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비의 일기 5-기 (15/01/25)

우수요원이슬비 2015-01-25 0

슬비는 긴급 소집 명령을 받고 급하게 G타워 옥상으로 갔다. 옥상문을 연 순간 보이는 것은 보라색의 차원문이 하늘의 구멍을 뚫고 있는 모습, 그리고 구멍에서 엄청난 양의 차원종들이 떨어 지고 있는 모습이였다.

"어떻게 된거죠? 김기태 요원님은 죽었잖아요 누가 다시 이런짓을..."

슬비는 유경에게 물었지만

"아직 조사중이라서 결과가 안나왔어 하지만 저번처럼 김기태 요원과 같은 일은 아닐거야"

"그럼 다행이지만... 다른 애들은요?"

"송은이씨랑 같이 벌써 출빌 했어"

"그럼 저도 바로 출발 할게요." 

뒤로돌아 합류 하러 했지만 누군가 슬비의 손을 잡았다.

"잠깐 슬비야 가지말고 나좀 도와주지 안을래?"

모자를 삐딱하게쓴 오세린이 서있었다.

"도와달라니? 무엇을?"

"여기서 말하기는 좀 곤란한데..."

"알았어 그럼 자리를 자꾸자"

슬비와 세린은 인적이 없는 자리로 갔다.

"그래서 뭔데?"

"사실 내가 기르는 차원종이 이상해서 마치 어딘가로 끌려 가는거 같아 말을 걸어봐도 대답도 안하고..."

"그 차원종은 지금 어딧는 데?"

"그게... 여기 올때까지는 분명 같이 있었는 데 사람들이랑 인사하는 사이에 사라졌어 한 5분쯤 됫을거야 나랑 같이 찾아 주지 않을래?"

"그거야 상관없지만 어디로 갔는지는 알고 있어?"

"으응으응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지만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는 알수 있어"

"알겠어 그럼 같이가자"

둘은 유경에게 갔다.

"그럼 이슬비 임무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올게요"

"둘이 같이 가는 거니? 뭐 상관은 없지만, 그럼 임무 수고해줘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고"

""네""

"그럼 임무 출격합니다."

"출격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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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핸드폰으로 쓰니 오타 양해
2024-10-24 22:22:1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