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14화>

열혈잠팅 2016-03-24 0

휴 그럼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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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와 의문의 남성이 격돌하기 시작햇다. 검은 스파크가 번개로 변해 수십차례 떨어지고 그사이에 보라빛 섬광이 이리저리 움직이여 강산이을 배기 시작햇다. 하지만 그남성은 짜증만 더나기 시작햇다.


"짜증나! 니녀석뭐야! 배는맛이나는대 왜 멀쩡하나고!"


"미안하지만 내 위상력은 일반 위상력이아니라서 그딴 생채기론 근방 아물다"


 5의 위상력의 특유의 자기 회복력 그덕에 이강산의 몸은 말끔햇다 단 요원복은 당햇다는걸 보여즈듯 여기저기 찍겨있엇다. 그때 이강산이 자신의 버스터 소드을 등뒤로 져치고 바로 그남성을 향해 내려치기 시작햇다. 조금 느린공격에 당연히 그남성은 피햇다. 하지만 진짜 공격을 그게 아니엿다. 검날이 대지에 닺자 굉음을 들리며 일직선으로 대지가 갈라지기 시작햇다. 갈라지기만해면 섭한지 갈라질때 대지는 거대한 돌 송곳이 솟았고 그주면에 검은 번개가 폭풍이 휘몰치듯 내리 꽂앗다. 그남아 그남성에 다행인건 그가 피한방행이 뒤가이님 옆이엿기 때문이여 그공격을 피한것이엿다.


"이거 한방에 골로 가겟군"


"칫 역시 강한대 빠른 상대론 이기술을 쓰지말아야겟군"


 그러자 그남성이 자신의 쿠크리을 돌리다 등뒤에 균열을 열었다.


"칫 짜증나는군 어의 깜장머리 이번엔 돌아가지만 다음엔 내기 니넘을 취하겟다 알겟어!"


 균열이 사라지다 강산이는 한숨을 쉬엇다. 그때 자신의 쓴 기술의 여진이 또발생햇다 이번엔 크게 사용한만큼 여진도 재법 켯다.


"워매 또 여진이여 아! 비러먹을 잊고잇엇다!"


 급히 달려가는 이강산이엿다. 여진에 발이 잘안떻어지자 그냥 사이킥무브로 이동햇다. 같은시간 역시나 다를가 지진과 여진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나타샤엿다. 이번 지진은 강도가 제법 커 그녀에게 공포을 십어주긴 충분햇다.


"나탸샤 일어나 갑작이 왜그래 야 나타샤!"


 노아가 나타샤을 불러도 그녀는 꼼작도 못햇다. 이미 공포라는 괴물앞에 무력하게 잡아먹힌 한마리의 양일뿐일뿐 때마침 기일인 원융인 이강산도 그곳에 도착햇다. 다행이 도착할쯤 여진도 끝난상황이엿다.


"이런 내가 늦엇내"


"아 이강산 애왜저래 갑작이 지진이 일어나더니 이러는대"


"아마 지진에 대해 공포가 있어서 그렇걸 우노아 일단 넌 이대로 대장한대 가봐"


"하지만"


"걱정마 내가 이애 대리고 갈태니"


"알앗어 빨리 대리고와 여긴 일단안전한것같지만 위험한건 매한가지니까"


 그말하고 노아는 자신의 몸을 뛰어 이동햇다. 그모습을 보고 강산이는 나타샤 앞에 마주보앗다. 마주보기보단 강산이만 그녕르 바라보언것뿐이엿다. 그리고 강산이 손이 그녀의 턱을 살작 들어 그녀의 눈을 보았다 이미 공포에 잡아먹인 모습이엿다.


"휴 압으로 지진도 자주 이르켜야하는대 여찌하담"


"뭐 무슨 문제있나?"


"누구냐!"


 갑작이 들리는 목소리에 바로 공포에 질린 나타샤을 등뒤에 놓고 바로 버스터소드을 꺼내며 경계 태세을 취햇다. 그러자 다시 목소리가 들렷다.


"그렇게 경계할필요없다 난 니적이 아니니"


 어디선가 나타난 남성이엿다. 백금색의 머리칼에 190 정도의 장신의 가진 남성이엿다. 특이한건 창백한 피부에 눈부분을 푸른색 선글라스을 착용하고 있엇다.


"당신 누구야?"


"누구라고 말하자면 이름을 대긴 뭐하고 한때 내코드네임으론 말해줄수는 있지 애송이"


"그러니까 누구냐고!"


"히페리온 히페리온이라한다 애송아"


 자신을 히페리온이라 소개한 남성은 자산의 선글라스을 벗엇다. 벗으니 그선글라스가 파란색이 아닌걸알았다 그의 눈이 마치 한서린듯한 서리 같은 푸른빛을 내뿜기때문에 선글라스가 푸른색을 냇던것이다. 그 안광에 강산이는 순간 얼어붇엇다. 정말 섬뜻할정도의 푸른빛이엿다.

 같은시간 서리늑대 1조는 어느세 만난 제이크와 미코랑같이 지휘체로 추정됀 차원종과 싸우고있엇다. 그러나 이상하게 움직이는건 미코한명뿐이고 다들 이상하게 몸을 움직일수없엇다.


"왜그래 니들 힘을 차단하니 저 여자왠 움직이지 못하냐? 크하하하하"


"칫 ** 무슨 EMP냐?"


"레아 힘이 안나와"


"그럼 저 귀챃은 꼬맹이부터 죽여주지!"


 그 지휘체 차완종이 무슨 창같은걸 소환하고 레아의 향해 던졋다. 미코가 움질려자 다른 괴차원종이 그녀을 막았다. 다른 자들도 움질려햇지만 늦엇다. 창이 레아의 눈앞까지 날라오자 레아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이여 들러오는 살이 뽀족한 쇠에 꽤뚤리는 소리가 들렷다. 그러자 레아가 눈을 뜨자 어느세 온 서유리가 그창을 대신 맞아준거다.


"이히히 레아야 괜챃"


 말일 잊지 못하고 그래도 쓰러진 서유리엿다.


"서 서유리 선배님!"


"유리 아줌마!"


"이 망할 차원종놈들아!"


 미코도 그모습에 폭주하듯 포효하기 시작하고 주면 차원종을 찢엇으나 그대로 수많은 차원종이 그녀을 덥쳐 움직이지못하게 포박시켯다.


"음하하하하 뭐좋아 어짜피 **도 죽여야 할 대상이다 그럼 다시"


 그때 순간 그 차원종의 팔이 잘려 떨어졋다. 작은 돌풍이 불은것이엿다. 그가 다시 그쪽을 보자 쓰러진 서유리가 서있고 그리고 바로 자신을 관통시킨 창을 뽑고 근처에 던졋다. 그리고 그녀가 다시 말햇다.


"의회의 명에 따라 니놈을 구축한다."


 서유리 목소리와 함께 의문의 남성목소리가 들렷다. 그리고 호박색 카타나가 뽑히자 엄청난 풍압이 서유리 몸에 뿜어졋고 어느세 서유리 눈가에 인간형 차원종의 특징중하나인 아이라인이 생겻는대 그 아이라인이 보라색이아닌 호박색이란게 특이점이엿다. 마침 그곳에 도착한 오현과 서희엿다.


"뭐야 이풍압은?"


 서희가 풍압을 맞으며 말하자 현이가 말햇다.


"고대의 차원종 아니 변질되기전의 진짜 모습 클락시가 드디어 등장인가?"


 오현이 무슨말하든 서유리는 어느세 자신의 카타나 아니 그 카타나는 칼집에든 롱소드의 모습으로 변햇다. 변한 롱소드의 칼집을 뒤로 하며 발도자세을 하며 말햇다.


"광풍(狂風)이 니놈을 찢어버린다."


 그말과 함께 그녀 손에서 롱소드가 잡히고 그대로 그 차원종을 배기 시작햇다 엄청난 검풍이 광풍으로 만들어 문자그대로 그 차원종과 근처 있단 괴차원종까지 찢어버리기 시작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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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그리고 지금 서유리 몸을 움직인건 그녀의 카타나인 호박입니다. 그리고 오현이 전에 오블리터 시절때 왜 호박을 카타나가아닌 무구라 말한 이유도 다음화에 나옵니다.

2024-10-24 23:00:1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