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의 이야기 - (단편)

SweetRoGer 2016-01-31 1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대단한 업적을 가진 어머니를 이어 강력한 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떤 사람들에게 억압받고 구제받았습니다.

소년은 강력한 힘을 얻어도 사용하지를 못하는 거였습니다.

소년은 불행했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능력을 가져도, 아무런 힘도 사용하지 못하는 한낯 칭호 아래 가려진 모습에 소년은 불행했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소년은 한 소녀를 만났습니다.
소녀는 소년과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소녀는 능력이 없었지만 소녀는 자신이 하는일에 의무감을 가졌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보고 굉장히 부러워 했습니다.
아무리 뭘 해봐도, 억압받는 세상에서 사는 소년과는 달랐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년은 또 한명의 소녀를 만났습니다.
소녀는 또 다른 소녀와 같이 자신의 일에 의무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 소녀는 동경하는 사람들의 뒤를 따라 의무감을 느끼는 것이였습니다.

그 소녀도 소년과 같이 불행했습니다.

그렇게 고민을 같이 가질때,
능력이 없던 소녀에게 갑자기 일이 생겼습니다.

소녀에게 능력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소녀는 비난을 받았지만, 소녀는 그것을 무시하고 소년에게 다가가 얘기했습니다.
"난 지금도 내가 하는일에 의무감을 느끼고 있어."라고요.

소년은 그 이후로, 한 어른을 만났습니다.

그 어른도 능력을 억지로 이용당해, 몸이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소년은 그 어른과 함께 이야기하며 생각했습니다.
과연 내가 이곳에 능력을 쓰는것이 옳은 일인지.

알고보니 한 소녀도 그 어른을 만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소녀도 소년이 생각했던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후, 한 소년을 만났습니다.

그 소년도, 자신의 능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또한 무서운점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소년은 결정했습니다.

이 능력을 이곳에 쓰겠다고.

그 이후, 두 소녀와, 두 소년, 그리고 한 어른은 서로 만나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24-10-24 22:43:5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