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기 위해서 3화

공파탄맛쿠키 2016-02-13 2

"이리나 누나!!"

"이리나 언니!!"

"너희들은 누구지?"

우리를 기억 못 한다고??

"이리나 누나 나야나 세하라고 누나동생인 이세하라고!!"

"이세하? 처음듣는 이름이군 지금부터 너희를 적으로 간주하고 배제한다."

"이리나누나!!"

"시그널샷"

이리나누나가 최고의관통력을 자랑하는 시그널샷을 날렸다

"피해 맞으면 즉사야!!"

우리는 즉시자리를 피했고 화살은 데미플레인의 최하층까지 뚫고지나갔다.

"어머? 이게 무슨위력인가요?  100층가까이되는 이곳을 최하층까지 뚫어버리다니요."

"시그널샷은 화살에 활성속성의 위상력을 더해 속도와 관통력을 높힌기술이야."

"태양의위상능력자라는 소리인가요?"

"내기술에대해서 잘알고있군."

"동생이니까 말이지."

"난 동생이 없다 안티스파이럴"

화살이 수백개로 증식되 떨어진다.

"너츠 캄비오 포르마 모드 디펜서 대공의망토"

나는 대공의망토로 늑대개팀과 나를 감쌓다.

"이번에는 구름의위상력인가요? 저정도의 증식이라니 대단하네요 나타도 6개가 한계인데."

"시끄러워!!"

나타가 쿠크리에 위상력을 넣고 참격을 날린다.

"이런건 소용없다 프로텍팅**우"

강화된화살의 벽이 나타의참격을 막아낸다.

"이번에는 번개?"

"이것도 받아봐라 니트로버닝"
붉은빛의 화살이 나타를 향해 날아간다.

"이런 나타가 위험하군요? 드로우"

하피씨가 안개의위상력이 감긴 카드로 화살의 괴도를 바꾼다.

"이세하 설명을 요구한다 어째서 저여자는 4개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거지?"

트레이너씨가 설명을 요구했다

"4개가 아니야 6개야 화살의 기본제질은 비의위상력이야 거기에 아직쓰지는 않았지만 안개의위상력을 섞어쓰는 기술도 한가지있어 이리나누나는 복수위상능력자야 대공을 제외한 모든위상력을 가지고있어 무지개빛날개가 그증거고."

"저런상대를 어떻게 이기죠?"

"딱 한가지가있어."

"네?"

"영락백야."

"오빠!!!"

레비아가 소리첬다.

"으앗 왜소리를 지르고그래!!"

옆에있던 나타는 귀를 막으며 레비아에게 짜증을 냈다.

"그건 않돼 오빠 죽을생각이야?"

"레비아 왜 그러는거죠?"

"영락백야는 자신의 위상력의 90%를 소모시키는 기술이예요 그위상력을 이용해 상대의 위상력을 전부날려버리는 일격필살같은 기술이예요 하지만 저나 오빠같은경우 90%이상의 위상력이 소모되면 목숨이 위험해요..."

"목숨이 위험하다니요?"

"저나 오빠 이리나언니는 위상력이 연결되있어요 한명의 위상력이 모두날아가면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의 위상력을 받게되요."

"그렇다는건...."

"영락백야를 쓴 오빠한테서 위상력을 가저가게되는거예요."

"그렇다면 쓰세요 어서 저 방해물을 제거하는거예요."

"감시관님!!"

"감시관님 제가 생각해도 이건아닌거같은데요."

"하피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럼 어쩌자는거죠? 그것말고 방법이 있나요?"

"........."

"결론이 났군요 이세하 지금 즉시 실행하세요."

"영락백야 발동!"

내몸에서 금빛기운이 뿜어져나온다.

"온몸이 짜릿짜릿 한데요?"

"이정도의 압박감이라니...."

하피누나와트레이너씨는 감탄을 하고있다.

"오빠......."

"괜찮아."

나는 레비아를 달래고 이리나 누나를 처다봤다.

"유수연동"

나는 순간의 스피드로 이리나누나에게 접근했다.

"영락백야 오의 무력(無力)"

금빛이 이리나누나를 감싸고 이리나누나는 기절했다.

"쿨럭!! 하아하아....이리나누나는 되찾았어...."

"내인형에 손을 댄건 네놈이냐?"

눈앞에 나타난건 배신자 데이비드.....

"데이비드?"

"데이비드? 이몸뚱이의 주인이름이 그거였지."

"머?"

"내이름은 반다인 새로운용이다."

"그럴리가 용족은 멸망했을텐데!!"

"육체가 파괴되어 이녀석의 몸뚱이에서 기생하며 점점 침식했지 그런데 내인형을 아는놈이냐?"

"동생이다."

"이름이 무엇이냐?"

"이세하다."

"이세하라....그래 그인형이 그런이름을 말했었지 기억을 빼내는데도 계속해서 그런이름을 말했었지."

"기억을 빼내? 너 무슨짓을 한거야!! 큭!!"

"기억만 빼내었다 그인형에는 흥미도 식었으니 기억을 돌려주도록하지 데려가라."

반다인의 손에서 빛나는구체가 나오더니 이리나누나의 몸속으로 들어같다.

"인형을 쓰러뜨릴정도의 힘을 가진녀석이라니 죽이기는 아깝구나 내자비를 배풀어 네놈을 살려주도록하겠다 허나 뒤쪽에있는 회색머리여자는 예외이니라."

그렇게말한 반다인은 홍시영씨를 베어 두동강내버렸다.

"무슨짓을!!"

"너희들은 성장가능성이 무한하다 그런너희를 좀먹는 벌레를 죽였을뿐이니라 이벌레가 죽어서 득이됬으면 됬지 해가될일은 없을텐데?"

"아무리그래도 한사람의 목숨을!!"

"시끄럽다 돌아가도록해라."

우리의발밑에 차원문이 생기고 우리는 내부차원으로 돌려보내젔다.

"세하세하!"

유리가 저멀리서 달려왔다.

"어?  이리나언니??"

"유리야 누나좀 부탁해."

나는 유리에게 이리나누나를 안겨줬다.

"이제 좀 쉴게...."

간신히 버티고있던 나는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젔다.

'으...여긴 병원인가?'

"세하오빠 오빠한테 이리나언니는 목숨을 걸정도로 소중했어? 나한테는 오빠도 소중한데...나는 오빠를 좋아하는데 그러면않되는데...나는 차원종이고 오빠는 인간인데.....그런데 오빠가 좋아....집을 나간이유가 그거였어....오빠를 잊어야되니까 안보면 오빠를 잊을수있을주알았는데 안됐어..."

레비아가 이런생각을 가지고있을지 몰랐는데....조금더 들어볼까?

"오빠....일어나줘.....나를 좋아해달라고 않할게 그냥 일어나서 예전처럼 웃어줘.....제발오빠...."

레비아가 눈물을 흘리기시작한다 실눈으로 보니 레비아는 옆에 앉아있었다.

"어쩔수없는 동생이네..."

나는 손을 뻣어 레비아의 눈물을 닦아줬다.

"오빠?"

"그렇게 이오빠가 걱정됬어?"

"오빠!!"

레비아가 나에게 안겼다.

"남매의 상봉에 큰누나도 껴줄래?"

내병실의 문앞에는 이리나누나가 서있었다.

"이리나누나(언니)!!"

"오랜만이야 세하야 레비아 내가 걱정을 끼친거같네."

이리나누나는 우리에게 다가오더니 꼭 안아줬다.

"누...누나?"

"어....언니?"

갑작스러운 누나의 포옹에 나와레비아는 당황했다.

"세하야 힘들었지? 엄마가 죽고 누나랑 레비아가 집을 나가서...."

"아니야 어짜피 집안일은 내가 다했는걸?"

"거기에 들었어 데이비드가 너희를 배신했었다고."

".............."

"고생했어 세하야......"

왜일까......누나의 다독임에 눈물이 나는이유는 나는 누군가에게 이런말을 듣고싶었던걸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한목소리가 들려왔다.

"동생 유정씨...아니 부국장님이 찾아."

"유정이누나가요?"

나는 눈물을 닦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몸이 휘청거리자 레비아가 나를 부축해줬다.

"오빠 아직 회복이 않됬어."

"괜찮아."

"않괜찮아 김유정부국장님은 원장실에 있으니까 부축해줄게."

"알겠어."

나는 레비아의부축을 받으며 원장실까지 이동했다.

"부국장님 부르셨다고요."

"아 들어와 다른사람있으면 보내고."

나는 레비아에게 내려가 있으라고 손짓했다.

"알겠어."

레비아를 보내고 나는 원장실로 들어갔다.

"앉으렴."

유정이누나가 의자에 앉길권했다.

"아니요 서서들을게요."

"막 깬애가 무슨소리하는거니 앉아."

평소와다르게 강압감이 들어 의자에 앉았다.

"왜 불렀는지 궁금하지?"

"네."

"세하야 무슨일이 있던거니?"

유정이누나가 나에게 내차트를 보여주며 물었다.

"왜 니몸에 차원종의피가 흐르고있는건지 설명해줄래?"

"..........누나는 인간과 차원종이 결혼해서 애를 나으면 어떻게된다고 생각하세요?"

"인간과차원종이 결혼을? 설마?"

"네 그설마예요 제아빠는 차원종이예요 그것도 차원전쟁에는 참전하지않았지만 막강한힘을가진 신족과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게 저예요."

"그럼 이리나도..."

"이리나누나는 그저평범한 복수위상능력자예요."

"그럼 어떻게...."

"우리남매는 아버지가 전부 다르니까요."

"........자세한건 묻지않을게"

"고마워요 유정이누나 다른애들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차원종의피는 매개체가 없으면 발동되지않아요."

"알겠어 하지만 너희의 보호자인 제이씨는 알고있어."

"그래서 부국장의권한으로 부르신건가요?"

"그래 이번일은 조금충격이구나 너랑 많이 친해젔다고 생각했는데."

"친해도 비밀이 있을법이죠."

"알겠어 이제 나가도되."

"네."

나는 원장실을 나왔다 문앞에는 유리가 서있었다.

"세하세하......."

"유....유리야......들었어?"

유리가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어디서부터 들었어?"

"인간과 차원종이 결혼하면부터....."

"다들었네...."

"세하세하 정말로 차원종인거야?"

"아니 사람이야 매개체가 없어서 다행히 차원종의힘이 각성하지않았어."

"다행이다......"

"유리야 이거 받아."

"먼데?"

나는 유리에게 작은USB를 건네줬다

"내기술에대해서 영상으로 만들어놓은거야 만약에 니가 믿을만한 대공의위상능력자가 나타나면 내기술들을 전수해줘."

"이걸왜 나한테...."

"내가 가장믿을수있고 나랑 가장친한 친구니까."

"알겠어 이건 내가 책임지고 맞을게"

"고마워."

"친구끼리멀~~ "

"그러면 나는 좀더 쉬여볼까?"

나는 병실침대에 누웠다.

"세하오빠."

"세하야."

병실로 레비아와이리나누나가 들어왔다.

"무슨일이야?"

"너 링좀줘봐."

"링은왜?"

나는 링을 빼서 이리나누나한테 건내줬다.

"이링 머야 할아버지가 준 링은?"

"그건 잘가지고있어 그건 유니온에서 지급한 링이고 나름 랭크가 높은돌을 쓴건가봐 내구도도 괜찮아."

"너 이링에 무슨짓했어."

"응? 무슨짓을 했냐니 그냥 평범한 대공의링이잖아."

"세하야 우리한테까지 거짓말하지마 너 링을 합성했지."

"........."

"너 **거니? 어떻게 봉인한 힘인데 그걸 풀려고해!!"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긴!!! 대지의링이라니!!  그게 아무리 너랑 상성이 좋아도그렇지!!!"

"대공의링이랑 섞어서 괜찮아 보험으로 해논거야."

"보험이란?"

"내가 차원종의힘을 쓰려면 필연적으로 매개체가 필요해 쓸일은 없겠지만 혹시몰라 누나보다 강한상대가 나오면 써야할지도 몰라."

"그때는 너혼자 싸우게두지않아 세하야."

"누나...."

"오빠는 혼자가 아니잖아."

"레비아...."

"그나저나 반다인을 빨리 막아야되."

"왜?"

"그녀석 데미플레인을 지구로 떨어뜨려 파괴시킬생각이야."

"머라고? 지구를 파괴하면 본인도 없어지는거잖아."

"아스타로트웨폰이후 데미플레이는 여러차원에 걸처저있어 지구가 파괴되도 데미플레인은 없어지지않아."

"그럼 어떻게막지?"

"시그널샷만큼 관통력있고 데미플레인을 덥을만큼의 광범위공격이 필요해 하지만 그런공격이......"

"하나있어 하지만 그러려면 누나와레비아의 도움이 절대적이야."

"먼데?"

"XX-BURNER"

"더블익스버너가 시그널샷이상의 관통력을 자랑하는건맞아 하지만 니위상력은 그걸쓸수있을만큼 여유가 있지않아."

"맞아 그렇기에 누나와레비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거야 모자란 위상력은 누나와레비아에게서 가져오는거지."

"그래 확실히 우리셋이 위상력을 부담하면 지금 니위상력으로도 쓸수있어."

"그러니까 이작전을 유정이누나에게 전달해줘."

"알겠어."

이리나누나가 유정이누나에게 작전을 전달하러 나갔다.

"레비아 너 데미플레인으로가는 차원문 열수있지?"

"응 열수있어 왜?"

"반다인과 대화해보려고."

"알겠어 하지만 나도 같이갈거야."

"알겠어."

나는 레비아와함께 데미플레인으로 이동했다.

"흠? 네놈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 너는 왜 지구를 파괴하려고하지?"

"이세계는 타락했다 부정부패가 넘처나고 강한자가 약한자를 괴롭히며 서로를 속고속이지 이런세상따위 멸망하는게 났다 너도 경험했을것이다 그벌레를."

"그래 그렇겠지 하지만 아닌 사람들도있어 서로를 돕고 강한자가 약한자를 돕고 청렴결백한사람도 있어."

"허나 그런인류는 확실히적다 그러니 나는 인류를 멸망시킨다 지구에속박된 외부차원까지도."

"뜻을 굽힐생각은?"

"없다."

"알겠어 그렇다면 나는 너를 전력으로 막는다."

"기대하고있겠다 실행일은 3일후 정각이다."

나는 레비아와함께 병실로 돌아왔다.

"이세하 작전은 들었어 우리는 유정이언니의 명령으로 너희남매를 전력으로 서포터할거야."

"결전은 3일후정시 그때까지 최상의컨디션을 유지해."

"죽지마 이세하 니가 죽으면 우리팀에 공백이 생기니까."

"그래."

나는 위상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두고 연습을 했다 그후로 3일후 결전의때가 왔다.

"데미플레인 상공에 출현합니다!!"

데미플레인이 강남상공에 출현했다.

"자 클로저들이여 덤비거라 용족전체가 너희를 상대해줄거다."

데미플레인에서 엄청난수의 차원종들이 떨어진다.

"차원종수100만 수가 너무많아요!!"

"어쩔수없어 처리해야지."

우리쪽인원은 기껏해야10명 엄청난차이다.

"시작부터 제대로 가야겠지? 결정기 X-BURNER"

"차원종반응 3000소실 블럭10개가 소멸했습니다."

"시그널샷"

이리나누나의 관통샷으로 대량의차원종을 소멸시켰다.

"안티스파이럴"

시그널샷이 갑자기 증식하더니 사방으로 퍼저나같다.

"누나설마 3가지도 섞어쓸수있게된거야?"

"누나가 집나가고 놀고있지만은 않았다 동생아"

"우선 데미플레인먼저 처리하자."

나는 데미플레인의 최하층으로  날아올랐다 이리나누나와 레비아도 나를 따라 날아올랐다

"그럼 간다!"

나는 팔을 교차시키고 위상력을 불어넣었다 이리나누나와 레비아는 내어깨에 손을 올려놓는다

"결정기XX-BRUNER"

익스버너보다 강력한 위상력광선이 데미플레인을 덥는다.

"데미플레인 반응이 사라젔습니다."

"남은건 차원종들뿐이야!! 모두들 힘내줘요!!"

"역시 그곳이 너희들의 본거지였느냐?"

내앞에 반다인이 나타났다.

"반다인!!"

"유니온신서울지부 그곳에 사람을 전부모아놓다니 그곳이 지구의중심인걸 모르는것이냐?"

"지구의 중심이 신서울지부라고?"

"그렇다 데미플레인이 아무리커도 지구만한 크기를 산산조각내려면 그만한높이와 지구의중심을 정확하게 가격해야하지 아스타로트가 전초기지로 삼겠다고 크기를 키운것같지만 니가파괴한 데미플레인은 일각에 불과하다 정확히는 딱 반이지 그래서 데미플레인이 반이 파괴되었지만 이곳 지구를 파괴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반다인의 말이 끝나고 신시울지부의 상공에 데미플레인이 나타났다.
2024-10-24 22:58:5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