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성격반전물] 검이 향하는길
미라젠D스피릿 2016-01-30 4
여긴 신서울 강남.
"저기있는 차원종들이구만..."
"저기, 그런데 싸울수 있겠어?"
"...상관없어. 혼자서 해도 충분하니까."
"?!?!이,이세하!!! 기다려!!!"
이세하와 이슬비는 그렇게 출동을 했는데...
그곳에는 D급부터 시작해서 B,C급까지 다양하게 포진하고 있었다.
"...꽤 많군. 하지만...
이세하는 작은 두개의 막대를 양손검쥐듯 쥐더니 그 끝에서 위상력으로 이루어진 검이 나왔다.
"내 적수는 못되. [블리츠 러쉬]"
D급은 고사하고 C급마저 종이처럼 썰어버린다.
그리고 드디어 트룹만 남은 상황.
"이슬비, 잘봐둬. 트룹을 공략 해줄태니까."
그 트룹은 이세하의 살기를 느꼈는지 주춤했다.
"일단 트룹은 덩치에 걸맞게 앞이 단단해.그러니까 앞을 공격해서 유도를 해야되. 이렇게 말이지"
이세하가 앞의 배부분을 연속으로 약하게 치기시작했다.
성절이 났는지 도끼를 휘두른다.
"지금 공격하는걸 피해!"
아슬아슬하게 회피. 도끼가 앞의 도로에 박혔다. 힘을 실어서 공격해서 잘빠지지않는다,
"이떄 재빨리 뒤로가서..."
그대로 뒤로가서 머리를 찍어버렸다.이미 죽은상태.
"이렇게 찌르는거야. 그런데 이게 안통한다.그럴떄는...[그림자 타격]
재빨리 5회를 배어서 한쪽다리를 배어버린다.
"이렇게 무력화를 시키고, 죽을때까지 패는거지."
트룹은 먼지가 되버렸다.
"......너...대단하네..."
"별로 대단한건 아냐. 그냥 이래저래 상상하다보니까 잘아는 거지. 이런 둔한놈은 대채적으로 백어택에 약하다고."
사이킥무브로 본부지역으로 복귀. 특경대 대원이 여기저기 일하는중.
"......대단하네...정말로...그에 비해서 나는...어쩌면...리더는 나보다 너에게 더 어울릴지도 몰라..."
"그렇지않아. 어떤사람이든 다 장단점이 있는거야.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만드는것이 팀이고."
"...이세하..."
"난 이렇게 전투는 잘하지만. 아이들 관리라거나 그런건 잘못해. 성격도 이렇게 생겨나서 위로도 못해주고. 주위에서 딱딱하다는 의견은 질리도록 들었고..."
"너무 자신을 비하하지마. 난...이미 너에게 위로 받았으니까."
"...빈말이라도 고마워."
"그런데...너 무기가 건블레이드 라고 안했어?"
"어? 그랬지."
"그런데...왜 건블레이드를 안쓰고 그 광검을 쓰는거야?"
"......역시 그렇게 보이는구나..."
"응?"
"아무것도 아니야. 가자."
그리고 위상장비 부산물을 버리는곳에 그무기를 버린다.
그리고 그건바로...이세하 건블레이드의 탄환 2개였다.
----------------------------------------------------------------------------------------------------------------
네 그렇습니다. 탄환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상력만 사용해서 위상집속검을 만들었던거죠.
...나타에게 일단 명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