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의 집에 클로저스 여성진들이!?(과연 하렘일지 수라장일지...)제08화
칠신 2016-03-2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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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crab0813/220660612329 제07화
“자 우리아들 이 엄마에게 설명해주어야지? 후훗”
‘분명히 웃는 표정이지만 저것은 이미 폭발직전............자..잠만 이건 어떻게..어디서부터 이걸 어떻하지 진정해 잘 생각해 호랑이 굴에 갇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어 여기서는 처음의 이 일의 발단을’
세하의 시선이 거실로 갔지만 술에의해 이미 제정신이 아닌 맴버들로
‘안된다 망했다......’
세하는 최대한 밝게 웃는 표정을 지으며
“아..엄마 일단 옷부터 갈아입고 오세요 정육점 가서 금방 고기 더 사올게요”
탈출을 결정했다 하지만
덥석!
“우리세하 많이 컸네 저기 방금 세하니가 앉았이던 자리 옆에 고기가 쌓여있는데 저걸 두고 고기를 사온다라...”
!!!!!!!!!!!!!!!!!!!!!!!!!!!!
‘일났다!!!! 저걸 잊었다!!!’
“어...엄마 일단 이건 사정이.....”
세하의 말에
“응 무슨 사정 우리아들이 게임이 아닌 여성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은데 이렇게 많은 여성들 게다가 나이대도 다양한거 같은데 거기에 술까지 마시는데 이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다는 거니?”
부들부들 세하의 몸이 떨리기 시작하고 세하의 등에서는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다.
“우리 아들 그러면 조금만 맞자?”
맞기 직전
“자...잠시만요 이것은 유니온에서의 일이에요!!!!”
“응 유니온 유니온에서 무슨 일을 시켰는데?”
“유..유니온에서 벌쳐스 소속인 늑대개팀의 맴버인 하피씨를 감시해달라는 명령을
받았어요 그쵸 하피씨”
세하는 간절한 눈빛으로 하피를 바라보고 하피는 그것을 보고는 재미있는 것이 떠오른 표정을 짓더니
“네 세하군의 말대로 저의 감시를 해주는 것이 임무였어요 원래는 유정씨아니면 제이씨가 해야되는데 제이씨는 도망갔고 유정씨는 바빠서 하지 못해서 때마침 일이 없는 세하군이 하게 되었어요”
‘다...다행이다...’
안도를 하는 세하 하지만
“음 제이라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아 아마 서지수님과 같이 차원전쟁에 나간 백발에 소년이었을 거에요.”
하피가 밝은 얼굴로 말하자 서지수는 떠올랐다는 듯이
“아 꼬꼬구나 잠만 그럼 꼬꼬는 지금 일을 팽개치고 우리 아들에게 떠 넘겼다는 거
지?”
‘어라..잠만...이거 제이아저씨가 위험한거 아니야?’
순간 제이의 목숨이 위험하다 생각한 세하였지만 오늘 자신을 버리고 간 제이의 모습이 떠올랐는지 하피의 말에 호응한다
“아차 세하야 김유정요원의 상관이 누구지?”
“네 엄마 데이비드 국장님 입니다!”
“음 그래 데이비드라 데이비드구나 후후후”
한편 제이는 데이비드랑 같이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헤어지고 제이는 집으로 가서 뻗고 데이비드는 음악을 들으며 티 타임을 가지고 있다.
‘어...엄마의 눈이 무서워....’
서지수의 눈은 웃지만 도저히 웃는 거라고 생각할 수 없는 공포를 불러오고 있다.
“세하야 엄마 잠시 전화좀 하고 올테니까 이것들좀 갔다 놓아줄래”
“네..네 엄마!!!!!”
몸을 바들바들 떨며 신속하게 빠르게 움직이는 세하였다 한편 술에 정신을 차린 슬비랑 세린은
현재 거실 상황
유리 누워서 잠들음 정미 뻗음 레비아 구석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음 하피는 맛있게 식사중 세하 정신줄 없음
“야 이세하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야?”
슬비의 말에 세하가 반응을 하더니
“아 돌아왔구나 다행이다”
굉장히 기뻐하는 표정을 지으며 슬비를 껴안은 세하
“가...갑자기 이러면..부..부끄럽잖아...”
슬비의 얼굴이 홍당무가 된다.
한편
이봐 전화가 왔어 이거 부럽군 나는 광고 전화 말고는 받아** 못했는데 컥
제이자신의 목소리의 벨소리가 10분간 울린다...
결국 뒤척이다 잠에서 깬 제이
“여보세요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저 대출필요없어요 대출 알아볼꺼면 다른.....”
화면을 본 제이는 식은땀이 흐르더니 몸이 굳었다.
“어라 우리 꼬꼬 이 누나의 전화를 계속 무시하더니 대출이라.....”
“누....누님!!!! 가..갑자기 어인일로....?”
제이의 목소리 톤이 굉장히 떨리기 시작했고 제이는 어째서인지 바닥에 무릎을 꿇은 상태로 전화를 받기 시작했다.
“응 우리 아들은 일을 시키고 아직 8시도 안되었는데 꼬꼬너는 편히 잠자고 있었구
나....”
“누...누님 내..내 말좀 들어봐..그..그게..”
“우리 꼬꼬 조만간 이 누님좀 보자”
한마디와 동시에 서지수는 전화를 끊고 이번에는 다른곳으로 전화를 걸기 시작한다
다시 세하일행
“미..미안”
“아..아니야 괜찮아..”
슬비의 얼굴이 빨개진다
세하가 급하게 슬비랑 떨어지자 많은 시선이 세하에게 쏠리지만 세린이
“세하야 그러고 보니 아까 들어오신분은 누구야?”
“아 저희 엄마에요 다들 알고 계실거에요 전설의 클로저라 불린 알파퀸”
세하의 말에 하피와 레비아를 제외한 맴버들은 깜짝 놀란다 하지만 레비아가 의아해하자
“어머 그러고 보니 레비아는 아직 잘 모르겠군요 과거의 차원전쟁이 있어서 인간과 차원종이 전쟁을 한 것은 알고있지요?”
“네 하피언니”
“그때 그 차원전쟁을 인간의 승리로 끝낸게 바로 그녀 세하군의 어머니인 서지수씨에요 그 당시 별명이 알파퀸이었고 지금까지 이렇게 불리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이지요”
하피의 말에 레비아는 깜짝 놀랐지만 세하는 갑자기 엄마 전화통화 끝나면 들어오지라는 생각이 떠올라 급하게 다시 상을 차리기 시작한다.
한편
“응 제이인가 무슨일이지 아까 포장마차에서 못한 이야기가 있나?”
“데이비드 형 내말 잘 들어....굉장히 중요한 거야”
“설마 월급을 인상해 달라는 건 아니겠지”
“물론 그것도 있지만 아니 일단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거야 누님이 화나셨어...”
“응? !!!!!!!!!!!!!!!!!!!!!!!!!!!!!!!!!!!!!!!!!!!!!!!!!!!!!!!!!!!!!!!!!!!!!!!!!!!!!!!!!!!!!!!!!!!!!!!!!!!!!!!!!!!!!!!!!”
!!!!!!!!!!!!!!!!!!!!!!!!!!!!!!!!!!!!!!!!!!!!!!!!!!!!!!!!!!!!!!!!!!!!!!!!!!!!!!!!!!!!!!!!!!
“...자..잠만 자네한테 누님이면 서..설마.....”
“어 짐작하고 있을 그분 이제 곧 형한테도 전화가 갈거야 그리고 머지않아 누님이 직접 찾아뵐거야 그러니 그 전에 얼른 타계책을 찾아야해”
제이가 굉장히 진지하게 말을 하지만 패닉 상태에 빠질려고 하는 데이비드는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그 분이 화가났다는 거지?”
“짐작가는 것은 세하의 집에 하피씨가 있었다는 것....”
“잠 하피의 감시는 이세하 요원이 아니라 김유정요원한테 시켰는데 어째서 이세하 요원이...!?”
데이비드는 패닉에 빠졌다.
“형 그럼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봐 일단 내가 세하집으로 당장 찾아가서 상황을 볼 테니까.”
“아...알았다 무운을 빌지..”
그렇게 제이와 데이비드의 통화가 종료됨과 동시에 데이비드에게는 다시 한통의 전화가 오고 데이비드는 심호흡을 크게 하고는 전화를 받는다.
To be continued
이렇게 8화가 종료를 하는군요 알파퀸의 개입으로 카오스한 상황은 이제 시작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다 목숨이 위험해진 데이비드와 자다가 목숨이 위험하게 된 제이아재 자 아직 갈 길이 멀군요....허허 재미로 시작한 연재 죽자고 해야되는 상황이 올중이야....주인장은 추천으로 먹고 삽니다 추천이 많으면 많을수록 작가는 글을 써야 하는 압박감으로 글을씁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추천과 함께 작가는 다음화로 돌아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