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50-

빈약패닉 2016-01-14 0

"자아 다음은 누구로 해줄까?"


피난민 한명 머리를 샷건으로 날려버린 신시랑이 뒤돌아 아직 붉은 피가 떨어지는 클레이모어로 피난민들을 가리키니 그제야 알파팀을 잡고있던 피난민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전철 안쪽으로 들어갔고 알파팀은 피난민을 죽인 신시랑을 막기위해 전철 입구를 막아섰지만


"그런건 의미없어"


말과 동시에 눈앞에 서있던 신시랑이 사라졌다?! 알파팀은 사라진 신시랑은 찾기위해 위상력을 일으키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전철 안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비명소리에 입구를 막던 알파팀이 안쪽을 보자 전철안쪽으로 제일먼저 뛰어들어갔던 피난민 하나가 양 다리가 잘려 쓰러지고 있었고 양 다리가 잘린 피난민 밑에는 클레이모어를 휘두른 신시랑의 모습이 보였다.


신시랑의 모습을 발견한 알파팀은 뭔가 말하려 했는대 그전에 신시랑이 몸을 일으키며 검을 휘둘러 양 다리를 베어버린 피난민의 왼팔을 베어버리고 입구를 지키고있는 알파팀에게 말했다.


"안비키면 같이 죽는다"


알파팀에게 말한 신시랑은 클레이모어로 양다리와 왼팔이 잘린 피난민 가슴 한가운대에 박아넣으며 손잡이에서 손을 놓자 가슴에 검이 박힌 피난민은 마치 끌려가듯이 전철밖으로 날아가 역 벽에 박혔다.


벽에 박힌 피난민은 아주 잠깐 발버둥 쳤지만 이내 추욱 쳐졌고 잘린 팔과 다리에서 피가 흘러나와 바닥에 피웅덩이를 만들었다. 또한명의 피난민이 눈앞에서 죽었다 알파팀은 자신들이 있는대도 피난민이 죽었다라는 것에 소리를 지르며 총구를 신시랑을 향하게 한후 죽일각오로 방화쇠를 당겼다.


10명이 넘는 알파팀 대원들이 총을쏘자 수십발의 총알이 신시랑을 향해 날아갔다. 신시랑은 날아오는 총알에 위상력이 없는걸 보고 피하지 않아도 되지만 뭔가 생각났는지 샷건을 돌려 총구쪽을 잡고 손잡이 부분으로 피난민 하나를 끌고와 앞에 세웠다.


"뭐..어!?"


신시랑의 행동에 알파팀은 놀라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S급 차원종과 싸우는 녀석(간부급과 싸우는건 못봤다)이기에 위상력이 실리지 않은 총알은 무시하며 그냥 맞아줄줄알았다.


그러면 피난민이 약간이라도 도망칠 시간을 벌수있을거라 생각했는대 신시랑은 피난민을 끌고와 자신의 방패막이로 사용한거였다.


"하....하얀늑대!!!!"


알파팀중 한명이 소리쳤지만 신시랑은 웃으며 피난민이 죽길 기다리..


"공파탄!"


서지수의 목소리가 들린고 총알이 날라오는 옆에서 푸른폭격이 날아와 날아오던 총알을 전부 폭격에 소멸해 버렸다. 폭격에 총알이 소멸하자 신시랑은 한숨을 내쉬며 앞을보자 앞에 서지수가 나타나 오른손으로 신시랑이 잡고있는 피난민을 옆으로 밀어내면서 왼손에쥐고있는 건 블레이드를 신시랑 목을 향해 휘둘렀다.


신시랑은 서지수가 휘둘르는 건 블레이드를 보며 한숨을 내쉬면서 샷건을 휘둘러 건 블레이드를 쳐내고 샷건의 총구를 건 블레이드를 쳐내 놀란 표정을 짓는 서지수의 가슴을 향해 조준한후 방화쇠를 당겼다.


타앙~!


"크허어억!"


총알에 맞은 서지수는 총알에 맞은 충격으로 뒤로 날아가 전철 벽에 부디친후 바닥에 쓰러졌다. 서지수가 쓰러지자 피난민 하나가 서지수를 부축해 일으키자 앞으로 다가온 신시랑은 부축받는 서지수를 옆으로 밀면서 피난민을 발로차 밖으로 날려버렸다.


피난민을 날려버린 신시랑은 아직 고통스러워 하는 서지수를 보며 말했다.


"위상력 없애서 쏴서 치명상은 없겠지만 충격은 있을거야 그나저나 왜 날 방해한거지? 저 무능력자들이라면 모를까 너가 방해할줄은 몰랐는대"


"난...힘...없는...사람들을...도와주는..."


"에?"


"에?"


서지수가 힘겹게 말하는걸 듣던 신시랑은 무슨소리냐는 듯한 소리를 냈다 서지수도 이상한 표정으로 묻자 신시랑은 눈치 못챘냐며


"아니 저것들 아니 모두는 아니지만 두명 빼고는 내장없는 시체덩어리잖아?"


"뭐?"


"어? 정말 모르고있었어? 위상력으로 감지하면 알수있...."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밖에서 갑작스런 비명에 신시랑과 서지수 그리고 구석에 있던 슬기랑 신애가 소리가 들린 밖을보자 밖에서 신시랑을 목숨을 노리고 총을 쐈던 알파팀들중 두명이 피난민을 안고있었는대 안고있는 피난민 두명의 입에서 초록색 벌레가 나와 안고있던 알파팀 대원의 목에 박혀 뭔가를 빨아먹고있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뭐...뭐야 저게.."


벌레의 모습에 신애는 비명을 질렀고 서지수는 저게 모냐고 물었는대


"내가 어뜻게 알아! 그것보다 움직여! 이대로 시간을 보내면 나머지 녀석들도 죽는다!"


신시랑은 샷건을 재장전하며 뛰어나가자 알파팀에게 달려드는 피난민의 머리를 쏴버리면서 반대쪽에 있는 피난민을 발로차 알파팀과 떨어트렸다 신시랑이 뛰어나가고나서 뒤이어 슬기가 자신의 키만한 낫을 꺼내들고 뛰어나가 봉부분으로 벌레 피난민을 알파팀으로 부터 쳐내고 바로 낫을 휘둘러 벌레 피난민을 반을 쪼개버렸다.


"고..고맙.."


"빨랑 전철 안으로 돌아가!"


슬기는 고맙다 말하는 알파팀 대원에게 들어가라며 다른 대원들을향해 움직였다. 피난민의 머리를 샷건으로 날려버린 신시랑은 다른 피난민들을 보다 구석에 몸을 떨고있는 피난민을 발견하자 슬기에게 말했다.


"구석에 몸떨고있는 두녀석 빼고는 죽여도 상관없어!"


"네!"


신시랑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슬기는 위상력 실로 알파팀에게 붙으려는 피난민의 목을 휘감고 그 끝은 낫 날에 메달고


"하아아아아압!"


기합과 함계 낫을 휘둘르니 피난민의 머리가 스르륵 거리며 바닥에 떨어졌다. 머리가 떨어지자 슬기는 끝났다 한숨돌렸는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알파팀 비명에 고개를 돌리자 머리가 사라진 피난민 절단면에서 입에서 나왔던 초록색 벌레가 나와 알파팀을 목을 향해 움직였다 이대로 가면 아무리 빨라도 3명정도가 더 당한다 그렇게 생각하자 슬기는 몸을 낮추며


"위상력 집중...가속!!"


말한후 위상력 방출을 출력삼아 알파팀을 노리는 벌레들을 낫을 베어버리고 가르고 찍어 던지기를 반복하고 마지막 하나는 낫을 던져 잡았다.


모든 벌레 피난민을 잡자 슬기와 살아남은 알파팀은 살았다며 안심했는대 신시랑은 뭐냐하며 피난민 두명을 전철 안쪽으로 던지고 위상문을 열어 권총 두자루를 꺼내 양손에 쥐면서


"빨랑 전철 출발시켜! 이 이상 지체시키면 출발하기 힘들어질거야!"


다급한 신시랑의 모습에 알파팀 얼릉 전철에 올라탔고 슬기는 왜그러냐 말하다 들렸다.


사각..사각..사각..사각.


타각 타각 타각 타각


뭔가가 이쪽으로 걸어오는 소리 그리고 희미하게 들리는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라는 목소리! 목소리가 들린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히익?!"


사람이 죽는거에 익숙하다 생각한 슬기조차 기겁할정도의 모습을한 사람들이 있었다 아까는 입에서 아님 잘린 목에서 초록색 벌레가 나왔다면 이쪽으로 걸어오는 사람들은 벗겨진 피부라던가 눈,입,다리,팔, 썩은 부위가 있다거나 없는 부위가 모두 초록색 벌레로 되있었고 그런 피난민들은 하나같이 말하고있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아...아...아."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 질수록 슬기는 뒤로 물러나다 뭔가가 자신의 자리를 붙잡아 시선을 돌리니


"으에엥...으에엥...응에"


아기가...몸통이 애벌레인 괴물아기가 슬기를 다리에 붙어 눈물을 힐리며 메달렸다. 괴물 아기의 모습에 슬기는 뭔가의 모습과 겹쳐보며 움직이지 못하자 그걸 기회삼아 아기의 목이 애벌레로 변해 목이 늘어나 슬기의 목을 물...


"어딜!!"


물기직전 신시랑이 발로 아기의 머리를 내려찍자 늘어났던 머리가 원래위치로 돌아갔다 아니 원래위치로 돌아간것도 모잘라 신시랑이 내려찍는 힘에 밀려 그대로 


꽈직!


뭉개지며 살점을 주위에 뿌렸다 신시랑은 모하냐며 슬기를 보자 슬기는 뭔가를 생각하며 몸을 떨고있었다 신시랑은 그런 슬기의 멱살을 잡아 전철에 던져넣으면서


"처음이니 이번건 넘어갈깨 뒤에서 애들 지키면서 지원해"


말하자마자 신시랑이 있던 위쪽 천장이 무너지면서


"구해줘!! 우리를 구해달란 말이야!!!"


몸이 초록색 벌레로 변한 피난민들이 신시랑을 향해 떨어졌고 신시랑은 떨어지는 피난민들을 향해 방화쇠를 조준하며


"뒤졌으면 곱게 ** 이**들아!"


방화쇠를 당겨 피난민들을 쏴버렸다 권총에서 발싸된 총알은 피난민들의 팔과 다리 머리를 날려버렸는대 날려버리자 마자 애벌레들이 튀어나와 신시랑을 덥쳤다.


-하얀늑대-


아기 죽인거에대해서 약간 그럴지도 모르지만


괴물들의 모습은 어떤모습이 인간에 공포가 될까 생각하며 만드는대..


으음...좀더 잔인하고 소름끼치는 모습을 생각하는대 잘안나오네요


그리고 암흑의 광휘 나왔는대


보고저는


끼아아앙 손이~



역시 엘소드에서 팅나온녀석들이구나



모 게임안하고 팬픽만쓰는 저로써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요


아하핳~

2024-10-24 22:43:1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