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아니고 추리(스포와 예측)
이츠나오키리 2016-03-22 0
자...일단 정리를 해봅시다.
일단 수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시기를 일단 처음차원전쟁때로 거슬러 올라가보죠.
솔직히 차원종이 처음나왔을때는 솔까말 인간이 무력했습니다. 아무것도 대비가 안되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 다음순간부터는 바르기 시작...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항은 합니다. 어째서 그런것들이 가능할까요? 하나의 약을 개발하려고 해도 일단 1년이상은 걸립니다. 무기는 그거보다 더걸리겠죠. 물론 기술의 문재가 아니라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검증을 해봐야됩니다.
그런데 유니온은 그거따위 개나줘버리라는 듯이 위상장비를 척척 내놨죠.
...뭔가 이상하지않나요?
즉! 유니온은 이 위상장비를 알고 있었다는 소리가 됩니다. 자...그럼 여기서 문제.
과거에 차원종이 나타났던 적이 있을까요?
물론 없었습니다. 왜냐? 있었다면 대비책으로 이런저런 무기들에 관한 스토리가 나와야 되는데 그런 대비책이 하나도 없었죠.
없었으니까 발리는거죠.
그러면 과거에도 나온적도 없는 위상장비를 어떻게 턱턱내놓을까요?
간단합니다. 그 유니온이 차원종에 대하여 미리 알고있었다면 예기가 맞죠.
그러면 어떻게 알았느냐...여기서 에쉬와 더스트가 등장을 합니다.
애쉬와 더스트는 한몸이였던걸로 추정됩니다. 힘을 쓰는 방법으로 봐도 그렇고...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바로 이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L2hjn4UKXU&list=PLLfdgVT_Yog-9bOVsvqf6KJI9mZdMLKB9&index=31
2분 20초쯤에 한 대사가 나오는데 참모장을 녀석이라고 합니다.
녀석? 심지어 한명은 여자고 2명인데 '녀석'?
이건 그두명이 1명이였다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이거말고도 또다른 증거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5Y9uQNQoOM&list=PLLfdgVT_Yog8jZlc70VzbK9Vmmd-8jtYP&index=8
5분 20초부터 보세요.
1명 알고있다니!!! 모습이 바뀌었다니!!!
증인이 2명 그리고 증거가 1개 이건 빼박캔트죠.
자...그러면 어째서 지금 이 애쉬와 더스트를 언급하느냐! 간단합니다.
자...일단 애쉬와 더스트. 말그대로 재와 먼지죠. 자...이게 가장 활발하게 발생하는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전쟁터입니다!
포화로 시채가 불타서 마지막에는 재(애쉬)가 남고 그 재는 흩날려서 먼지(더스트)가 됩니다. 그리고 그상태가 지속되려면 전쟁이 지속되야되죠.
아마 애쉬와 더스트가 합친 간부가 전쟁의 광기나 그런 감정을 먹고 강해지는 타입인걸로 추측됩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차원종의 중요한 무언가를 유니온사람에게 줍니다. 그리고 해카톤케일을 부추켜서 그녀석들이 훔쳐갔으니까 힘으로 뺏어오자고 했을겁니다. 그렇게 전쟁시작되고 순조롭게 되고있었지만...뭐 님들도 알다시피 아스타로트로 인해서 해카톤케일이 죽고 차원전쟁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애쉬와더스트를 모종의 방법으로 봉인을 했는데 그결과 그 2명이 탄생했다...뭐 이정도로 해석하면 되겠죠. 그렇게 아무것도 못했는데 마침 칼바크가 자신들을 소환했네? 그래서 자신의 병사로 쓰기 위해서 힘을 부여했습니다.
여기까지가 프롤로그입니다.
내일 2편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