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샘 이야기 5화
공파탄맛쿠키 2016-01-30 0
청염의왕좌가 펼처진후4일이지났나 그사이 현장지휘권은 남은 울프팩팀의 트레이너에게 넘어같다.
"한마리도 살려놓지마!! 청염의왕좌가 지속될때 녀석들의 수를줄여야되!"
"우오!!!!"
위상능력자들의 사기가 올랐고 차원문의 영양때문에 차원종들의 힘도 올라간상태였다
"칫 녀석들도 강해저서 힘들긴하군."
현장지휘관인 트레이너도 전방에서 많은차원종들을 때려잡고있었다.
"김기태 아직이냐....."
"차원문이 사라집니다!!"
"무슨소리야!!"
무전을듣고 하늘을본 트레이너와 능력자들은 경악했다.
"이게 무슨일이야!"
하늘에있던 용의영지로 열려있던 차원문이 닫혔다.
한편 청염의왕좌안에서도 반응이 나타났다
"이런 부관녀석이 용으로 선택받았나보군 애쉬 더스트 우리가 패배할지도 모르겠구나 아니 패배하겠구나."
"그렇다고 니힘이 없어지는건 아니잖아 그리고 제일걸리적거리던 서지수도 힘을 거희다써서 쓰러지기직전이고 서지수의힘으로 유지되고있던 이기술도 이제곧 끝이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보이는구나 죽고 인간들의 장난감으로 전락하게된 내모습이 그리고 나와동등 아니 그이상의힘을가지고 세상을 멸망의위기에 처하게할 한명의 인간의 모습이."
헤카톤케일의말에 애쉬와더스트의 얼굴빛이 하얗게 질린다.
"너 이상이라고? 너는 우리들중 전무후무한 엄청난힘을가진 녀석이잖아 그런데 너보다 강한힘이라니 그게......말이되는소리야?"
"허나 사실이다 강대하고도 이질적인힘 수많은힘이 합처저있지만 근본은 인간의힘이다."
"그런 말도않되는....."
"나또한 의심되어 수십번을 확인했지만 똑같았다 그자를 이길수있는건 인간이다 아마 가능성이 있다면 훗날 신세대의 어린클로저들이겠군."
아직이냐 건방진꼬마 나도 힘들다고!!
"흠? 녀석이 용으로 선택받은모양이군 애쉬더스트 우리의패배다 허나 나는 퇴각하지않겠다 너희들은 어찌하겠느냐?"
"퇴각은 하더라도 너랑조금더 놀다가퇴각할거야 인간들도 좀 죽이고 특히 서지수 **은 꼭 죽일거야."
"그렇군 자 서지수여 이제 결전의때구나."
"하아하아 ** 어쩔수없지 내힘도 바닥이라고."
청염의왕좌가 서서히 풀려간다.
"받아라 서지수!!"
손가락하나 까딱할 힘없는 나에게 보라색 레이저가 날아온다.
"하 여기서 끝나는건가? 미안하다 세하야."
"대한민국아줌마가 이렇게 포기하면 어떻게해?"
갑자기들려온 목소리에 눈을 떠보니 준혁이가 나를 안고있었다.
"준혁이 너...."
"자세한건 나중에하자고 누님 조금 쉬고있어."
준혁이가 나를 내려놓고 애쉬와더스트를 처다본다 준혁이의 뒷모습이 듬직하게보이는건 왜일까?
"자 이제 시작해보자고 군단장들!!!"
준혁이가 위상력을 개방해 힘을 키웠다.
"정신붕괴"
"크윽!!! 우리의정신에 침입할줄이야....."
"그러게 애쉬 힘이 늘었어...."
"내특기잖아~~거기에 공포의매료"
"이건.......꺄아아아아아악!!! 싫어 도와줘 그곳으로 돌아가기 싫어!! 차가워 어두워 무서워!!"
더스트가 **듯이 소리치고 애쉬도 불안증새를 보이더니 더스트를 데리고 돌아갔다.
"저녀석 머야 이렇게 변해도 돼는거야?"
어느세온 건방진꼬마가 감탄한다.
"이렇게 질순없겄지? 받아라 산들바람베기!!"
엄청난 칼바람이 헤카톤케일의 중단을 베어버린다 헤카톤케일의 뼈몇개가 가루가되어 산들바람에 날아간다.
"이긴거야? 우리가 이긴거지?"
다른요원들이 기쁨에 환호성을 지른다.
"이제 끝난거지?"
우리는 이순간을 잊지못한다 차원전쟁을 종결시킨 능력자들 우리는 클로저라는 명칭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