고있엇다. 백금색 아니 형형색색의 섬광과 청자색 불이 이리저리 튀며 그일대을 숙대밭으로 만들고있엇다. 그리게 시간이 흐르자 히페리온만 멀정히 서있고 그남성은 호흡이 불안정해졋다.


"어의 애송이 덤벼봐 난 이제야 몸풀렷어 이게말이야"


"하아 하아 인정하지 니놈은 내여태껏 싸워본 상대중 가장 강하다"


"그러냐 그럼 음?"


 몬가 위하감을 느끼고 히페리온은 제빨리 그자리에 몇발자국 땟다 그리고 위을 보았을대 뭔가 거대한 쇳덩이가 떨어지고있엇다. 범위가 그저 몇발자국 떨어졋다고 해소 피할 범위가 아니고 그걸 파괴하지않으면 제대로 짜부댈확률이컷다.


"에라이 귀챃게하내"


 그러자 히페리온 주변에 백금색 빛이 칼날 모양으로 변하며 생성돼기 시작햇다. 그리고 히페리온의 손짓으로 그 빛의 칼날들이 그 쇳덩이을 공격하기 시작햇다. 무한대의 가까운 빛의 칼날들이 모조리 그 쇳덩이을 격파하고 그동안 몇몇 빛의 칼날이 히페리온의 장검에 모여들어 장검의 칼날 크기가 더욱 커지고 길어졋다. 그리고 그 장검을 쇳덩이에 향해 휘둘으자 마치 그 빛이 칼날의 길이가 돼듯 무한대에 늘어나며 그대로 그쇠덩이을 양단햇다. 하지만 양단으로 모질라는지 그대로 이리저리 휘둘으며 그 쇳덩이을 가루로 만들엇다. 그리고 힘을 너무 써 힘든듯 장검을 땅에 박고 지팡이 삼듯 검에 기대어 서있엇다.


"헉헉 뭐야 저 쇳덩이는 그나저나 그 애송이 어디로 사라진거야? 이거"


 주변을 살펴봐도 있는건 쇳가루랑 괴차원종시체뿐이엿다. 그때 자신의 신체가 야깐 바스러지는 느낌이 들엇다. 그러자 히페리온을 혓을 찻다.


"칫 역시 본힘그대로 쓰면 몸이 바스러지나?"


 분명 어딘가 바쓰러졋다. 자신의 몸은 이미 백골조차 대지로 돌아간 몸이고 그몸도 일시적인 거라 언제라도 바스러질수있으나 자신의 5의 위상력으로 그것이 야간 더 촉진됏듯햇다. 그건 이미 이오가 그을 되살리며 주의시킨 말이엿다.


"칫 왠만하면 싸우지말아야겟군 아직 못챃으니"


 히페리온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움직엿다. 같은시간 서리늑대들 단체로 모여 대기중이엿다. 그러나 다들 몰골이 이만저만 아니고 겨례는 거의 반미라상태엿다.


"야 한겨례 몰골이 그게 모냐 미라야?"


"니가 설원선배랑 붇어봐 정말 무자비하게 막가거라"


 겨례의 상태을 놀리는 강산이랑 그에 대꾸하는 한겨례엿다. 그모습에 레아도 동감하듯 말햇다.


"그 설원 아찌 랑 붇을때 너무 추워 언니오빠들 레아 엄청 추워서 혼났어"


"레아 넌 조금 바준거지 난 순식간에 서리가 생길정도로 온도가 나추더라"


"난 초반부터 S급 1~2위랑 붇엇다 이것들아"


 강산에 그 한마디로 그둘의 입을 다물어졋다. 사실 노아랑 나타샤도 모라할쯤 그말이 먼저나와 그둘을 입도 뻥긋 못햇다. 그때 나타샤가 말햇다.


"야 이강산 니 아빠 쌔더라 어떻게 내가 공격해도 발한발자국도 안움직여"


 그말에 자신의 이마 정확히 세하한대 딱밤 마진데에 어루 만졋다. 그때 노아도 한마디햇다.


"야 니엄마 은퇴한거 맞어 더럽게 쌔던대?"


 노아는 처음 으로 붇은 슬비에 대해 말햇다. 그리고 온몸으로 부르르 떨며 한숨쉬엿다. 사실 세하가 쎈건 알고있고 자신의 모친인 슬비가 전진 클로저 요원인걸 알지만 그녀의 강함은 잘몰으는 강산으론 조금 의아햇다 하지만 겨례만 "역시 이슬비 선배님이시군" 하며 끄떡엿다.


"어머니가 그리 강하셧나? 어린때부터 계속 웃는 모습만 뵈서 잘물으겟는대?"


"아들 니 엄마 강한 분이다 그러니 신의주사태중에 널 유산 안시키고 지키셧지"


 뒤에서 세하의 목소리가 들렷다. 이번엔 세하 혼자 온듯햇다. 청금색의 머리칼 그리고 사파이어빛 눈동자 은 기본으로 강산이랑 나타샤랑 붇엇을때 착용한 복장인 정식요원 복장이 아닌 전에 어린때 입은 수습요원때 복장으로 입고 온것이다 단지 장갑은 오른손만 낀상태엿다.


"아버지 그 복장 처음보는대요?"


"아 아빠가 니 나이때 입은 복장이야 니엄마가 오랜만에 텐션이 올라가 나도 몰으게 올라갓다할까 지금 덩치가 커 새로 개수한거지만 하하하"


 그때 겨례가 직감적으로 느꼇는지 바로 자신의 허리춤에 찬 리펠스건 을꺼내고 그림자로 권총위을 덥혀 돌격 소총을 만들엇다. 그러자 세하가 그걸보고 말햇다.


"오 겨례군 직감이 좋아 맞어 이번 대련은 많이 하드할거다 팀전체가 날하나 상대해야하니 그럼 무기들어라 애들아 오늘 오랜만에 검은늑대로서의 이세하가 아닌 검은양의 이세하로서 너흴 상대할태니"


 같은시간 알수없는곳 흑수정으로됀 옥좌에 아까 히페리온과 싸운 남성이 앉자있있엇다. 그는 잠간 골돌히 생각햇엇다. 그리고 말햇다.


"이거 전체적으로 검은 위상력 사용하는자는 3명인가?"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그남성이 말햇다. 그러자 어디서 여성목소리가 들렷다.


"이히히 또 늟어낫내 청세하랑 그 검은번개이르키는 꼬맹이 그리고 자칭시체란 자까지"

 

 그렇게 백발의 포니테일한 여성이 말을햇다.


"확실히 붇어보니 알겟군 그 검은위상력 사용자 우리보다 훨신 강하다 특히 그 백금머리 어디선가 본기억이나는군"


"뭐어때 어짜피 알아도 칠거잔아 넌"


 그여성이 말하자 그남성이 말햇다.


"좋아 그나저냐 그꼬만 준비됏나?"


"꼬마 아 그 꼬마에 지금 조정중이야 의외로 거부반응이 있던대"


"상관없다 어짜피 그여자애도 그저 장기말일뿐이니 너나 나와 마찬가지로"


 그말하곤 사악한 표정으로 살작 웃는 남성이엿다. 같은시간 다시 히페리온 그앞에 손님이 있는듯 누군가 만나서 이야기하기 시작햇다 복장은 회색톤의 슈츠차림을 한 녹색머리 남성이엿다.


"아 소문의 의문의 클로저가 당신이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전 유니온 감찰부 소속의 오현이라합니다."


 현은 자신의 중절모을 벗고 정중히 인사햇다. 그러자 히페리온도 입을땟다.


"신기하내 보이드녀석처럼 같은 위상력을 사용하는 자인가?"


"수호자을 보이드녀석이라 부르는것보면 당신이 그 소문의 히페리온인가보내요"


"하하하 뭐 그건 됏고 그래 유니온에서 무슨일로 날 챃는거지?"


"별거아니고 당신에게 도움을 요청할려합니다."


"거절한다 난 내일도 바뻐"


 딱잘라 거절하는 히페리온이엿다. 그러자 오현은 자신의 발리송을 꺼내며 말햇다.


"어쩔수없군요 거절하면 좀 어거지로 끓고오라는 지시도 있어서 이공격은 제 의지랑 상관없다는걸 알아주십시오"


"알어 유니온은 자기 멋대로 하잖아 근대 지금 많이 변한것같기도 하고 말단이 다 그렇치뭐 이게말이야"


 그렇게 그 두사람은 잠깐의 대치하기 시작햇다. 그리고 이내 격돌하기 시작해다 백금색 섬광과 거대한 녹색뱀이 그자리에 격돌하기 시작한것이다.

======================================================================================================

 휴 힘들다 그럼 여기까지 쓸게요

2024-10-24 23:00:3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