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아의 사랑이야기 제1화

이세하의아들 2016-03-27 0


"어떤 관계는 싸움으로 시작해… 하지만, 보통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나 그렇지. 인생은 영화가 아니야. "


-이까쿠 다카유키




어느덧 오전이 돼었다 난 밥을 채우면서 검은양팀 으로 들어갔다 각본을 다 왜워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더욱


놀란것은 오늘 서유리는 가족상황때문에 못간다고 했어고 제이아저씨와 김유정누나는 유니온에간것이고 미스틸은 최보나를


만나러 간다고했어다 뭐 단발 과 같이있는게 어제말고 없잖아? 기회도없고말이야 우등생이라고..


"..."


"...."


이어색함은 어제 일때문인가? 서로 말하고 떠들 고 싸운적이 있는데 왜 어제일 때문에 말이안나오는거지? 사람의심리라


그런가? 으 이장면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데 으으으 이느낌 싫어!! 하지만 말이야 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생긴건 기쁘잖아?


뭐 어색함이 따로..없겠지? 으아 점심이면 학교 들어가네.. 드럽게 시간 빠르게가는것같에..쳇 어절수없나?


"단발 나중에 학교에서 보자구"


"..."


아직까지 말이없나? 쳇 어절수없군 그냥가지뭐 저모습 예전에 나를 보는것같기도하고...쳇 왜 나가 그딴 쓰래기 같은 과거를


알라야해? 쳇 신경 꺼 알아서 잘하겠지


그렇게 이세하는 신강고등학교로 들어가게돼었고 이세하는 몰르고있어다 이슬비는 누군가에게 도움 요청을 할려했지만


못했다는 것조차..



*                    *             * 



신강고등학교 평범한 점심 학교 축제를 준비하느랴 학교전부해장들은 너무나 바쁜것같아다 또한 우정미도 말이다 솔직히말하


자면 우정미는 이슬비와 같이 학교에 나오고 놀고 친구 라고 할수있게돼었다 이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여 우정미"


"욱! 꺄아아앗!!"


어이어이 뭘 놀라 ㅈ..잠시만 이쪽으로 넘어지면 난 죽는다? 으왔!!! 젠 장 운도 지질이 없지...깔려버리냐..후 다행이 우정미의


상처는없는것같아고 후 다행이다 우왓!! ㅇ..ㅇ....ㅇ.ㅇ..ㅇ.


"ㅁ..뭐하는거야! ㄴ..난 ㄷ..단지 넘어졌어는데 ㅇ..왜!!"


"ㅈ..저기요? 우정미양? ㅈ..제가 안그랬거든요? 자연스럽게ㅇ,이렇게된거라고요!! 오해하지마시고...."


"에초에 피했으면 됬을꺼아니야!! 이바보야!! "


"끼야!! 잘못했습니다!!"


*                     *                  *



난 우정미에게 어더 터지고 내가 가던길을 걷고있어다 그러던중 토끼 우리에 앉아서 먹이를주는 이슬비를 발견했다


나름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고민이있다고 생각한나는 가까이 단발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난 옛추억을 다가듬기 시작했다


유니온에있어던 일 그리고 경찰청에 있어던일을...


"안녕 단발?"


"어 안녕 세하야 무슨일이야?"


"그냥 아까전에도 그렇고 엄청 불행했어.."


이슬비는 도무지 몰르겠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왔다 그리고 난 그냥  토끼들을 바라보면서 입가에 웃음이 생겨났다


예전에도 이런것이다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같이 토끼를 보던 한순간의장면들이 떠올리기시작했다 지옥같아다 너무


싫어다 도움은 받지 못하더라도 난 혼자서 이겨냈다 하지만 유니온은 냉정했다 쓰래기 같은 윗 놈들..


"한 3년전쯤이였나? 내가 이렇게 나쁘지도 않아고 그냥 착한아이였어.."


"헤?"


이슬비는 그저 놀란 표정으로 나를 보고있어다 난 신호읍을 하면서 아픈 기억을 돼살리려고 쵀대한 노력을 했다 그리고


드디어 처음으로 아픈 기억을 말하기 시작했다


"3년전 우리가족은 엄청난 부자였어 제벌2세라고 불리때가있어지..하지만 갑자기 아버지가 전쟁에 나간후 실종돼서.."


난 눈물을 딱고 다시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분이 지났을까 학교에는 공사하는 소리가 들렸다 세팅을 할려고 노력을


하고있다는것을 그리고 난 이야기를 계속했다 갑자기 예전 말이 떠올리기시작했다 '너처럼 쌀쌀맞은 아이는 처음이야 꺼 져 버려'  라는 귓가의  맴돌기시작한다 난 왜 태어났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심했다


"난 거의 삶을 포기할까 생각했지.."


"왜?"


"어른들이 날 기대하니까 아니...괴물 취급 하니까.."


괴물 취급 한마디로 말해 무시하거나 라는 말이 나와 버렸다 뭐 100번이상은 들은것같아다 내가 한심하기 때문이다..


아빠가 제일 가는 유니온의 사장이였는데..


"미한해 우울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께 단발 나에게 상담해도돼니까 언제든지 찾아와서 말해두돼.."


 

이렇게 된 사연은 모두 엄마 탓이니까 내탓이아니야 사실 그뒤에 엄마는 술에 취해버려신후 나에게 모두말해버렸어


그리고 난 충격에 빠져 이렇게된거야...이만 들어가볼까나? 시간없는데



"이만 들어갈께 내일보자 단발.."


'단발이 아니래도'


이슬비는 입가의 웃음이 보였다..


[끝]


짧나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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