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oys 에필로그 part 1

열혈잠팅 2016-03-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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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는 용의 일족이 강남은 침공한뒤 3일뒤와 서희가 기억을 되챃은 시간의 사이의 이야기다 한주택의 창문에 아침햇살이 한남자을 비추엇다.  햇살은 다뜻하게 그남성을 비추고 난장판됀 방까지 비추엇다. 그는 얼마전 관리요원직에 해임당하고 근신중인 한석봉이엿다.


"으 눈부셔"


 그는 일단 눈쌀을 찌뿌리며 커튼을 쳣다. 그리고 머리을 글으며 화장실에갓다. 대충싯조 다시 티브이을 켯다. 역시 일주일 전에 일어난 재침공사태로 뉴스가 떻엇다. 하지만 단하루만에 해결돼어 수복이다 뭐단 없엇다.


"뭐 지금상태 7년전에 비하면 새발의 피니 그보다 우리애들 괜챃을려나?"


 석봉은 뉴스을 보며 D-Boys 들을 걱정햇다. 지금 근신중인대도 그는 그애들을 걱정햇다. 처음으로 관리한 애들 하도 개성이강해 이리저리 챙기느냐 퇴근하면 그냥 아침까지 그대로 골아떨어질정도의 녀석이 지금 그리워졋다. 그거덕에 왕년에 게임페인이라는 수식어가 붇던 자기도 본의아니게 게임을 손에 안됀지 오래엿다. 솔직히 지금 남는게 시간이라 할수는 있지만 어찌 이상하게 손에 안잡혓다. 뭐 지금도 계명성의 배려로 소식만은 전해들어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햇다.


"하아 답답하다 바람이냐 쇄야겟다."


 답답한마음에 간단한 츄리닝을 입고 휴대폰과 지갑을 챙기고 밖에 나갓다 어짜피 근신하라햇지 집밖에 나오지말라는 말도없엇다. 뭐 어찌댓든 그는 산책하며 살살한 아침공기을 마셧지만 마음속 응어리진 무언가는 풀리지않고 되려 답답해졋다. 그것에 짜증난 석봉은 누가 이기냐는듯이 풀릴때까지 싸돌아다년다. 그러다 밤중이돼도 그답답함은 풀리지않았다. 결국 포장마차에 들어가 소주한병과 마른안주 하나 시켜 한잔마시기 시작햇다.


"크으 역시 쓰리내"


"여기서 뭐하냐?"


 뒤에서 난 남성 목소리에 뒤을 돌아보고 말햇다.


"여 세하아녀 일안하고 뭐하러 왔냐?"


"월차냇어 산책중에 우현이 널발견해서 수다나 떨러왔다."


"칫 수다는 무슨 한잔받어"


"못하는 소주마시고 무슨일있나?"


"됏으니 한잔받어 임마 그래야 이야기시작할거아녀"


 그렇게 세하는 석봉의 마준편에 안자 술잔을 받앗다. 역시 쓰기만햇다 그리고 석봉은 이상하게 오늘 앞뒤안가리고 소주을 계속 마셧다. 원체못하는 술인대 오늘 무슨일있는지 그는 계속 마셧다. 마시며 옛이야기을 하며 시간을 보냇다. 그러다 결국 한석봉은 술에취해 그대로 머리을 식탁에 박았다. 이에비해 세하는 멀정햇다. 솔직히 세하도 마셧지만 그의 5의 위상력이 그의 간기능도 엄청 발전시켜 왠만한 독한주로도 취하지않는 체질로 변한시킨거다


"내 이렇줄알았다 아줌마 여기 계산이요"


"네네 3만 4천원입니다"


 주변의 술병과 몇몇안주로 보면 대부분이 소주로 나간돈이엿다. 씁쓸해한 표정으로 세하는 자신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계산하고 석봉을 부축하며 나갔다. 그리고 그을 집으로 대려다주엇다. 서로 친하다보니 그가 사느댄 알고있엇다. 그때 석봉이가 말햇다.


"세하야 나 지금 힘들다"


"아 그렇겟지 일하다 근신으로 쉬고있으니 이렇땐 운동이라도해 그러다 훅간다"


"그게아니야 나 지금 너무 힘들어 우리애들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 기억을 잃어버린 서희랑 그 기억을 챃을러고 애스는애들과 그거까지 보호해야하는 레비아도 근대 난 지금 이게 뭐야 힘도 줄수도 도와줄수도없는 난 뭐냐고!"


 무력감이엿다. 그의 응어리진 무언가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무력감이엿다. 그러자 세하는 더이상 말을 하지않았다. 뭐 가는도중 한석봉은 빈대떡을 길거리에 몇개 부쳐주긴햇지만 무사히 그가사는 주택에 도착햇다.


"으 머리야 야 나들어간다 너도 늦지않게 들어가"


"임마 조심해라"


"내걱정마"


 석봉이의 모습이 안전히 사라지자 세하는 어딘가 전화을햇다. 그리고 그의 발밑에 흰빛이 나타났다 그와함께 사라졋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석봉이는 그렇게 술을 퍼마시고난뒤 오는 숙취로 머리을 잡앗다. 그리고 일어나 부엌에 있는 냉장고에 생수병을 집었다.


"아 일어나셧어요 석봉님?"


 어디서 들러오는 여성목소리애 석봉은 대답햇다.


"아 일어났어"


 그리고 다시 손애든 생수병을 입에됏다 그때 이상햇다. 분명 자기 혼자사는대 그리고 이상하게 몬가 끓이는 소리 그대로 고개을 그 소리의 근언지을 보앗다. 그곳에 레비아가 그에게 웃으며 있엇다. 뒤에 무언가 국? 혹은 스프 비슷한게 끓여지고 있엇다. 이상황에 원체놀래 그대로 석봉은 입안에 머금고있는 물을 뿜엇다. 아아 정말이지 힘차고 강한 사례엿다. 사례걸려 기침하는 석봉이 그러자 레비아도 놀래 다가가 그의 등을 두들겨주엇다 그때 석봉이가 말햇다.


"컥 콜럭 레비아? 콜록 니가 어쩐일이야?"


"그게 세하님이 석봉님 숙취때문에 고생한다고 해장국좀 끄리라고해서"


'이세하 사악한 녀석'


 순간 레비아 등뒤에 세하가 사악하게 입고리가 올라가는 모습이 실루엣으로 보여져다 사라졋다. 그러더니 다시 레비아가 다시 석봉이에게 말을햇다.


"저 제가 무슨 문제을?"


"아 아니야 괜챃아 순간 놀래서 그런거지"


"그래요? 그럼 다행이내요"


 순간 살작 탄내가 그러자 레비아도 그글 맞았는제 급히 불을끄고 그냄비을 급히만졓다.


"앗뜨거"


 냄비을 급히잡다 노친 레비아엿다. 그러자 석봉이자 제빨리 레비아의 손을 잡고 싱크대에 말없이 물을 트러 손의 열일 식어주엇다.


"조심해 뜨거울태니 나머진 내가할태니 손좀 식혀"


"죄 죄송해요 민폐만조서"


"괜챃아 다행이도 타지않고 근대 콩나물에 북어?"


"그게 숙취엔 그게 좋다고 세하님이 그러던대요"


'아 그녀석 주부경력 높지'


 한숨과 함게 별수없이 석봉은 장갑을껴 냄비을 잡고 식탁에 올려났다. 그리고 말없이 그 콩나물국을 시식햇다. 솔직히 그녀가 한 요리에 조금 불안햇다 그리고 첫술이넘겻다. 평범햇다. 다행이도 평범햇다 간이 조금 싱거운거 빼면 싱거운 국이엿다. 그리고 어니세 레비아도 손의 물기을 닦고 석봉이 근처에 왔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그의 평가을 기달렷다.


"괜챃내 먹으니 숙취로 머리아픈개 조금 풀린기분이야 고마워 레비아"


 석봉이가 살작웃자 레비아는 얼굴이 빨개지더니 안절부절 못햇다. 그리고 다시 한술뜨며 석봉이가 말햇다.


"저 레비아 누구한태 배운거야 이거?"


 석봉이가 콩나물국을 가르며 레비아에게 질문햇다.


"아 그거 세하님한태 배웟어요 조금 밤새햇지만요 후후"


'또 그녀석이냐?'


 이상하게 레비아 입에서 세하이름만 나오자 알게 몰으게 짜증낫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세 레비아가 석봉이에게 다가가 말햇다.


"석봉님 듣고 알았아요 지금 힘드신거"


"....."


"석봉님 마음의 짐 있으신거 저한태도 나누어주세요 제가 최대한 도와드릴게요"


"그것도 세하나 나타가 가르킨거야?"


 그의 입에서나온건 불평이엿다. 솔직히 레비아그녀성격상 그게 힘들거라 생각햇다. 하지마 레비아의 말은 예상밖이다.


"아뇨 이건 제심장이 그리하라고 하니까 하는거에요"


"뭐?"


"솔직히 세하님이 저한태 한상 언젠가 사람문제로 힘들땐 뇌가아니라 심장이하라고 하더는대요 이제 알것같아요 지금 행동도 지금 언행도 석봉님에게 앞으로 할짓도 지금 제 심장 그리니 제 마음이 시키는거애요 그리니 지금 사과할짓할게요"


 그리고 레비아는 바로 석봉이에게 몸을날렷다. 눈깜작할사이에 석봉이에게 레비아는 키스을한것이다. 순간 놀랜 석봉이 조금있다 레비아의 입술이 떨어졋고 조금잇다 석봉이 입술이 고통이 느꼇다. 그러자 제빨리 레비아가 그의 입술에 약을 발라주엇다.


"죄송해요 저도 너무 나대서 아까 한말 잊어주세요"


 그러자 석봉이는 그녀을 조용히 안고 말햇다.


"미안해 레비아 너도 힘든대 나만생각해서 그리고 고마워 이렇게 챙겨줘서"


 그렇게 잠시동안 그둘은 서로 끄러안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레비아는 출근시간이라 출근햇다. 석봉은 아직 아린 입술을 만지며 다짐햇다. 이렇게 나약하게 지내면 애들한대 놀림받겟다는 생각이들엇다. 그렇게 그느 다음날부터 조금식 변해졋다. 아침일직일어나 운동하고 사람들가 더욱 가까이 가고 조금식 변해졋다. 그렇게 2년뒤 아침 한석봉은 규칙적으로 일어났다. 그때 휴대전화가 울렷다.


"내 전화받았습니다."


"한석봉요원인가?"


"아 국장님 오랜만입니다"


"아 그래 석봉이요원 근처 찻집에 오게 할이야기있으니"


 그리고 전화가 끝낫다. 그리고 석봉이는 대충 입고 근처 찻집에 들어셧다. 거기엔 역시 깔끔하게 차려입은 계명성이 있엇다 밖에나온거라 역시 얼굴엔 인공가죽을 쓴상태지만 그가 말햇다.


"여기내 석봉이"


"국장님 무슨일로?"


"하하 꼭 무슨일이 있어야 자낼 보나 그나저냐 자내 운동하나 몸이 2년전에 비해 좋아졋는대"


"뭐 계기가 있긴하조"


"음 그럼 본론으로 이야기하지 근신명령 해제됀내 석봉이 그리고 다시 관리요원으로 들어올수있나 우리애들 말이야"


"우리애들 D-Boys 애들말입니까?"


"그렇지 거부해도 돼내"


"거부? 훗후후후 제가 거부할일 없는거 아시지 않습니까! 계명성국장님 당연히 우리애들 제가 관리하는게 당연하조!"


"변햇내 석봉이 성격도 모습도 하지만 자내 마음은 여전하군 좋아 다시 부탁하지 한석봉 관리요원 D-Boys 부탁하내"


"이쪽이야말로 잘부탁드립니다. 근대 언제부터?"


"내일 그럼 오늘 편희 쉬게"


"국장님 저 내일 복귀한다는거 애들에게 말해주시지마세요"


 그말에 계명성은 살며시 웃고 가계에 석봉이 목까지 계산하고 나갔다. 한석봉도 이내 나갓다 그리고 금처에서 찬거리 사고 집에 들어갔다. 이제 내일이였다. 시간이 조금 흘러 한밤에돼엇다. 밤이 돼자 석봉이 집으로 레비아가 챃아왔다. 그때 그일로부터 몇일 안돼 레비아가 저녘때 챃아와 시간 보내다 들어가는게 일상이엿다. 그런대 오늘 이상하게 밤늦게 도착햇다 그때 레비아가 기분좋아 살작웃고있는 석봉이을 보며 말햇다.


"저 석봉님 무슨 좋을일이라도?"


"아 레비아 나 드디어 복직햇어 우리애들 관리요원 다시 됀거야"


 그러자 레비아는 진심으로 축하해주엇다. 2년이란 시간동안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시간동안 그리어해던 애들을 볼수있엇기때문이다. 그리고 레비아가 말햇다.


"축하해요 전 이제 내일이면 그애들과 이별인돼"


"아 그렇구나 오늘 늦게온것도 애들이랑 같이 있다 온거겟내"


"내 미코양과 서희양이 옷고르는대 거기에 잡혀서 잭군과 현이군는 몬가 실망한듯 둘이서 포망마차게 갓고요"


"핫 어린놈이 술을 배워가지고"


 그러자 레비아 는 이내 표정이 슬퍼졋다 2년간 산전수전 곁으면서 그애들이 가족과 같앗다 검은늑대도 마찬가지만 그애들은 마치 자식같은 느낌이엿다 그런대 그애들과 이젠 이별이엿다. 그러니 이내 슬퍼지는걸 어쩔수없엇다. 그때 레비아의 어깨에 손이올라왔다.


"레비아 걱정마 그애들 니가 내가 없이 지켜낸 만큼 이번엔 내가 지킬께 그리고 놀려오면돼잖아 안그래?"


"그러내요 석봉님 저 잠깐 잠깐만 투정 부러도 됄까요?"


"부려도 돼 레비아"


 그러자 레비아는 석봉이을 안고 소리없이 울엇다. 석봉이는 그저 그녀을 달래주엇다. 그리고 내일이왔다. 하룻밤 어쩔수없이 잔 레비아가 먼저 출근햇고 석봉이도 싯고 정장과 보라색 자켓을 입고 출근햇다 먼저 인사을위해 강북지구에 도착햇다. 역시 거기 직언들도 석봉이을 반겻고 가장 반긴건 계명성이엿다.


"어서오게 석봉아 이형 니놈 기달이다 지치는줄알았다"


"국장님 안에서 가면은 안쓰내요"


"흉측하지 근대 이게 내모습인대 뭐"


"그보다 우리애들은?"


"아 현장사무실에 갓내 근대 오늘 일이없으니 대기만타나 올걸세"


 그렇게 계명성으로 부터그 지역을 받고 한석봉은 그곳으로 이동햇다 조금늦게 그러니 이젠 임무시간이 끝날쯤이엿다. 조금 멀리있는곳에서 D-Boys와 레비아는 작별인사을 나누엇다. 그걸 보며 다가났고 눈앞에 작별선물받아 울고있는 레비아을 보앗다. 그러자 레비아가 자길보다니 애들에게 자신이 있는쪽을 보라고 말햇다. 그러자 애들이 그쪽이 보며 그쪽을보며 어의가 없이 웃엇다.


"나없는 2년간 사고 치지않았지!"


"칠리없잔아 아저씨!"


"어디갓다오신거에요!"


"와 우중중아저씨다!"


"어서오세요 한석봉씨"


"그래 다녀왔다 애들아!"


 그리고 두여자애들은 달려들어 석봉의 품에 안겻고 석봉은 달려드는 에너지에 뒤로 넘어졋다. 그리고 그 둘의 머리을 쓰다주엇다. 그리고 현과 잭만 어의없는듯 웃기만햇다.


"역시 여기가 제일편해 하하 애들아 보고 싶엇다 정말로 보고싶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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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에필로그 치곤 기내 하하

2024-10-24 22:59:4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