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와 유리의 둘만의 일주일 프롤로그
칠신 2016-02-26 3
평범한 날의 방과후 나 이세하는 학교가 끝나면 대부분 게임기를 잡으며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클로저가 되고 나서는 나의 일상이 바뀌기 시작을 했다.
평범하게 게임을 하고 새로 나온 게임이 있다면 단지 게임팩을 사고 일하고 오시느라 늦게오는 엄마를 위해 저녘거릴 사고 저녘을 준비하던 일상이 이제는 클로저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학교를 끝나고 게임기를 잡으면서 집으로 오던 일이 없어지고 서유리와 이슬비 이 둘과 같이 유니온 강남지부에 출근을 해서 차원종들을 처리를 하느라 점차 게임기를 잡아갈 시간은 줄고 자연스럽게 클리어 하지 못한 게임들은 늘어만 갔다 처음에는 그게 너무나도 싫었다 내가 왜 클로저 일을 해야하는지 내가 왜 무엇을 위해 차원종과 싸워야 하는지 알파퀸이라 불린 엄마의 아들이라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결국 잠재력만 높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오히려 무시만 당하고 사는 일을 내가 왜 해야 하는 것일까 나는 방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고통스러운 시간들은 게임기를 잡고서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잊을 수 있었다 게임을 하면은 고통을 잊을 수 있다 처음에는 내가 왜 게임기를 잡았는지는 이제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지금은 나의 정신적인 고통을 잊을 수 있다는 것 그것에 만족을 하면서 나는 게임기를 잡았다 하지만 동료들과 같이 차원종들과 싸워가면서 G타워에서 용인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리고 강남의 평화를 되찾고 나서는 나는 게임기를 잡았던 이유를 잃게 되었다.
더 이상 그 고통을 느끼게 되지 않게 되어서 인가? 아니 그건 아니다 말로는 잘 표현 할 수는 없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소중한 동료가 생겼기 때문일까? 아니면 지켜야 할 것이 생겼기 때문일까? 어느 쪽이든지 부끄럽기는 하지만 상관없다 엄마는 엄마고 나는 나이기에 그런 고통에 신경써서 소중한 것을 잃을바에야 차라리 그런 고통쯤 그냥 무시하는게 낳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는 더 이상 고통을 괴로움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G타워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리고 나서 일주일 후
나는 다시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기 시작을 했다.
점심시간 옥상
“세하야 세하야!!”
“서유리 미안한데 지금 게임중이니까 이따가...!!”
“이세하 유리가 부르는데 그렇게 계속 게임기를 잡을 거야!?”
‘위에 게임기를 잡는 일이 줄었을 뿐 저는 게임기를 버리고 게임을 안한다고는 말하지 않았으
니 문제 없지?’
“하...알았어 무슨 일인지들을 테니까 게임기 돌려줘”
“흥 누가 그 말을 믿을 줄 알고 듣는 다면서 항상 게임을 하면서 듣잖아”
“그럼 게임기 끄고서 들으면 되는거지?”
“어...어 그래”
슬비는 세하에게 게임기를 넘겨 주었고 그걸 받은 세하는 게임기의 전원을 끄고는 유리의 옆에
앉았다.
“근데 무슨일인데 나를 부른 거야?”
“그게 말이지 유리가 이따가 방과후에 옷을 살려고 하는 데 같이 봐주고 할 사람이 필요해서 말
이야”
“그거라면 슬비 니가 같이 가면은 되잖아”
“세하야 그게 말이지 슬비는 있다가 유니온 본부에서 호출 받아서 가보아야 한데”
“유리 말대로 나는 있다가 유니온 본부에 들려서 일주일 정도 각 팀의 대장들을 모아서 연수를
한다고 해서 갈 수가 없거든 그러니 이세하 니가 대신 가줘”
“그래 알았어”
“어차피 너 게임 할거라 시간 남아 도니까 거절하지 말고 잠만 방금 뭐라고 말했어?”
“알았다고 했는데 뭔가 문제가 있냐?”
세하의 대답의 놀랐는지 유리가 세하에게 다가오더니
“세하야 너 어디 아파 혹시 열이 라도 있는 거야?”
“유..유리야 진..진정해 우선은 119를..”
“야..야 이슬비 우선 너부터 진정해”
“어..어 미안”
“그리고 서유리 너도”
“어..미안”
“그리고 너희들 내가 그냥 승낙한게 그렇게 이상해?”
““응””
유리와 슬비는 동시에 대답을 했고 똑같은 대답에 세하는 멍해졌다.
“그야 세하 너는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하잖아”
유리가 정곡을 찔렀다
“맞아 너 이렇게 같이 가자고 하면 게임해야 된다고 싫다고 하잖아”
슬비가 마무리를 지었다
“어차피 내가 거절해도 강제로 데리고 갈거잖아 그러면 차라리 승낙하는게 낮다고 생각했을 뿐
이야”
“호오”
“이세하 너 유리에게 조금이라도 이상한 짓 했다가는 살아남을 생각하지마”
알림 슬비가 세하에게 경고를 했습니다.
“안해요 그보다 할 꺼 같냐 했다가는 오히려 내가 제압당할 텐데”
“흥 이 서유리님의 검술솜씨를 잊지 않았구나!”
“봐봐 저런데 내가 무슨 짓을 했다가는 횟감이 될거 같아”
“으...음 확실히 그것도 그렇네...”
“세하야 그러면 잊다가 부탁해~~”
“아아 알았어”
그리고 점심시간이 지나고 지루한 수업시간이 끝나고 방과후가 되었다.
“야 서유리 그만 자고 일어나 수업끝났어”
“음냐..음냐 엄마...5분만...더..”
“하아 정말 이래서 내가 못살아요 야 서유리 그렇게 자면 나 그냥 간다”
“으응...아 세하다..에헤헤...”
“어이 얼른 잠에서 깨어나”
“Yes S..ir...~”
그렇게 세하와 유리는 같이 학교를 나와서 시내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으하암 잘 잤다.”
“너는 수업시간에 그렇게 잠이 잘 오냐?”
“그치만 너무 지루한걸 어떻게?”
“하긴 지루하기 지루하지”
‘마지막 시간은 국어시간인데가 고전문학에 대한 이론 수업이었으니 지루할 수 밖에’
“자 그럼 세하야 저기 저 가게부터 한번 가보자”
유리는 세하의 오른팔에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는 세하를 끌고 가기 시작했다
“아 아 그렇게 서두를 필요 없으니까 조금만 천천히 가자”
유리와 세하가 들어간 가게 내부는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들은 여성복 매장이었다.
유리와 세하의 모습을 본 점원이 다가오더니
“어서오세요 손님 어머 커플이구나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분의 옷을 사주려는 건가요?”
“커..커플...나랑 세하가....”
하지만 점원의 반응에 세하는 차갑게
“죄송하지만 저희 커플 아니에요 단순한 학교 친구입니다.”
“으앜!?”
세하의 대답에 유리는 왼발로 가볍게 세하의 오른발을 찍었다.(스킬 차렷)
“야 서유리 갑자기....”
유리의 얼굴에서 어두운 기운이 나오기 시작한다
“응 세하야 왜 그래?”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점원은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했다.
“자 그럼 한번 둘러 볼까”
‘어라 저 모자는 어디서 낯이 많이 익는데 그보다 저 키의 저 머리스타일은 분명’
세하는 자연스럽게 낯이 많이 익는 듯한 여성한테 다가가더니
“저 혹시 세린선배?”
“네!? 어 세하야 안녕”
“네 안녕하세요 선배 선배도 옷 사러 오신건가요?”
“응 옛날옷이 많이 쌓여서 유행에 맞는 옷 좀 살려고 그러는 세하는 여기는 무슨일로 온거니?”
“아 그게 말이죠..”
“세하야~~”
“아 왔네요”
“어 세린 선배 안녕하세요~”
“어 유리야 안녕”
세린은 뭔가 이해한 표정을 짓더니
“아하 세하랑 유리 너희두사람 사귀는 구나”
“아..아니에요 선배 저랑 유리는 결코 그런사이가 아니에요!!!”
세하가 강하게 부정을 한다 그리고 유리는 그런 세하를 째려 보기 시작한다.
“야 서유리 너도 뭐라고 말 좀 해줘봐”
“세하는 제 옷 사는 거 같이 볼려고 온거에요”
“아하 그렇구나 두사람 정말 사이가 좋네”
““네!?””
유리는 얼굴이 빨개지고 세하는 당황을 했다
“선배 아니에요 저는 선배가!!!”
!!!!!!!
유리가 세하를 노려보면서
“세하야 선배가 뭐라고?”
“그...그게..”
세린은 무슨 말인지 궁금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우뚱 했다
“아..아무것도 아니에요 선배 그럼 저희 먼저 실례할게요”
세하는 얼굴이 빨개진 채로 급하게 유리를 데리고 나가고 세린은 그런 세하와 유리의 모습을
보면서
“청춘이네”
“세....세하야 이제 그만 멈춰주면 안될까?”
유리가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진 상태로 말했다
“아..미..미안 아차 손 그만 놓을..”
유리는 자신의 왼손손목을 잡은 세하의 오른손을 오른손으로 잡으면서
“괜..괜찮으니까 놓..놓지 않아도 되”
“어..어”
둘 사이에 어색하게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우..우선 저기 카페에 들어가서 차라도 마시면서 이야기 할까?”
“어..어”
그렇게 세하와 유리는 근처에 있는 카페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세하의 집에 클로저 여성진들이!?(과연 하렘일지 수라장일지)를 연재를 하면서 음 소재고갈이다 소재를 만들어야해 하지만 어디서 만들지 하다가 그러면 일단 한번 막 써보자 하다가 우연찮게 나오게 되었네요 근데 정작 중요한 하렘일지 수라장일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ㄷㄷ 음 일단 이거라도 해야지 하지만 그보다 아무 계획없이 만든거라 제대로 연재할지도 걱정이 된다는ㄷㄷ (괜찮아 추천수가 많지 않으면 연재를 안해도 괜찮은 명분이 생기는 거야!!!)
그런 관계로 부족한 글이지만 잘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