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틸테인이에요!-프롤로그

여자팬티 2015-01-22 1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미스틸테인이라고 해요.
독일에서 이 곳 한국의 검은 양 팀으로 보내졌어요.

어른들이 하는 말은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라고 사탕이랑 한글 공부책을 주셨어요.


첫날에는 비행기에서 대부분을 보내서 지루했지만 한국에 도착하니 엄청 신기했어요!

우선 건물들이 전~부 반짝반짝해서 크리스마스 같았어요.
독일은 이렇게 화려한 간판들이 많지 않아요.
그리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도 많고 자동차도 엄청 많았어요!
테인이가 살던곳은 시골이라서 사람보다는 동물친구들이 많았거든요.

 

그렇게 잠시 서울을 구경하고 검은 양 팀의 작전지...그러니까 사무실이 있는 GGV로 이동했어요.
과연 어떤 분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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