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2-2)
FlopJupiter 2016-02-01 0
반유니온 테러조직은 38° 전선 전투에서 조선-중국 연합군에 의해 패배 하였고, 20XX년 12월 25일. 잡힌 포로들은 중국 청두 포로 수용소로 가게 된다.
유민의 절친인 아연은 수용소 포로들의 감독관이 되었고, 아연을 괴롭히던 장교들도 함부로 아연에게 손댈수없게 됬다.
이아연:술 마시니깐.... 승준이가 생각나네?
이유민:그러게.....
두 여자는 웃는다.
아침이 밝았다.
길 2-2화 : 청두 포로 수용소 ( 2 )
이리나:적에게 잡혀왔다고 아직 패배 한게 아니다! 우린 살아있다! 빨리 일어나라!
이아연:미X년. 정신 못차리네.
'저 새X가...'
이아연:(붙잡으며) 잠깐 놔도봐.
'기상!!!!'
밥을 먹고 있던 진호 와 석봉 마저 일어난다.
이유민:뭘 그렇게 까지해? 그냥 다시 앉아.
'그....그치만....'
'신경 쓸거 없어.'
이리나:이유민. 기상.
유민은 이리나의 말을 들은 척도 안한다.
'이유민 기상!'
유민은 끝까지 앉아있었다.
이유민:이제 조선군 한테 패배 했잖아? 나말고 또 다른 조선인들도 너의 말에 충실할 필요가 없다.
이리나:.........
이아연:유민 최고~~!!!
'더이상 너의 말에 충실 하지 않겠다.'
'이유민 이등병. 기상.'
'너의 말에 충실 하지 않겠다고 말했을텐데? 아! 그리고 너 너의 부하들 다 죽였지?'
'야. 일어나.'
'너도 최정주 대위처럼 죽는게 어때?'
'야. 이등병!'
'그리고 난 이등병이 아니라 조선 유니온 클로저 파이터 출신 이.유.민 이다.'
'이런 개X끼가!'
이리나가 유민을 때리기 시작 한다.'
중국군:够了! 愚人节! (그만해! 바보들아!)
중국 장교가 싸움이 발생 했다는 사실을 듣고 찾아 왔다.
중국 장교:朝鲜的 和 恐怖组织 的 战斗...... (조선인 과 테러조직의 싸움.....)
유민 과 이리나는 무릅을 굽힌 상태로 부들부들 떨었다.
'期望东西? 垂死时间直到 战斗! (기대 되는걸? 죽을때까지 싸워라!)
중국군 장교가 칼을 떨어뜨린다.
'이리나님! 빨리!!'
'유민아! 빨리 죽여버려!'
이리나가 재빨리 달려간다.
그뒤를 따라간 유민.
서로 치고 박고 싸웠다.
퍽 퍽
'이리나님 화이팅!!'
'유민아! 힘내!!'
'윽..'
'헉.....헉.....'
순식간에 얼굴이 붓고 피투성이가 된 상황.
중국군들도 재밌어 하고있다.
이제 서로 지친 상황
이리나가 말을 건다.
'유민. 우리 둘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
'오늘이 그날이다...'
이아연:유민아! 너가 충분히 이길수 있어! 힘내라!
'으아아앗!'
유민이 이리나를 쓰러뜨린후 칼을 집어둔다.
'그래..... 차라리 죽여라 이년아.....'
'!!!!!!!!!!!!!!!'
유민은 이리나 얼굴 옆에 일부로 찍었다.
이리나는 무서웠는지 눈물을 흘린다.
중국 장교:更加该 领带. (둘다 묶어.)
몇시간 후
유민 과 이리나는 묶여져 있었다.
추운 곳에서 다음날 까지 묶여져 있는 상태로 있어야 했다.
다음 날.
한세진:헉! 발 감각이 없어!!!
이진호:너 어떡해....?
이유민:이거 따뜻한건데 묶어 줄께.
'아.....아니야 유민아. 괜찮아.'
유민은 세진 말을 무시하고 묶어주고 있다.
'정말로 괜찮다니까....? 유민아...'
'가만히 있어봐..'
물자 이동 수송일이 끝난후
중국군들이 동상 검사를 시작한다.
중국 장교3:369时刻! (369번!)
한세진:진호는 어디간거야......?
'(아연을 보며) 你们 对于孩子 离 花屋. (니 꼬맹이 중 하나야.)
이아연: (이새X 어디간걸까.....)
'兵兵! 去 来了! (빙빙! 찾아와!)'
이아연:四! (네!)
'雕像 检查 作法将! 手的 传播! (동상 검사를 실시하겠다! 손펴!)
중국 장교가 검사를 하는 중이다.
겁이나서 부들부들 거리는 세진.
한세진:유민아. 괜찮겠지...?
이유민:괜찮을꺼야. 너무 걱정하지 마.
중국 장교가 세진을 통과 한다.
한세진:휴~~~~
중국 장교가 눈치 챗는지 다시 세진에게 돌아온다.
깜짝 놀라서 눈이 크게 떠진 세진.
중국 장교가 세진이 동상 걸린 부분을 콕콕 찌른다.
한세진:크.....윽... ...
푹!
한세진:끄아아!!!!!!!!!!!!!!
'该幼仔 拉. (이새X 끌어내.)
중국군이 세진을 끌고가기 시작한다
'(울면서)아....아니야!! 나 괜찮다고!!!!!! 유민아!!!!!'
이유민:세진아..... 안돼!!!!!!
'흑흑.. 나 살고 싶어!!!! 이새X들 왜이래!!!'
'안돼!!!!!!!!'
감독관 2명이 막아낸다.
'아.....안돼.......'
한편 아연 상황.
아연이 급료창고에 들어가 두리번 대고있다.
이아연:진호야..... 너가 여기 있는건 아니겠지....?
갑자기 후다닥 소리가 났다.
'여기있네?'
이진호:쉿!!!!!
'저런 개X끼가!'
'그만! 너 나와.'
이진호:......
'나와 이X끼야! 너 진짜 사형 당하고 싶어?'
'너무 배고파서.....'
'얼른 감자 먹고 나와. 들키기 전에.'
'응.'
아연은 표정이 풀린다.
(전등이 켜지면서) 덜컹!
중국군이 들어왔다.
이진호:아연아... 나 어떡해?!?!?!?!?!!
이아연: (어.....어떡하지...... 그렇다면......!)
삑!!!!@
중국군:以外由! (저쪽으로!)
이아연:이리와 이 도둑놈아! 这家伙 该! (이녀석 입니다!)
'盗小子! (도둑놈!)'
중국군이 진호를 데리고 간다.
이진호:아연아! 나 감자 안먹었다고 해줘!
사형 집행장
중국 장교:刚才 急流仓库从 鼠类 一个是 它已经进入! (방금 급류창고에 쥐새X 한마리가 들어갔었다!)
이유민:설마..... 진호가.....?
'啮齿动物 兵兵 谢意 它可以赶上! (쥐새X는 빙빙 덕분에 잡을수 있었다!)'
'아연이가 진호를......?'
'但最终的,适度这是 极刑该. 执行! (말하겠지만,절도는 사형이다. 사형집행!)'
아연은 진호를 끌고 사형장에 올라간다.
진호는 오열하는 중이다.
이진호:(울면서) 아연아..... 나 감자 안먹었다고 해달라니깐..... 흑흑.......
이아연: (미안하다.....)
'나 살고 싶어..... 흑......'
진호는 사형장에 올라가서 팔 다리가 묶였다.
'흑....아연아......'
중국군이 총을 장전중 이다.
'세진아! 석봉아! 유민아! 너희들은 살아서 집에 돌아가.... 흑.... 아연아.... 너도 돌아아고.....응....?'
중국군:发射!!! (쏴!!!!)
탕!
진호의 머리가 없어졌다.
아연은 눈물을 닭똥 크기로 흘리고 있었다.
사형 집행이 끝나고.
이아연:비켜!
유민이 단단히 화난 얼굴로 아연을 붙잡았다.
이유민:야. 너 어떡게 진호한테 그럴수 있어?! 너가 인간이야? 너가 인간이야?!!!!!!!!!
이아연:그래.... 나 인간 아니야....
'빙빙이야 빙빙!!!! 빙빙 이라고 이새X야!!!'
'친구를 왜 없앨수 있어?! 그리고 이 완장 이랑 계급표가 언제까지 너를 지켜줄것 같에??'
'씨x새X야! 모르면 가만이 있어!!'
유민이 아연을 갑자기 때린다.
'너 이 완장 이랑 계급표가.... 평생 지켜줄것 같아?!'
'너가 저런짓 하는 순간 너 진짜 죽을줄 알어. 알았냐?'
이리나 와 부하들은 안쓰럽게 보고 있다.
'너 이새X 세진이 어떻게 된줄 알아?'
'..........'
'지금쯤 뼈가루만 남았을꺼야.'
'너도 이제 빙빙 이라 불러라?'
회의실
중국 장교:(담배 피우며) 你的 指挥官 你们 它击中了. (너의 사령관은 너희들을 쳐버렸다.)
이리나:감히 아버지 같은 존재를 욕하다니!
'你身边该 隔海相望 美国, 穿越宇宙 莱顿 和 战争 如果你是..... (너희쪽은 바다건너 미국,우주건너 라이덴과 전쟁중이고......)'
이리나:훗. 그러므로 우리들은 버림 받지 않은 것이다.
'该 你的思想拉...... 此弃 人性化..... (그건 니 생각 이겠지 이 버려진 인간아.....)
중국군:圈养 交换此 拒绝这是! (포로교환이 거부됬습니다!)'
이리나:...................
이리나가 숙소로 들어온다.
'아. 이리나님! 소식이 있습니다!'
이리나:뭔가?
'현재 차원군이 중국 본토를 공격했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중국군은 국방력을 높이려고 포로들을 전쟁터에 투입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시익 웃으며) 그렇군.'
이리나가 부하의 캐릭터 모형을 발견한다.
이리나:이것은.... 캐릭터 모형? 이거 서울코믹월드에서 얻었나?
'잘 아시는군요! 가보신적 있으십니까?'
'어. 작은언니가 한번 데려가본적 있다. 이건.... 자네가 만든건가?'
'네. 아버지가 캐릭터 조각 하시는 분이라서... 저도 집에 돌아가면 아버지 처럼 될겁니다!'
'그래. 집에 돌아가면.... 훌륭한 조각사가 되라.'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가 왜 여단장님에 편입한 이유를 아십니까?'
'뭔데???'
'여단장님의 조선 정부,국방부에 강력한 저항하는 것을 보고, 마음에 와 닿아서 입니다!'
'그렇군.... 응?'
이리나가 문을 연다.
열심히 뛰는 유민을 발견 하였다. 이리나는 유민의 신발을 태운것을 후회 하는듯 표정을 짓고있다.
다음날.
'조심조심....으아악!!!!'
철기둥이 아연쪽으로 떨어진다.
이아연:저런! 개X끼가!
'소위! 괜찮은건가? 정신 차려!'
아연은 이리나의 부하를 밀치고 소위에게 다가온다.
'팔병X 이라고 봐줬더니 만만하게 봐?'
아연이가 때리기 시작한다.
'악!!!!!'
'아연!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뭐.....? 최선?'
'악!'
'최선?! 최선?! 이녀석! 나의 최선인 몽둥이로 맛보게 해주지!'
이리나는 지켜보고 있다.
'끄악!'
'최선 이라 했겠다?'
'아연!!!!'
부하쪽으로 달려가는 이리나.
'빙빙 이다 이새X야.'
부하가 굴러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철못에 박아서 죽었다.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꿈을 잃은 이리나 부하.
이리나:!!!!!!
'중위님!!!!!'
이아연:뒤.....졌네? 너희들 일안해?! 사람 죽는거 처음보냐?!
화가난 이리나. 이리나는 아연에게 쏜살같이 달려오곤. 때리기 시작한다.
이리나:으아!!!!!!!!!!!!!!!!!!!!!!
다시 반격한 아연.
서로 싸우다가 굴러 떨어진다.
이아연:야이 폭도 새X야 넌 눈에 베이는게 없냐?
이리나가 맞기 시작한다.
'죽어!죽어!죽어!!!'
이 광경을 본 유민.
이유민:(아연의 손을 잡으며) 그만해 이새X야!
퍽!
'내일에 신경쓰지 말렜지!'
아연이 이리나를 몽둥이로 때리는 장면을 못참아서 유민도 때리기 시작한다.
'와!!!!!!!!'
순식간에 패싸움이 시작 됬다.
탕!탕!
중국군:乌合之众他们! (폭도놈들!)
단체사형장
중국 장교:乌合之众该 造成这些谁! 怜悯那儿. 执行! (폭도를 일으킨 자들은! 자비가 없다. 사형집행!)
중국군들이 총을 들고 다가간다.
철컥!
'저.....저기.....'
중국군:发射! (쏴!)
탕!탕!탕!탕!
'下! (다음!)'
유민 과 이리나가 묶이기 시작한다.
미안한듯이 보고있는 아연은 표정이 어두웠다.
죽기전에 서로 얼굴을 보는 두 여자.
철컥!
다시 앞을 보고 눈을 감기 시작한다.
에애애애애애앵!!!
갑자기 싸이렌 소리가 들리더니 수송 트럭과 탱크들이 들어왔다.
급하게 내린 중국장교.
중국장교4:应急指挥 该! (긴급지령 입니다!)
긴급지령과 함께 편지가 들어있었다.
애쉬로 부터.
'중국땅. 잘먹겠다.'-애쉬-
중국장교:懦夫 怪物此 我们面临的挑战 挤压! (겁쟁이 괴물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국장교2:中国军队由 生活如果你想 军事由 谢意! (중국군으로 생활하고 싶은자들은 군복을 입어!)
중국장교3: 这就是机会! (이것은 기회다!)
이아연:빨리 군복 가져와! 빨리!
중국장교:兵兵! 祢 麻烦许多! 没错 祝成功 希望. (빙빙! 너에게 수고가 많다! 꼭 성공하길 바란다.)'
아연:四! 中国解放军 的 荣耀! (네! 중국인민해방군의 영광을!)
'要辛劳. (수고하게.)'
'队长小号! (대장님!)
'某物.(뭔가.)'
'请 他们还 机会 我给. (부디 저들에게도 기회를 주시지요.)'
중국장교가 이리나를 몇번 본다.
'显示发布. (풀어줘라.)'
한편.
탕!탕!탕!
'으아아악!'
중국군은 군복을 안입고 있는 사람을 쐈다.
아연이 유민 과 이리나에게 군복을 준다.
이아연:뭐해.... 빨리 입어....
이유민:.......
갑자기 중국장교가 이리나 옆에 있던 대원들 총으로 쐈다!
탕!
당황한 이리나 머리에 총을 갔다댔다.
중국장교4:战犯 伊琳娜. 这项 极大 机会. 再次 一旦 告诉. 很快 军事 谢意! (전쟁 범죄자 이리나. 이것은 큰 기회다. 다시한번 말하지. 빨리 군복 입어!)
이리나는 군복을 입기 시작한다.
다 입은후
격전지역으로 이동중인 포로들
수송트럭들과 탱크들이 가고 있었다.
이아연:자~자~ 힘내자구~ 무서울꺼 없어! 어차피 다 괴물들 이잖아?
'............'
'안그래 유민아?'
이유민:.............
'아니 이 새X들.... 기 팍 죽어 있네!'
아연이가 분위기를 올리려고 노력중이다.
갑자기
'이리나 여단장님~ 중국군복 참 어울리시네~?!!?!?!?'
이리나:..........
'그동안 제국을 찬양하던 분이 누구더라~~'
포로들은 거의 다오기 시작 한다....
-End-
다음화:중-차전쟁 (중국-차원종 전쟁)
*픽션입니다.
*클로저스에 안나온 이름은 다 조작 입니다. 뭐라고 하시지 마세요!!!
*주의! 연애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소설 읽지 마세요! 혐오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한석봉은 그냥 빼기로.....
*이리나 가상 시점 입니다.
*주의! 이 소설은 밀리터리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2월1일 6시 10분 마지막으로 오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