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성격반전물]검이 항하는 길 3화

미라젠D스피릿 2016-01-31 3

모두모인 검은양 임시본부.


한명씩 나와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서유리


"서유리라고해요! 포지션은 레인저구요,검과 총을 병행해서 쓰고 있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제이


"내 이름은 제이다. 본명이 아니라 코드네임이지만, 주클래스는 파이터다. 앞으로 잘부탁한다."


미스틸테인


"쿠탠탁~~!!미스틸테인이에요~클래스는 랜서구요,앞으로 잘부탁해요 형누나들!(이세하 빼고는 전원 놀람-나는 프로필을 전부봐서 알고있었어.)"


이슬비


"안녕하새요 저는 이슬비라고 합니다. 클래스는 케스터입니다.검은양의 리더구요. 앞으로 잘부탁 드립니다."


드디어 우리 주인공 이세하!


"......이세하입니다. 주포지션 스트라이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관리요원


"소개가 늦었지? 나는 검은양의 관리요원으로 된 김유정 관리요원이란다. 앞으로 잘부탁해."


그렇게 모두들 자기소개를 마치고나서 강남의 대략적인 상황을 들었다.


"대략적인 상황은 들었지? 현제 여기 강남에 차원종이 나타나서 너희들이 먼저 도착해서 정리한걸로 알고있어. 내가 들은 바로는 2명의 요원이 물리쳤다고 들었는데..."


"저하고 이세하가 출동했어요."


"그래...그런데 문제는 거기가 위상력 억제기가 있던 지역이란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지..."


"이봐,유정씨. 그러면 억제기가 있는데도 차원종이 출몰했다...라는 말이 되는건가?"


"네...그렇게 봐야겠죠. 그런데 요원복은 다들 괜찮아요?"


"음...저기 언니?"


"왜그러니,유리야?


"그게...가슴이 조금 조이고 허리가 좀 남는데요...?"


이말에 김유정 리타이어


"응? 왜그래요,언니?(슬비가 귓말로"착오가 있어서 너하고 김유정 관리요원님 사이즈가 적용되서 나온거야.")^^;;아하하하하;;;;;;;자,잘맞내요 지금 보니까!"


"...나도 몸이 안좋은건 아닌데 요즘 아이들의 발육상태가 왜저런거야..."


"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


"저기...그런데 김유정 아주...누나. 저...저는 치마가 왔는데..."


"어? 아...그게...제작자가 뭔가 착오해서 여자로 착각했다는구나...미안하다..."


"우웅...어쩔수 없네요. 그럼 바지는 제가 가져온걸 입을께요."


"그래,그러려무나...(치마입은 모습도 보고싶기는한데...)"


"네? 뭐라구요?"


"어?아,아무것도 아니란다,오호호호호;;;"


"...우웅?"


"그나저나 유정씨. 어떻게 우리들의 사이즈를 그렇게 잘알지? 우리의 뒷조사를 했던건가?"


"유니온 본부에 있던 자료를 배경으로 알아낸거에요. 거기에는 클로저부터 유니온에서 일하는 모든사람의 신체 대이터가 들어있으니까요."


"흠...그럼 거기에 유정씨 신체사이즈도 있다는말이군. 좋았어. 가볼까?"


"어...어딜간다는거에요?!


"......유니온은 예나지금이나 똑같네요."


"응?"


"...사람감시하는거 하나만큼은 일품이네요. 더러운 어른들."


"...세하야..."


"난 어른들을 위해서 클로저가 된게 아니에요. 난...그저...지켜주겠다고 약속한 한 여자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은거에요."


"...그렇구나..."


"그러려면 최강이 되는수밖에 없었어요. 아무리 다른사람이 몬스터라고 괴물이라고 금수저라고 돌을 던지고 주먹으로 떄리고 험담하고 놀려도!!!!!!!!!!!! 저는 클로저로써 최고자리에 앉을꺼에요. 그래서!!! 그아이와의 그 약속을 지킬꺼에요..."


"세하야..."


"그런저에게 있어서 이 요원복은...(오른손으로 주먹을쥐고 가슴에 손을 얹는다.)'평생의 보물'이에요. 감사해요."


"어?...어어...그래...고마워...;;약간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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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오는 그아이의 힌트!


분홍


이정도면 눈치 챘죠?

2024-10-24 22:43:5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