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비의 일기 3 (15/01/23)
우수요원이슬비 2015-01-23 0
새로 지어진건물 앞에 슬비는 우두컨이 서있었다.
"여기가 새로 만들어진 훈련장인가? 좀더 강해져애되 뒤쳐질수 없어..."
슬비는 각오를 다지고 문안으로 들어갔다. 안내 데스크에는 빛나가 있었다.
"슬비 수습요원님이네요. 어디보자... 입당료는 처음이니깐 무료로 해드릴게요."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데"
빛나는 푯말을 들어 올렸다
'처음오는 고객님은 한번 무료'
"이런거예요."
"그럼 사양 안고 들어갈게"
"그럼 어디로 해드릴가요? 강남, 구로, 학교, g타워가 있어요"
슬비는 잠시동안 생각후...
"가장 강한 g타워로 부탁해"
"손님 g타워 한분이요!"
슬비는 방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들어서니 기계음이 들려 왔다.
"안녕하십니까? 이슬비 수습요원 이곳은 가상 시뮬레이션 훈련장 입니다. 중단하실 경우 '포기'리고 외쳐 주싶시요."
슬비는 단검 두자루를 강하게 움켜 쥐었다.
"그럼 시작합니다"
슬비의 시야에 5분이라는 시간과 차원 종들이 나타 났다.
"난 좀더 강해 지겠어!"
구역을 클리어 할때미다 시간은 리셋 되었고 상대하는 차원종도 점점 강해 졌다.
계속되는 싸움에 지친 슬비는 결국 용의 궁전에서 위상력이 바닥이 났고 결국 쓰레졌다.
"포기할게"
슬비는 헐떡이며 바닥에 누워있었다.
"하아.. 하아..."
슬비의 숨소리가 작아 질수록 슬비의 눈에서는 눈물만이 흘러 나왔다.
'나는 역시 안되는 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