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ROUGH-<1>

바로출동할께 2016-03-20 0

"반갑습니다 이번에 여러분을 관리하게 될 김유정 이라고 합니다"

가슴을 두근두근 뛰었다.내 팔자가 이렇지만...그래도 막상 어린애들을 관리하려고 하니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였다.

"처음 뵙겠습니다.이슬비외4명 집합 완료했습니다."
"저기요 언니 진짜로 공무원이 될 수 있는거에요?"

두 소녀가 말했다.한명은...검은양 팀의 리더인거 같았고 한명은 활기찬 아이 같았다.한명은....

"집에 가야 되니깐 빨리 끝네주세요"

두손에는 게임기 대충 말하는 거 보니...'게임중독'같았다.또 나머지 한명은.....어린이가 아니라 무슨 아저씨?

"건강이 제일이라고"

딱봐도 몸에 무슨 일이 있은거 같았다.그리고 한명은....

"누나!앞으로 잘 부탁해요!"

여자애 같았다.외모도 나보다 더 하얗다...**....

"에헴!자 그럼 앞으로 같이 활동할 텐데 이름 좀...."

조심스럽게..아니 솔직히 말하면 조심스럽게 말했는지 이해가 안가지만....어쨌든 이름을 물어보았다.

"이슬비라고 합니다."
"그래,앞으로 잘 부탁해 슬비야!"

리더인거 같은 여자애는 이슬비.신강고등학교 2학년...."

"저기....너는....."
"..."

말이 없었다.게임에만 집중 해 있는거 같았다.저 녀석..넌 나한테 찍혔어..

"이세하!언니가 물어보시잖아!"
"야야!잠시만 진짜!"
"게임기와 팩을 분리해 버리기 전에 언니 말에나 대답해"

슬비가 말해줬다.저 남자애는 이세하...신강고등학교 2학년...

"저는 서유리라고 해요!공무원이 꿈이에요!유리라고 불러주세요!"
"그래 유리야 공무원이 되기까지 화이팅!"

활기찬 여자애는 서유리...신강고등학교 2학년....재미있을 거 같다.."

"J라고 불러 이쁜 유정씨"
"우웩...그냥 김유정이라고 불러주세요..."

느끼한 남자애.....아니 아저씨는 J...느끼한 건 질색이야..!

"미스틸테인이에요!잘 부탁 드려요!"
"어?너 남자애니...?"
"우웅!이래뵈도 전 남자라고요!"

이상하다...서류에는 여라라고 써져있는데...ㅇ..어쨌든....귀여운 남자애는 미스틸테인....하하...여자 같은데..하하..

"자..이제 자기소개도 끝났으니깐...이제 내 소개를 해야겠지..? 내 이름은 '김유정'이라고 해.신서울을 지키기 위해서 함게 힘을 보태줄테니까..!내 이름은 잊지 말고..!일단 강남역으로 가볼까..?너희한테 소개해 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
"네,언니 모두 강남역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강남역

"아,유정씨!"
"송은이 경정님!"

현제 민간인들을 대피시키고 차원종(E-C급)을 제압하고 있는 '송은이'경정.조금 부족한 면이 많이 있지만(?)어쨌든..

"송은이 경정님이셔.너희들과 함께 협력하고 도와주실꺼야."
"반갑습니다.이슬비라고 합니다.이슬비 외4명.모두 집합 완료했습니다"

웃고 떠들고 있는 사이,송은이 경정에게 무전 하나가 왔다.

"송은이 경정님!큰일입니다!차원종이 나타났습니다!"
"그럼 지금 무전할 시간이 어디있어!빨리 공격하지 않고!"
"근데..B급입니다!B급 차원종 이라고요!"

말도 안돼 강남에 B급 차원종이 나올 수가 없을텐데...어째서..?

"말도 안돼요1 강남에는 E~C급 차원종만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큰일이잖아요 누나!"

테인이가 소리쳤다.처음으로 나는 5명에게 임무를 하달해 주었다.

"얘들아!큰일이야 강남에 .B급차원종이 나타났어!너희들이 가서 차원종을 해치워줘!"
"알겠습니다.그럼 임무,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눈 앞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바로출동할께 입니다. 처음으로 소설을 써보는 데요...조금 부담스럽네요..!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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