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의 집에 클로저스 여성진들이!? 프롤로그(과연 하렘일지 수라장일지...)
칠신 2016-01-26 9
화창한 어느 일요일 나 이세하는 아침부터 게임기를 잡고 있다 왜 게임기를 잡고있느냐 물어보면은 평소에는 클로저의 일과 슬비의 잔소리와 방해를 받느라 하지를 못했던 게임들을 때 마침 클로저의 일도 없고 휴일이고 엄마도 없는 오늘은 나에게 있
어서 굉장히 소중한 휴일이기에 나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게임 삼매경을 할 것이다.
게임중....
띵동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다 택배인가하고 그냥 무시 했다 하지만
띵동~띵동~띵동~띵동~
“아 진짜 누구세요!!!”
“안녕 세하야 이 누나가 왔어요!”
“하, 하피씨!? 여긴 어쩐일로...”
“어라 이 반응은 뭔가요 김빠지게”
“김빠지게라니요 그보다 하피씨는 무슨일로?”
“어라 분명히 연락이 갔을 텐데 분명 유정씨...아니 김유정요원님이 연락을 주셨을 텐데요 그보다 세하는 이 누나가 왔는데 반응이 너무 실망스럽네요 이 누나 슬퍼요”
“유정누나가요? 아니 그보다 반응은.... 아 잠시만요”
‘나는 그대로 휴대폰을 꺼내서 문자를 확인해본다 거기에는 유정누나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하피씨를 감시할 수가 없으니 나보고 대신 감시를 해달라는 내용의 문자가 와 있었다.’
“......”
‘하피씨는 의아한 얼굴에서 갑자기 밝은 얼굴을 하더니’
“음 그런데 세하군은 밥 먹었니?”
“아니요 아직인데요...”
“아 그럼 잘 됬네 나도 아직 안 먹었는데 괜찮다면 이 누나랑 같이 단.둘.이.서 좋은 레스토랑에 가서 오븟한 식사를 하지 않을~래?”
나의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면서
“아.. 아침부터 레스토랑이라니 아직 문도 안 열었을 테고....아...음..그....”
하피는 세하의 그런 모습이 귀엽다는 듯 깔깔 웃으면서
“미안해요 세하군 세하군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그만 놀리고 말았네요.”
세하는 다시한번 얼굴이 뻘개지더니 금세 얼굴을 획 돌리면서
“이...일단 안에 들어오세요 밥해 드릴테니”
“오 세하군 밥 할 줄 아는 건가요 괜찮다면 이 누나가 맛있~~는 요리를 해줄게요”
나는 애써 부끄러움을 감추면서
“아니요 괜찮아요 일단 손님이기도 하니 제가 할게요 그보다 이 이상 놀리시면 내쫓을거에요.”
“음 그건 곤란하니 일단은 놀리지 않을게요^.^”
“하.... 그럼 들어오세요.”
“실례합니다~”
이 무렵의 나는 아직 알지 못했다 이것은 그저 앞으로 **올 모든 일의 시작이라는 것을....
참고로 세하의 수난의 제목이 이미 있어서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일단은 무사히 썼네요 일단은 하피와 세하의 이야기로 시작을 했지만 문제는 앞으로 남은 출연 예정인 여성분들이 최소 6명이 남아있는데.....
(뭐 어차피 반응이 좋지않으면 연재도 못하겠지만...)
http://blog.naver.com/crab0813/220606782733 주인장 블로그 주소(잘 찾아보면 클로저스 테마도 있음)
뭐 일단 이렇듯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비난많은 제발 봐주세요ㅠㅠ
(여러분들의 추천과 댓글 아니 여러분들의 추천!!!!! 오로지 추천많이저의 연재의 원동력이 될거 같으니 잘 부탁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