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oys <45화>

열혈잠팅 2016-03-08 0

소설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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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하랑 서희가 더미 플레인으로 돌진하고 몇시간뒤 널부러진 D-Boys 위로 거대한 검은 물체가 부유햇다 즉 검은늑대들의 전함인 히페리온이엿다. 아마 더미 플레인의 등장으로 제빨리 출격한듯햇다. 이에 상관없이 히페리온에서 누가 내려왔다. 이세하에 비해 옅은 아니 맑은 하늘과 같은 머리칼한 남성이엿다.


"어이 꼬맹이 세하랑 레비아 그리고 그 여자애 어디갓어?"


"큭 나타씨인가보군요 세하씨랑 서희씨는 지금 저기 위에"


 오현은 조금 불편한몸으로 더미 플레인을 가르켯다. 그러자 나타가 혓을차며 말햇다.


"칫 히페리온으로 쓸어버릴라햇는대 시간이 걸리겟군 알파 애들 위프시켜 치료 시작해 그리고 세하 위치 챃아"


 그러자 따라온 드론이 기절한 미코랑 잭 그리고 출혈이 심한 오현을 부축하며 워프을 시작햇다. 같은시간 서희는 더미 플레인 안에서 비명을 지르며 말도안돼는 위상력을 방출하는 레비아 돌진햇다. 자신이 들고있는 건블레이드 다 한쪽에 날이난 외날이라 칼등 부의로 기절시킬려한듯햇다.

 하지만 이내 레비아가 지팡이을 휘둘으며 그 공격을 막았다. 그리고 레비아가 입을열었다.


"아하 이놈의 껍질이 모이리 단단한거야 드디어 부하햇내"


"레 레비아 언니?"


"어라 인간꼬마 발견 몸풀기론 재법이겟어"


 그말과 동시에 레비아는 손에 이차원 뱀때을 소환해 서희을 공격햇다. 재빨리 그공격을 피하면서 서희는 소리 지르며 말햇다.


"레비아 언니 정신 차리세요!"


"레비아? 아 껍질의 이름인가 미안하지만 그 인격이미 잠들엇어 그리고 이게 내 진짜 모습이다 아 가 야"


 그말가 함게 순식간에 레비아는 어느세 서희에 접근하고 그대로 주먹으로 그녀의 복구을 강하게 쳣다. 원체 단단한 차원종의 주먹에 위상력까지 시려 그대로 직격당햇다.


"커억 하아 강해"


"흐음 이거 몸풀기는 거천 몸풀다 말겟다 아가야"


 자신의 지팡이을 어깨위에 걸치며 불량한 자세로 몸을 이리저리 흔들엇다. 그리고 여유롭게 웃음을 뛰엇다. 그모습에 더이상 서희도 그앞에 있는자가 자신이 알던 레비아가 아리란건 인지햇다. 그래도 구해주고싶은 맘이 더욱 강햇는지 일어나면서 말햇다.


"하아 레비아 언니 기달이세요 지금 제눈앞에있는놈 패서라도 깨울태니!"


 그리고 서희는 위상력을 개방햇다 푸른빛이엿다. 하지만 개방만하지않았다 점차 청록빛으로 변하더니 이젠 순순히 녹색으로 빛나기 시작햇다. 오현한태 받은 4의 위상력 드디어 쓰리고 마음 먹은것이다. 흑색인 눈이 녹색으로 변색돼고 두자루의 검신을 타고 불타는 푸른 화염이 점사 녹색으로 변색됏다. 그모습에 레비아도 여기것 여유을 접기 시작햇다.


"호오 기록관인가?"


서희가 왼손에있던 건블레이드을 휘둘으자 큰 녹색 화염이 발사됏다. 레비아도 역시 그에 마쳐 이차원 뱀을 소환햇지만 돼려 뱀이 불타버렷다. 이내 제빨리 레비아는 그 녹색불을 피햇다. 그러나 어느세 따라온 서희의 공격을 지팡이로 막았으나 그대로 힘에 밀려 사선으로 녹불과 함게떨어졋다. 그리고 서희는 자신의 위상력과 4의 위상력을 사용할때마다 머리칼이 점차 녹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엇다.


"이거 아픈대 이제야 몸으 풀린만하내"


 여유롭게 자신에 묻은 먼지을 털며 일어스는 레비아엿다. 그러나 서희는 대지에 발을대자마자 머리을 잡앗다. 지금 그녀는 왜 여기있는지 생각이 안났다


'뭔가 잊엇어 뭐지 생각이 안나'


"왜그래 아가야 덤벼"


 눈앞에 손가락으로 까닥 거리며 덤비라는 제스처을 취한 레비아엿다. 다시금 서희는 건블레이드 두자루을 잡앗다. 다시금 검 도신에 녹불불타오르기 시작햇다.

 이내 서희는 다시 다려들엇다. 레비아역시 그돌진에 응햇다. 사방 팔방에 녹색과 자색의 아우라가 부닥치고 레비아을 쫒는 이서희 그리고 그걸 여유롭게 피하는 레비아엿다. 거리가 잡히자 서희가 크게 자신의 검을 휘둘으자 어느세 레비아는 사라졋다 아니 정확히 그녀등뒤에 있엇다. 그리고 지팡이 끝으로 살짝 머리을 찍엇다.


"장군이야 아가야"


"이런 잡혓"


 말이 끝나기도전에 레비아는 지팡이을 사용해 서희의 등뒤을 강하게 후려쳣다. 그대로 바닥에 떠어지자 한손으로 거대한 구체을 소한하며 던졋다.


"이게 멸망의 별이란다 아가야"


 거대한 구체가 서희을 다가다 그녀을 불태우기 시작햇다. 그리고 조금있다 녹색불이 빛나 그 구체을 폭발시켜 서희의 대미지을 반감 시켜 치명상만 모면햇다. 하지만 상태는 아니엿다. 옷은 거의 넝마대고 무기중하나 건블레이드 B타입은 박살났다.


'하아 하아 나 왜싸우지 싸울 이유가 없는대'


 지친눈으로 서희는 눈앞에 레비아을 보았다. 그순간 잠깐남아 잊엇던게 생각낫는지 눈앞에있는 남은 건블레이드 한자루을 잡앗다.


"하아 겨우 생각낫내 내가 싸우는 이유을!"


 서희가 위상력 시근 건블레이드을 있는힘건 레비아에게 투척햇다. 레비아는 가소롭다는듯 지팡이로 그 건블레이드 쳐냇다 쳐내자 녹색불이 그녀의 시야을 완전히 가렷다. 불이 거치자 어느세 온 서희의 오른손이 레비아의 목을 잡앗다. 아니 관통햇다. 관통됏는대 레비아는 피을 뿓지않았다. 그리고 연이거 레비아 뒤에 검은 무언가 밀러나는듯 서희 손에 잡혀 나오기 시작햇다.

 그것이 완전히 나오자 레비아에서 불규칙적으로 나온 보라색 아우라가 사라졋고 그대로 쓰러졋다 그러자 그 검은 물체가 서희의 팔을 잡고 악담하기 시작햇다.


"니년이 감히 내 부하을 왜 막는거나고 왜!니년이!"


"사라져 내가 필요 아니 우리 팀이 필요한건 니아니라 뒤에개신 레비아 언니니까!"


 그말과 함게 녹색불이 그 검은 물체을 불태웟다. 차원종의 상극인 4의 위상력으로됀 불길이 그 물체을 점사 재가 돼기 시작됏다.


"싫어 싫다고 이제 태어나기 시작햇는대 나 죽기싫어!!!!!"


 불타며 단말마을 지르곤 그 물체는 사라졋다. 어쩌면 이것이 레비아의 진짜 인격일수도 있엇다. 하지만 서희는 덤덤히 말햇다.


"죽기싫은건 나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서희가 레비아을 흔들며 깨우기 시작햇다.


"언니 레비아언니 일어나세요 언니!"


 크게 흔들리자 레비아가 눈을 뜨며 말햇다.


"서희님 여긴 그보다 서희님 도망치세요 이러나 재 내면의 어라?"


"그 내면의 무언가 제가 불태웟으니 걱정마세요 지금 언닌 그냥 우리가 알던 레비아 언니니"


 그렇게 말한 서희엿다 눈은 완전히 녹색으로 물들엇고 머리칼은 절만이상이 녹색으로 물들어 투톤해어가 댓다. 그리고 서희는 웃엇다. 마치 아기가 웃고있는듯 맑은 웃음이엿다. 그때 서희는 머리을 부여잡고 비명을 질렷다.


"꺄아아아아아악 머리가 머리가!!!"


 갑작스런 두통을 호소한는 서희엿다. 극심한 두통에 비명을 지르자 레비아가 그녀을 말리려햇으나 이미 너무 강한 고통에 발버둥치는 서희엿다. 이내 서희는 거품을 물고 쓰러지며 기절해버렷다.. 다시금 4의 위상력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는 일례엿다. 그때 그곳에 거대한 충격이 울렷다. 레비아는 제빨리 서희의 입가의 거품을 치우고 입안에 거품을 빼내주어 숨쉬게 편히하뒤 안고 바로 달렷다. 잠시엿지만 지금이순간 자기가 인간이아니라 차원종인을 감사햇다. 그렇게 달리고달려 서희가 세하랑 갈리진 갈림길에 도착햇다. 그남여 여기는 차원종이 없어서 잠시 쉴수있던것같앗다.


"서희님 어쩨서 저같은걸 기록관의 힘까지 이용하면서 왜!"


 질문한 레비아지만 서희는 답하지않았다. 대답없는 서희을 안고 레비아는 결국 울엇다 서러게 울기 시작햇다. 4살짜리 아기조차 자길 구할려고 목숨건대 자기는 그들에게 어떠한것도 못햇다는 생각에 결국 울음보가 터진것이다. 그때 세하랑 세하의해 구해진 슬비도 그곳에 도착햇다. 그리고 세하는 알파에 연결해 자신을 포함한 4명을 워프시켯다. 같은 시간 히페리온 알파가 나타에게 말햇다.


"나타요원님 지금 함주님과 레비아요원 이서희요원 그리고 이슬비님이 히페리온에 도착햇습니다"


"그래 그럼 저 더미플레인을 요격시켜! 당장"


 나타의 명령이 떨어지자 히페리온의 주포가 균열안에 더미플레인을 향햇고 주포가 발싸돼자 포신이 그안에들어가고 균열이 강제로 다쳣다. 자세히는 몰으나 정황상 요격됀것같앗다. 그러자 다들 워프실에 향햇고 설원만 의무실에 갓다. 의무실에 도착한 설원이 안에 치료중인 D-Boys 들에게 말햇다.


"야 애들아 누님과 서희가 도착햇어"


"정말이냐 얼음덩이?"


"당장가야조 잭씨 빨리"


"야 기달려 미코링 야 녹색머리 괜챃겟어 혼자서"


"수혈병만 저기 에 걸어주세요"


"알았어 기달려 현이"


 순간 오현은 놀랫다 잭같은경우 녹색머리로만 해다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말해주어서 내심 고마웟다. 잭은 이내 바퀴날린 대에 수혈병을 걸어주고 나갓다. 오현은 이내 그 대을 잡고 천천히 워프실로 움직엿다. 그렇게 워프실에 도착하자 눈에 들어온건 머리칼이 절반이 녹색으로 물드리 서희랑 그걸 안고 울고있는 레비아엿다. 그모습에 오현은 다시 자책햇다. 잭은 영어로 욕설하기 시작햇고 미코는 레비아와 같이 눈물을 흘렷다. 마침 서희가 녹색으로 빛나는 눈을떳다. 다들 기뻐햇지만 오현만 기뻐지않았다.


"저 누구세요 여긴 어디 그리고 서희는 누군가요 전 델타라고하는대"


 서희의 입에서 그발언이 흐르자 오현을 절규햇다.


"선택권이 어것밖에없다지만 왜 그런짓을한거야 이 망할 쓰래기같은놈아!!!!!!"


 그절규에 여유롭고 눈물이란 어울리지않은것같은 리더인 오현은 오열하며 눈물을 흘려다. 기적같은건 없엇다. 결국 안전히는 아지만 그녀의 기억은 정확히 D-Boys 에서 지낸 기억이 소멸됀것이다 절규하며 오열하는 오현 뒤돌아 한숨쉬며 눈물을 남몰래 흐리는 잭 미코는 자신의 모국어인 일어라 말도안됀다며 눈물을 흘렷다. 그리고 레비아는 그저 서희을 안고 목놓아 울엇다. 레비아의 그러 서럽게 우는 모습은 처음본 검은 늑대들 심지어 전부터 가까이진핸 나타도 이렇게 우는 레비아는 처음봐 말없이 있엇다.


"저"


 그때 서희가 말햇다 그러자 레비아가 그녀을 보며 말햇다.


"아 죄송해서 멋대로 안아서"


"괜챃아요 왠지 따듯해서 좋으니 그리고 몬지몰으니 울지마세요 웃어요 자 웃어요"


 맑게 웃는 서희에 웃음에 레비아는 억지로 웃기시작햇다. 눈은 눈물로 덤벅인대 입가는 미소을 지엇다. 하지만 서희을뺀 나머지 D-Boys 들은 통곡햇다. 각자의 방법으로 통곡햇다. 지금 통곡만이 그들의 서러움을 풀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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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쓰다라 울뻔햇다

2024-10-24 22:59:4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