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유리) 난 너에게 구원받은것 같아 6화

롤브5임 2016-02-19 0

(세하x유리) 난 너에게 구원받은것 같아 


흠... 댓글로 보니깐 유리를 죽이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여러 사람들이...


계속 그러면 진짜로 죽여버릴지도?(내가 제일 미15친 새15끼였넼ㅋㅋㅋㅋ 유리를 왜 죽여 ***얔ㅋㅋ)


근데 슬비는 죽였네요.... 영원히 고통받을듯 슬비는 나중에 가서....









--------------------------------------





나는 대체 왜 살고 있는걸까 라거 물어본다면 아마도 나는 서유리를 만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홧김에 말야.. 근데 솔직히 말해서 말이다.. 이때까지 살이유도 딱히 없었던 나에게는 정말로 그녀를 만나기위해 태어난것이 아니냐...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왜 살이유가 없냐고? 인간들은 본능에 따라 행동한다.. 그리고 그 본능이라는것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도 훨씬 더 무서운 것이다...

난 알고 있다..

왜냐고?

난 그날이후로.. 한번도 진정하게 살려고 한 본능이라는 것이 없다.. 라는것을 느꼈다

그것이야 말로 그때 내 마음을 약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살려는 의지가 약하다는 것은 말이다.... 뭔뜻이냐면 이런거다: "저 좀 잡아 먹어주세요" 라고 강자들에게 광고를 하는 것이다.. 하.. 내가 생각해도 나도 참 꼴 않좋았구먼.. 그래도 적어도 지금은 살이유가 있다.

"살이유가 있다" 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신은 생각보다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주신거일지도 모른다...



난 유리와 함께 유니온의 대기실에 도착했다
물론 분위기는 솔직히 기분 나쁠정도로 무거웠지만 말이다.. 4명밖에 없는데도 서로 다 말을 않하고 있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100배는 분위기가 무거워 진것 같다만... 아니.. 어쩌면 1000배 일지도 모른다.. 왜냐 미스틸테인 이랑 제이 그녀석이 그림과 건강차를 만들고 있지 않았거든... 리더라는 것은 이렇게 큰 존재 였다는 것이다..



적어도 우리한테는 말야..

포기하면 편하다.. 솔직히 난 이때까지 포기한적이 무지 많다.. 포기한다는 것은 무엇이냐고?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생각한다. 포기를 하는 것은 익숙해지는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틀렸다. 예를 들어 한 왕따학생에게 "넌 왕따를 당해서 학교가 싫지 않니?"
라고 물어봐서 그 학생이"아뇨 이미 익숙해져있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틀림없이 그것은 포기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익숙해졌다는 것은 그 일상을 받아들지 못해다는거다.. 그 일상과 함께 지내는 것을 포기했다고는 할수없다.. 왜냐면 함께 지내는 것은 언젠가는 그 일상에서 부터 떨어질수도 있다는것이니깐... 그런 희망을 가지기 때문에 익숙해졌다고 무의식적으로 대답하는 것이다... 포기한다는 것은 그 일상 에서부터 잡아먹힘을 뜻한다.. 즉 영원한 패배자라는 것이다.. 항상 패배한다.. 그렇기에 승리를 해**다는 압박감도




없을 뿐더러 노력따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기에 어떤 의미로는 포기하는것은 엄청나게 현명한 선택인것이다... 너가 만약에 영원한 패배자로 남아있는 것을 수긍한다면 말이다..

그리고 나는 영원한 패배자다.. 왜냐면 이미 포기했거든.. 하지만 "나"는 패배자이지만 "나와 그녀" 는 다르다.. 확실히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그저 형태만 갖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나의 형태를 확실하게 지탱해주고 있다...

나는 그녀와 만난 순간 부터 아마 "패배자로 사는것을 포기" 했을지도 모른다...
 
어느쪽이든 그녀가 가장 싫어하는 "포기" 라는 단어를 담지만 말이다... 

유리" 세하야? 뭔 일있어?"

세하" 아니.. 딱히.."


유리"거짓말"

강하게 부정당했다.. 너무 차가운데?

세하"그렇다고 한다면 왜지?"

유리"아침부터 계속 멍만 때리잖아. 아무리 나라도 금방 알아차린다니깐!"


어이.. 너 방금 "아침부터" 라고 했지? 그거 얼마나 실수 한거인지 모르는 거냐;; 우리는 대낮에 만났다고... 하아.. 이럴때 그녀의 장점인 메가데레함이 부작용이 될줄이야..
인생 오래살고 볼일이구만..


제이"아침부터?"
                                       

닥15치고 건강차나 만들란 말이다!!!!!!!   


세하"아..하...하.. 그게..."


제이"존댓말? 세하 너 답지 않은데?"



어이 뭐냐 그거... 내가 마치 존댓말 따위는 쓰지도 않는 인성 쓰레기 같잖냐;; 뭐 물론 당연히 존댓말 따위는 쓰지 않는다. 내가 존댓말을 쓸때는 내가 상대를 비꼴 때 뿐이다... 그리고 비꼰 상대는... 그래.. 우리 팀 리더 이슬비 잖냐... ㅉ... "왜 계속 생각나게 하는건데.. 이제 좀 내 뇌의 메모리 를 더이상 차지하지 말란 말이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 권리 따위 없다는 것을 몇번이나 실감한뒤 자동적으로 우울 모드에 들어갔다... 아.. 어떡해 하면 그녀에게 속죄할수 있는데... ***... 짜증 나게 하지말고 빨리 속죄의 방법을 내봐란 말이다 신 이라는 창조자야... 창조자 새15끼 주제에 아무것도 못하면 뭐가 대체 인간의 창조잔데... 인간을 위해 속죄의 방법 한게도 가르쳐주지 않으면 그니깐 그게 뭔 창조자냐고!!!

제이"세하야?"



세하"아"

ㅉ... 귀찮게 굴긴 저 녀석.. 날 놀리는건가?

제이"뭘 생각 하고 있니?"

세하"네 녀석이랑 뭔 상관인데"


갑자기 기분이 않좋아졌다.. 하... 이게 아닌데... 유리가 지켜보고 있는데.. 하.. 뭐냐 이세하... 대체 뭘 하면서 살아온거냐...
나도 웃기지도 않는구만... 한숨 밖에 않나온다... 자살이나 할까..


유리"세하야... 혹시 진짜로 않좋은 일있어? 혹시 너에게 뭔일이라도 있다면 바로 말해줘... 바로 달려갈께"

웃으면서 그녀의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하.. 이녀석.. 대체 어디까지 좋은 녀석인거냐.. 동경하게 될것같잖아...


세하"아무것도 아냐... 그냥 좀 재밌는게 생



각이 나버려서 말야..."

유리" 그럼... 다행이고.."

이 와중에도 한 마디도 않하고 있던 미스틸 테인이 일어난다. 그러고는 모든 것을 다잃어버렸다는 표정으로.. 그렇다.. 그것은 마치 초점을 잃은 눈동자... 그런 표정으로 문을 나가면서 한 말이-

미스틸테인"퇴근합니다"

-였다.. 엄청 낮은 목소리였다.. 목소리를 제대로 낼 힘도 없는거냐...

뭐.. 지금 6시30분이고.. 오늘 차원종 경보 같은거 안울렸으니깐... 이제 퇴근 하면 되겠지..                                                   

제이" 나도 갈께. 잘있어"

그나마 활력이 있는 그였다. 적어도 그의 표정은 살아있다 라는 느낌은 왔다..


불행중 다행... 이라는건 이럴때 쓰는 말인거냐... 참...

그리고 유리와 나 혼자만 남았다. 일단은 뭣하기도 뭐하니까 이제 우리도 슬슬 나갈볼까...

유리" 세하야.."

세하"왜.."

유리"그...그.. 오늘 말이야..."

세하"뭐가"

유리"그.. 우리 부모님 보러 않올..래?"

얼굴이 벌개지며 내앞에서 웃으면서 말하는 그녀를 보고 내 한줄평은



세하"야15하다?"
                                    


아... 튀어나왔다..아...뭐냐...그... 고멘...네?



유리"에..?에?! 뭐.. 뭔소리를 하는거야 세하야!!"

그런 소리 하면서 더 빨개지지 말라고... 

세하"그나저나.. 방금 그말은?"

유리"그.. 우리 결혼 허가.. 받아야 되니깐.. 그.. 부모님 뵈시러 가야지... 않그래?"

세하"그럼... 흠.. 내가 니 짚에 간다는 건가?"

유리"으...응.."

세하"좋지... 그럼 가볼까.."

유리"응!"
                                                            
그렇게 나와 유리는 같이 대기실에 나왔다. 
가는 길은 그녀와 함께여서 별로 외롭지 않았다.. 하지만 진짜로 불안했던건 말이다


유리의 부모님의 반응이었다.. 솔직히.. 무섭다.. 그녀와 내가 다른 사람에게 부정을 받을가봐...

그렇게 15분쯤 걸었을까... 그러자 한 집이 보인다... 2층 단독주택이다... 뭐.. 딸이 정식 요원이니 당연한건가.. 정식요원 중에서도 유리는 꽤나 높은 편이니깐... 유리는 어릴때 가난했다고 한다.. 그런 사람이 지금 이 집에 살고 있다고 하면 누가보면 로또 에라도 당첨된줄알겠네...    

"딩-동"

드디어.. 드디어다.. 조금 긴장하기 시작했다... 가라!! 가라고 이세하!!! 쫄지마!!

유리 어머니"어머~ 유리야~ 돌아왔구나~ 어제는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길래 걱정했는데 괜찬은가 모양이네~^^"

그러자 유리 어머니가 나를 보자 마자

유리어머니"어.. 저기 남성분은..?"



유리"저기... 어머니.. 저.. 그거에 대해 말씀들릴것이..."

그러자 유리 어머니도 눈치를 챈 모양인지
유리 아버지를 부르고 테이블 위에 방석을 4개 깔고 유리와 내가 유리 아버지와 유리 어머니를 각각 마주보고 있었다..

유리"저기... 어머니.. 저.. 그.. 이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요!! 허락해주세요!!"

유리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좋다 그거다...

세하"저...저도 유리와 결혼이 하고 싶습니다!! 허락해주싶시오!!" 

겨우 말했다.. 하.. 힘들다.. 이거 한개 말하는데 이렇게 스테미너 소비가...

유리엄" 둘이 진짜로 사ㄹ-"

유리아"않된다"



아마도 유리어머니는 둘이 진짜로 사랑하는지 물어봤을것이다... 그리고 그 질문은 유리아버지에게 바로 끊겼다.. 너무 쉽게..

유리엄"자..자기야!! 그렇게 마음대로-"

유리아"않된다는건 않되!! 어이.. 자네.. 이세하 군이라고 했는냐? 자네 부모는?"

세하"없습니다.."

유리아"보거라!! 부모도 없는 자식이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받았을리가 없지 않는냐!! 난 이런 녀석 인정 못한다!! 죽어도 이녀석이랑 결혼은 못할줄알아!!"

유리"아.. 아빠!! 오늘 따라 왜그래!!"

유리아"오늘따라..? 당연하다!! 결혼 이라는 것은 말이다.. 니가 생각하는 정도로 가벼운 것이 아니란 말이다!! 결혼 상대도 이미 지인 으로서 부터 알아뒀다!! 이런녀석 보다 훨신


좋은 녀석이다!!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배운..
부모도 없는 녀석에게 내 딸은 절대로 줄수 없다!!"


세하".......뭐...라고..했..냐"
      

그때 난 고개를 숙였기 때문에 왼쪽눈 밖에 유리아버지에게 않보일 것이다.. 그리고 그 왼쪽눈은 세상에서 제일 사나운 눈빛으로 제대로 유리아빠를 보고있다... 알수있다..
이녀석은 그런듯이 저런듯이 어떻게든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녕 위상력 능력자 라는 사실이 싫은거다... 알수있다.. 이녀석은 그냥 유리를 나에게 주기싫은 거다



나는 지금 내 존재만으로 내 사랑을 부정당하고 있다.. 하지만 화난것은 거기가 아니다...


세하"부모밑에서 못자라서...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배웠다고..?"


유리아버지"그... 그래..!! 너같은 녀석이예의

따위를 배웠을 리가 없잖아!! 부모도 없는 것이!!"

세하"부모가... 부모가.. 부모가 있는게 무조건 더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있다고 할수있나..?"

토가 나왔다.. 그 새15끼들을 생각하기만 해도 토가 나왔다... 

유리"아..아버지!! 세하한테 뭔짓이예요!! 빨리 사과하세요!!"

그러면서 유리는 자기 아빠한테 뺨을 때렸다

유리아"이..이게 무슨 짓이냐!! 전에는 착하기만 했던 애가.. 그래... 네녀석이구나 이세하!!! 네 녀석이 내 딸을 이렇게 만들었구나!!"

그러면서 내 멱살을 잡는다... 짜증난다... 화가 치밀러온다... 네녀석.... 네녀석... 네녀석!!!!!




(유리시점)

아... 아빠때문이야... 이게 뭐야... 이게뭐냐고!!!! 하...하...하... 좀만 더있음.. 좀만 더있으면..!!! 좀만!! 좀만 이면 나랑 세하가 운명으로 맺어지는데!!!

아... 이렇게 까지 내 아빠가 원망스러운 적은 한번도 없었다... 아빠 따위... 죽어버려!!!!!!




(유리아버지 시점)

이럴리가 없어... 내딸이...내딸이!!! 다 저녀석이다... 저 이세하 라는 새15끼 때문이라고!! 내딸은 말이다.. 내가 별로 좋은 환경에서 못키워줬으면서도 불구하면 서도 나에게... 이런 나에게 감사해줬다고 해준 아이다!! 검도라는 꿈을 가지고 달려나갔다고!! 근데.. 근데.. 그게 위상력이라는것 하나 때문에 다... 모든것을... 모든것을 잃어버렸다고!!
집? 돈? 필요없어!! 필요없다고!! 난 그저 딸

이 잘커가는 모습을 보고 싶을뿐이라고!!!
그리고..그리고 딸의 모든것을 빼아앗간 위상력이란것을... 엄청나게 같고 있는 녀석에게 내 딸을 맡겨라고? 죽어도 싫다!!

뭐든지 해줄게.. 그러니깐 저딴 녀석에게 넘어가지 말라고!!!




[다시 세하(아임 백)]



난 저 녀석의 눈빛을 안다.. 저 녀석의 눈빛은.. 부모 따위의 문제가 아닌.. 위상능력자 이라는 이유로 날 혐오 하고 있는거다... 그래... 이해는 간다... 하지만.. 하지만... 멋대로 부모애기는 말이다... 절대로 용서할수가 없다고!!!






그러자 그 침묵을 깬것은 그 누구도 아닌...





차원종 알람벨이였다.

아주 시끄럽게 울렸다...

주위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을 갔다

그리고 이 구역은 우리 담당이니깐 어쩔수없이 이 구역은 우리가 맡아야 된다.. **... 방해나 하다니.. 차원종 녀석들!!


유리"저 같다올께요!!"


유리아"유... 유리야!! 어디가는 거니!!"


유리"당연히 차원종 잡으로요!!"


유리아"가...가지마!! 다른 사람에게 맡겨!! 난.. 난.. 네가 다칠까봐 두렵다고!!"


그말에 유리도 놀랐는지

유리"괜찮아요"




라고 말했다... 아마 저녀석은 정말로 유리가 다치는 게 엄청 싫겠지.. 자식을 너무 생각 하는 부모님 이란 설정은... 까다롭구만...

유리" 그럼 같다 올께요!!"


유리아"유..유리야!!"

그대로 우리는 밖을 뛰쳐나갔다. 유리아버지
의 모습은 좋지못했다... 마치 잃고 싶지 않은 듯한.. 저건 아마도 유리가 차원종을 상대하는것이 무서운것이다. 클로저스가 된다고 할때도 사회에 강력 반대했겠지....
하지만 유니온은 그딴거 상관쓰지 않는다. 쓰레기 녀석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표정을 본 나는 적어도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할수가없었다.


우리는 위상력으로 도시를 뛰쳐나갔다. 마치 메뚜기같았다. 다만 점프력이 압도적으로 앞섰을 뿐이다만...



우리는 마침내 차원종이 있는 곳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거기에는 제이, 미스틸테인 이 있었다.


제이"하... 기뻐할일은 아니구먼.. 퇴근인줄 알았더만 말야.."
                    

미스틸테인"그렇네요"


유리"빨리빨리 하고 끝내자고!!"


다들 오자마자 한마디식 했다. 이제 모두가 모였으니 한명이 지시를 내릴뿐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지시를 내릴 리더 가 우리에게는 없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주면 죽었다. 최악이였다. B급 200마리인가.. C급은 100 마리 정도 이고 다행이도 A급은 3마리 밖에 없다는 점에 일단 감사를 해야겠군.
 

우리는 진형이 엉망인 채로 싸웠지만 힘으로 몰아 붙혔다. 어떻게든 될것같아서 난 그 순간 안심을 했다만... 그리고 이것이 내 인생 최대의 실수 top5안에 들어갈일이다.


유리아"유..유리야!! 거기서 뭐하니!! 빨리 돌아오지못하겠느냐!!"

유리"아..아빠?! 왜 여기에 **요!!! 얼른 대피소로 가시란 말이예요!!"  


유리아"난 죽어도 그렇게 못한다!! 난 내 딸 내미가 다치는건 죽어도 보기 싫다!!"


이럴수가... 주제를 알아라고... 민간인 이잖아 네녀석은... 제1기랄... 제1기랄!!
                               
그리고 "죽어도" 라는 말이 실현이 될듯 유리 아버지한테 B급 이 차원종이 다가갔다.
최대한 맊아볼려고 그랬지만 차원종들이 가로맊았다.
                   

어떻게 해야되지? 그걸 생각 하는 도중에 B급 차원종은 이미 유리아버지 앞에 있었다
그리고 유리아버지도 역시나 그걸 앞에서 보면 공포에 질리는것이 당연하다는 공포에 질려버린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푸--욱!!"

[ ]가 거기에 찔려있고 공중에 들려있었다...                                     

위상력은 확실히 공격력을 압도적으로 올려 준다. 하지만 방어력은 올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비참했다...

내 표정은 한번더 공포에 질렸다...

질렸다.

[ ]는 내가 괜찮은 것을 확인 하고는 웃었다. 그 날카로운 뿔은 심장에 정확하게 찔려있었다.. 아마 살 가망 따위 없을 거다. 

심장에 그런걸 찔리고 살아있을리가 없다..

아...



아... 


신이시어...


[ ]에게 가서 지금 당장 뭐하냐고 물어봐 주고 싶었다..


왜 죽는 길을 선택했냐고 물어봐주고 싶었다


유리아버지가 대체 [ ]에 있어서 뭔데 대신 심장에 뾰족한게 1개 박힐만큼 중요 했는지 물어보고 싶다...

아... 왜인데...

왜 나만 이런일이 일어나는 건데...

내가 옆에 있으면 사람들이 다 죽는 것이냐?


신 새15끼... 이상한 능력붙혀주기는... ***... ***!!!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오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 죽어 버려라고!!!!!!  








--------------------------------------

흠.... 일단은 6화인데요... 스토리는 이제 부터 풀어 나가야 되네요... 그..그... 세하 부모님 이야기를 일단 풀어야 되고... 또.. 또... 네... 그렇네요.. 

그럼 가기 전에 퀴즈 한개만 주죠!!
Q. 이번의 희생된 사람은?!
1. 유리 2. 유리어머니 3. 제이 4. 테인이
5.세하를 2번째로 좋아했던 사람(이슬비)
6.검은양 팀 리더(이슬비)
7.데이비드에게 죽은 사람(이슬비)
8.이슬비 (영원히 고통받음..)



꿀★맛


아...

담편은 드디어 세하의 부모님 애기가...


2024-10-24 22:59:1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