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oys <44화>

열혈잠팅 2016-0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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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두명이 서로 다른 목적으로 상대와 격돌하기 시작햇다. 그쯤 더미 플레인 감옥같은곳에 한여성이 눈을 뜨며 일어나기 시작햇다. 거대한진동에 그녀가 순간 정신이 맑아진것이다.


"어머 일어난내 기달이가 갈려햇는대"


 어디선가 익숙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렷다. 그리고 근처을 둘러보다 창살사이에 한 여성이 의자에 앉즈며 있엇다. 한 얼핏밧을때 18살정도의 여성이엿다. 이내 위로 올라볼때 다시금 그 여성이말햇다.


"오랜만이라해야돼냐 처음뵙다고해야하나 슬비야?"


 이내 슬비라는 여성은 그 여성의 전체 모습을 보고 놀랫다. 분명 얼굴은 자신이 아는 친구의 얼굴인대 전체적으로 차원종과 비슷햇다 흑수정으로 된 갑주을 입은 백발의 자색빛눈 한 여성이엿다.


"이게 어떻게 됀거야? 서유리!"


"후후 미리 말할께 난 니가 아는 서유리가 아니야 다른시대의 정도랄까? 아하하하"


 웃는모습도 같앗다 하지만 정말 소름 끼치는 웃음이엿다. 전체적으로 말도안돼는 상황은 잠시 생각하자 슬비는 이해하기 시작햇다. 즉 눈앞에 있는 여성은 이름과 모습만 같고 별개의 인물인걸 안것이다.


"그 다른시대 서유리가 나한태 무슨용무로?"


"아 사실 너도 우리처럼 만들려다 실패햇지 니년의 이상한 위상력덕에"


"뭐?"


"이히히히 다시 말할게 니년의 위상력이 무슨 이상한 위상력으로 코팅됀것처럼 우리 위상력을 모조리 팅겨내 짜증나서 관덧어"


"이유가 뭐야 뭐땜에 날?!"


"이유 뭐 실패한거니 상관없을려나 너와 이쪽 이세하을 격돌시켜 둘을 자멸 혹은 둘중하나 자멸시킬라햇지 그리고 이새대에 우리쪽 세하랑 널 강림시킬라햇는대 실패지"


 기가챃다 기가차 슬비는 이내 말을 잃엇다. 그러자 서유리란 차원종이 뭔가 자료을 들고 말햇다.


"뭐 나야 이쪽새게 내가 없어서 자유롭지만 역시 쉽지않내 이히히 뭐 이 클론인가 큰놈인가 뭐시기 자료면 득이라면 득인가"


 이내 그차원종은 자리을 박차고 어디론가 갈려햇다. 그러자 슬비가 그차원종을 불렷다.


"기다려 왜 날 처리안하는거야!"


"내가왜? 일리리 귀챃게 이미 일은 실패니 널 죽여봤자야 그리고 어짜피 그둘의 강림은 확정이고 아마 더많은 자들이 올걸 그럼 바이 바이"


 그말과 함께 차원종 서유리는 균열을 열고 그 균열로 들어갓다. 아마 잠깐 슬비와 이야기 하고싶어서 있던것같앗다. 같은시간 세하쪽 문자그대로 압도적인 힘으로 차원종을 밀어부치고 있엇다. 격노한 세하지만 머리는 누구보다 냉철햇다. 분노을 이성으로 조절할정도의 경지인것이다.


"크윽 말도안돼 그자가 준힘으로도 이몸이 밀리다니"


"니놈의 힘을 준자가 누군지몰라도 난 이미 공허의 수호자의 파편이랑 싸워본자다 그러니 니놈은 나한태 이미 피레미다. 다시금 말하지 도마뱀 내 여자 어디있어!"


"크하하하 그래 챃아봐라 아마 챃을땐 절망만있겟지 그자가 한번 뭐 시도해보겟다고 대려갓으니 크하하하"


 그때 어디서 여성목소리가 들렷다


"미안한대 실패햇어"


 순간 그둘은 목소리난 쪽을 보았다. 그러다 세하는 잠깐 깜잘놀랫지만 이내 다시 냉정을 되챃았다. 그러자 그 차원종이 나타난 여성에게 말햇다.


"그 그게 무슨말인가 실패라니"


"몰라 이상한 위상력으로 코팅돼서 내 위상력은 들어가지도 않아 그리고 너 이제 쓸모없어"


 그말과 함께 그여정의 검은 카타나가 그차원종의 목을 댕강 배어버렷다. 그리고 그녀의 자색눈이 세하을 응시햇다. 그리고 신기한듯 보며 말햇다.


"헤에 어른된 세하의 모습은 상당히 멋진대 이렇줄알앗으면 내가 꼬실걸 이히히히"


"서유리 아니 다른자인가?"


"이히히히 반은정답 파랑색세하야 아 청세하라고 할까?"


 그순간 세하는 말없이 그여성에게 화염탄을 날렷다. 그러자 그 서유리라하는 여성이 자신의 칼로 그 불을 배엇다.


"워매 잘말없이 공격하내 우리쪽보다 더 무자비한대"


"쫑알 쫑알 더럽게 말많내 내여자 있는대 안가르킬꺼면 꺼지던가 나한태 죽던가 선택해 짜증나니까"


"와 우리 청세하는 더럽게 무섭다 이 누나 무서워서 눈물이 찔금나 우힝"


"장난 그만처라 차원종!"


 분노의 일갈가함께 자신의 건블레이드을 바닥향해 내리쳣다. 그순간 검끝이 바닥에 닷자 거기을 중심으로 일자로 서유리을 향해 바닥이 갈라지고 갈라진틈으로 검푸른 화염이 불타올랏다. 그공격에 제빨리 피한 서유리엿다. 이내 여지것 장난친 얼굴이아닌 진지한 얼굴로 세하을 보았다.


"경고는 이쯤이다 꺼지던가 죽던가 선택해"


"이히히 내내 꺼저드리조 그럼 슬비나 잘챃아봐 이세하"


 백발의 서유리가 균열을 열고 그곳에 들어가 사라졋다. 사라짐을 완전히 확인하자 이세하는 달리기 시작햇다. 달리면서 작은 화염을 던지며 자신의 아내의 위치을 챃기 시작햇다.


"이런 썩을 뭐이리 넒은거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슬비을 챃기위해 이잡듯이 뒤지기 시작한것이다. 그렇게 뒤지고 뒤지면서 다니다 마지막 방에 들어갓다 굳게 장신 문같은건 자신의 어깨로 밀치며 박살냇다.


"여 여보!"


"하아 하아 드디어 챃았다 창살에 떨어저 있어요"


 세하의 말에 슬비는 빨리 창살에 떨어졋다. 그러자 세하는 창살을 잡앗고 고열로 그창살을 녹여버리기 시작햇다. 그러자 이내 그 창살이 밝게 빛나더니 그대로 녹아지기 시작햇다. 그리고 세하는 감옥안에 있던 슬비향해 맨손인 왼손을 뻣으며 말햇다.


"나오세요 나의 여왕님"


"이렇때 닭살돋는말하는거 아니애요 내 마음의 주인 이시여"


 도진개진으로 서로 향해 닭살돋는 맨트날리는 부부엿다 슬비도 자신의 왼손으로 그의 왼손을 잡앗다. 잡고 그의 움짐임에 슬비는 몸을 맏겻다. 이로서 그의 임무중하나는 끝낫다.


"이제 여동생챃으러 가볼까요?"


"아 레비아 지금 레비아는"


"일단 가면서 이야기 해요 여긴 위험하니"


 그말가함게 세하는 슬비을 공주님 안기식으로 들고 바로 달렷다. 올때 깔끔하게 쓸어버린건지 아님 그가 낸 힘에 공포을 먹은건지 차원종은 아무도 세하을 건들지 못햇다. 그렇게 달려 서희랑 해어진 갈림길 그곳에 레비아가 서희을 안고 울고있엇다.


"레비아 무슨일이야?"


 그걸본 세하가 레비아 에게 가며 말햇고 슬비도 뭔가 이상한듯 남편따리 움직엿다. 그러나 레비아는 그저 서희을 안고 울고있엇다.


"야 레비아 정신차려 무슨일이야?"


 세하가 거새게 레비아을 흔들자 레비아가 이내 정신차린듯 말햇다.


"세하님 서희님이 서희님이 결국 기록관의 힘으로 흐윽!"


 울먹거리며 말하는 레비아엿다. 그모습을 보여주든 서희의 머리칼 절반이 녹색으로 물드러져있엇다. 즉 서희한태 4의 위상력이 반작용이 발동한것이다. 이제 알수없다 그녀가 죽을살지는 세하도 역시 전에 당한 슬비도 순간 그녀을 안스럽게 보앗다. 하지만 세하는 이내 일어나면서 말햇다. 귀에잇는 무전기을 손에되며 말햇다.


"알파 들리나 워프시작해! 빨리!"


 그말가함게 무전기로 알파의 목소리가 들렷다.


"알겟습니다 함주님 워프 준비시키겟습니다."


 발및에 하얀빛이 생기자 세하는 슬비을 안고 자신의 위상력으로 최대한 그녀을 보호햇다. 그리고 이내 워프가 시작됏다. 흰빛이 거두워지자 히페리온 의 워프시설에 도착햇다.


"여보 여긴 어디?"


"히페리온의 워프시설이에요 끝난거에요 휴"


 그리고 조금있다 워프시설에 검은늑대들과 D-Boys 들도 도착햇다. 가장늦게온건 역시 오현이엿다. 과다출혈로인해 수혈받고있엇고 받는상태로 천천히온것이다.


"야 이서희 눈떠 레비아씨 무슨이이에요 서희녀석 어찌된거냐고요!"


 잭이 레비아에게 묻자 레비아는 말없이 울엇다. 미코도 몬가 느낀듯 말없이 울엇고 오현만 몬지 알고있는지 말햇다.


"내잘못이야 선택권이 없다해도 이러면 안돼는걸 내잘못이야 썩을!!!!!"


"Fucking"


 그때 서희의 눈이 점차 떠졋다 처음과 틀린 녹색으로 빛나는 눈이엿다. 그러나 D-Boys 들은 관계없다는듯 기뻐해다. 레비도 화색이 돌앗고 D-Boys 들 모두 기뿐듯 웃엇다 하지만 오현만 웃지않앗다.


"망할 귀차나즘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람 걱정만 시키고"


"서희야 다행이야 전말로 다행이야"


"서희님! 정신차리셧서요?"


 그러나 서희입에서 뜻밖에 말이 나왔다.


"저 누구신대 그러시조 그리고 서희가 누구? 전 델타인대"


 그러자 다들 경악에 챃다. 이건 검은늑대들도엿다. 그리고 이내 오현이 말햇다


"지금 서희양은 서희양이 아닙니다 제 위상력이 그녀의 기억을 소멸시켯으니 나란놈은 왜 이렇게 밖에 못하는거야 이 망할 쓰래깉은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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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앞으로 2화뒤면 끝나겟내요 아마도

2024-10-24 22:59:4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