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단편

KOR폭스 2016-01-24 0

[막장이니까 욕은 하지 말아요]

[시작]

뚜벅뚜벅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소리 그녀석인가 라는 생각이 나의 머리속을 지나간다

"아직도 포기하지 않은건가?"

라는 소리와 함께 나의 얼굴을 잡고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그것은 옛날 어린나이에도 차원종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청년 그리고 지금은 용으로 부터 신서울을 지켜낸.. 아니 냈었던 영웅인 제이아저씨 였다

"아저씨 아저씨는 그렇게 차원종을 위해서 이 나라를 지켜내셨으면서 왜 지금은 반대로 파괴를 하고 계시는 거죠?"

"왜냐? 음.. 왜냐라"

"...왜 아저씨가 왜 저희를 배신하시고!!!!..."

내가 울분에 왜냐라는 질문에 생각하던 아저씨를 보며 화를 내자 아저씨는 생각을 멈추고 나의 배를 때리며 말하셨다

"크윽..갑자기..배를"

"배신은 내가 아니라 너희가 했다 검은양"

"네? 저는 아저씨를 배신한 적이 없어요!"

"배신 한적이 없다라.. 훗! 그래 미스틸 너는 나를 배신하지 않고 오히려 도와줬지.. 바로 이 모습으로 쉽게 변하게 도와줬으니 너는 나에게 은인? 이라고 해줘야할려나?

"전..아저씨를 그런 모습으로 변하게 도와드린..크악!!"

내가 말을 할려고 하자 아저씨는 나의 머리를 발로 밞아 내려 찍었다.그리고 아저씨는 분노에 찬 목소리로 말을 했다

"하하! 그럼 나의 각성을 도와준것은 너가 아니다? 그것이냐 미스틸테인? 기억하느냐? 검은양팀 전원이 용의 궁전에 갔을때 말이다 그때 우리는 애쉬와 더스트에게 힘을 받고 용의 궁전에서 아스타로트를 이기고 나왔지 하지만 그것은 너희 뿐이였다 미스틸"

"그건 착각이에요 아저씨!!! 분명 아저씨도 세하형이랑 슬비누나랑 유리누나랑 다같이 G타워옥상으로 갔잖아요!!!"

"착각?!! 그건 너가 하고 있는 거겠지 이 가짜야"

"가짜라뇨.. 아저씨 저는 진짜미스틸인데.."

"진짜? 하하하하하 넌 정말 나를 웃기게만 하는구나 넌 너의 창이 말하는 소리를 전혀 안듣고만 있구나"

"제..창이 말하는 소리?"

나의 머리를 밞고있던 발을 치우고 아저씬는 나에게 창을 던졌다.

"그래 넌 정말 무능력하구나 너의 바로 옆에 있던 녀석은 너의 진짜 사명을 알려주고 있었는데 말이야 그리고 넌 그런 힘이 있음에도 그들의 말에 따랐지. 바로 나를 배신한 녀석들을 말이야"

"..내 창의소리"

나는 나의 귀를 창에 대자 창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너의.. 사명은..]

"나의 사명이 무엇이길래 나의 사명은 차원종을 사냥하는 것이 아닌거야?"

[아니야..]

"그럼 나의 사명은 어떤거야.. 알려줘!!"

[너의 사명.. 사명은.. 인간을.. 사냥하는 것.. 그것이 바로 신이 나와 너를 만든이유...]

"인간..사냥..이라고?!"

내가 창의 말에 놀라자 제이아저씨는 나의 어깨를 잡으며 말을 하였다

"그래 너의 원래 사명은 인간을 사냥하는 것이지 하지만 너는 연구원들에게 차원종을 사냥하라는 사명으로 바꿔 버린거야 너는 가짜 사명에 속아 반대로 인간들의 개체수를 늘리는데 도와주고 있었지"

"아..아냐.. 나의 원래 사명은.. 으윽..!!"

[너와 나는 .. 미스틸..테..인.. 너와..나..는 인간을 뚫는 창..]

"크읏..!아..아냐!! 나는 차원종을.. 차원종을 사냥해서.,. 사람들을 도와주는..!!!"

"하... 정말 너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 그것은 너의 사명이 아닌 인간들이 넣어준 사명이다 미스틸 하지만 아직 늦지는 않았어 지금 너와 너의 창에 들어가 있는 힘은 애쉬와 더스트의 힘 그리고 용의 위광이다"

"아..니야..나는.."

"크읏.. 정말 짜증나게 하는군 뭐 됐어 너가 창이랑 공명을 할 정도라면 이미 나의 계획은 어느정도 끝난 참이니까"

"아저씨..아파요..머리..가 .. 정말..아파...요.."

"괜찮다 미스틸 잠시 자고 나면 너는 다 낳을 테니까 말이야"

아저씨는 나를 보며 환하게 웃으시면서 말을 하셨다. 옛날에 힘든미션을 끝내고 오면 고생했다는 듯이 환하게 웃는 아저씨의 모습이였다. 나는 그 모습에 혼절을 하였다.

"후.. 이제 끝난 건가? 이봐 창 다음은 너한테 맞기지 알아서 하라고"

[도와..준거.. 고맙게..생각..하진..않아...]

"하- 정말 웃기는 무기군 감정이라도 있는 듯이 하다니"

그런말과 동시에 제이는 방에서 나갔고 미스틸테인의 창에서 기분나쁜 기운이 쓰러져있는 미스틸의 몸을 감싸안았다. 그리고 창은 미스틸에게 마지막으로 말을 하였다

[이제..하나가..되는거야.. 미스틸..아니...나의...인형]

미스틸의 몸이 검은 안개로 뒤덮이면서 미스틸의 머리는 하얗고 길게 자랐다 옷은 붉검은 갑옷으로 뒤덮였고 검은 안개가 거의 사라지자 혼절한 미스틸이 눈을 떴다

"후아.. 이게 군대장차원종과 용의 위광이 합쳐진 모습이라.. 후후훗.,♥ 정말 아름다운걸?"

"호오- 그것의 바로 너의 진짜 모습인가 무기..아니 미스틸테인?"

"그래! 이것이 나의 진정한 모습 인간을 말살시키기 위해서 변한 나의 모습이야"

"그것 참 대단하군 숙주인 녀석의 몸을 기생충같은 니넘이 지배하다니"

"크하하컄! 기생충이라니 너무 하는걸? 원래 나는 이 인형과 한몸이었는데 말이야"

"아아 미안하군 내가 말실수를 하였던 모양이야"

"딱히 사과를 바라는 말은 아니였어 그리고 난 이제 나의 사명을 수행하러 가야하니까 이만 가볼께★"

"하 정말 서두르는군 아직 시간은 많은데 말이야"

"아니 하루라도 빨리 이곳의 인간들을 박멸해야해 그것의 나 미스틸의 사명이니까 크흣♥"


[끝!]

꺄악!!!! 레알 막장 나 역시 소설 못쓴다! 여기는 소설도 그림도 존잘이 너무 많네여 ㅠㅠ 대단해 정말 무서운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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