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예언 -제1장 창의 등장-

TheHarpoon 2016-03-30 0

예언대로 군단은 인간이라는 존제들의 세계를 찾아내었다. 또 그 인간들은 예언대로 군단에 맞써 싸웠다. 

가장 어두운 이 시기 나 이 헤븐더즈는 군단을 위하여 과거 수천년전 그 위대한 존재깨서 남기신 예언을 찾아 나섰다.

오늘 말해줄 이 이야기는 내게 너희 인간들이 왜곡시킨 존제들 그 중에 미스틸테인이란 이름의 존제에 대한 것을 들려주겠다.

아주 먼 옜날 내가 위대한 존재께서 예견하신 신성한 장소 아탈로루스 강에 발원지인 글로누라쉬 호수에 왔을때였지. 

글로누라쉬는  매일 2~3 차례 비가 내려서 물의 수위가 항상 일정했다. 그 깊고 큰 호수 위를 보고 있었던 난 갑자기 호수의 

중앙에서 무언가 나타난 것을 그 호수에서 목격했다. 이에 나는 조금 더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나는 두발로 호수로 

들어갔다. 그리고 마침내 그 존제를 본 순간 나는 엄청난 것을 목격했다. 거대한 검은 창과 그 창을 안고 있었던 소년. 

너희 인간에 모습을 한 소년을 말이지. 강력한 힘이 담겨진 창도 목격하였다. 이를 본 나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이 호수에 온 이유는 최근에 발견한 새로운 예언이 그 이유었지. "황혼의 별빛이 검게 잠기는 날 군단의 미래를 

결정할 사명의 존제가 생명의 전당에 도래하리니 그가 가지고 있는 창은 자신의 적을 관통하고 부수리라" 라는 예언을 찾은 

나는 1200년 마다 일어나는 대일식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서둘러 이곳으로 오게 되었지. 아무튼 난 그 존제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이보게 잠시나와서 나와 이야기하지 않겠는가?

잠시 뒤 그가 눈을 뜨면서 이런 말을 남겼지.

사명....

난 그 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예언에서 말한 그 존제. 창을 가진 사명의 존제가 바로 이 소년이었다니.

놀란 나를 바라고이 있었던 그 소년은 창을 쥔 체로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 일단 군단에 이 사실을 알려지 않았다.

내 예언을 들은 기들이 이 아이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지. 우선 나는 그 창을 그에게서 받기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소년은 완강히 거부했다. 마치 그 창은 자신이 주인이라고 말하는거 같았다. 어쩔 수 없이 창의 대한 집념을 잠시 접었고

맨몽인 소년에게 가지거 있던 내 옷중 하나를 골라 입혀주었다. 그리고 창을 쥔 소년을 대리고 위대한 예언이 많이 기록된

기록의 성소인 테네크리스 성소를 방문했지. 성소에 도착하자 추운듯 떨고 있었던 소년을 본 나는 검붉은 옷자락을 찢어

소년에게 덮어주었지. 그러자 소년은 기쁜듯 날 보았다. 그 얼굴을 본 나는 우선 예언을 해석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살짝 

웃어주곤 다시 예언을 해석했다. 기록된 예언에는 "창이 자신의 정체성을 수립하기위해 힘을 모아 형상을 만들지니 그의

말은 곧 창의 말이요 그의 의지는 창의 의지이니 그와 친구될 오래된 자는 군단을 창을 통해 인도하리라."

오래된 존제 나를 가리키는 것인가? 내게 이 에언에서 말한 오래된 자 라면 군단의 앞길을 열 수가 있다는 것이군!

내게 기뻐하는 얼굴에 소년도 기쁜듯 활짝 웃었다. 그 아이에 내 마음을 알아준 느낌을 난 그때 처음알았다. 난 그 아이에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 바로 예언에서 말한 그 이름 미스틸테인 말이다. 

내가 너에 이름을 지어주겠다. 넌 오늘 이 시간부터 미스틸테인이다. 

자신의 이름을 만들어준 나를 본 그 소년은 이렇게 말했다.

이 창도 미스틸테인......

그래. 그 창의 이름도 미스틸테인이로 하자. 너에 근원지인 그 창이야말로 너와 같은 이름을 써는게 옯을 것이다.

창과 그 창을 다루는 소년 미스틸테인! 그들은 정말 군단을 이끌 존제들일까? 나는 확실치 않은 답과 그 불안감속에 또 다른

예언을 찾아 길을 나섰다. 미스틸테인도 동행할것을 부탁했다. 오래는 아니지만 그 아이는 그리고 그 창은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은 난 그 아이가 나의 예정에 동참할 것을 허락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난 오랜만에 내 예정을 함께할 새로운 친구를 

만난것에 너무나 기뻤고 그렇게 나 헤븐더즈와 미스틸테인의 예언을 찾기위한 여정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2편에서 계속-

---------------------------------------------------------------------------------------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인벤에서 2차창작 작가로 활동중인 작가 하픈입니다 (인벤 닉네임 TheTanatoss) 최근 만들어본 스토리를 

올려드릴 예정인데요. 처음으로 이렇게 공식홈에대가 글을 써봅니다. 아직 더 남아있으니 기대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럼 더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오타 및 오역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2024-10-24 23:00:2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