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압업데이트 기념 캐붕주의 단편)-슬비-공연 시작합니다!
Sevenintrue 2016-01-13 0
공연 시작합니다!
※이작품은 캐릭터 붕괴성이 다수 존재할수 있습니다.
※이작품은 현재 클로저스의 스토리진행과 무관합니다.
※데이비드 리는 배신하지 않았다는 전제하로 등장합니다.
몇년에 걸친 차원전쟁이 끝나고 차원종들은 모두 사라졌다.
이로인해서 검은양은 해산하고 말았다!
클로저들은 지위를 잃고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가게되고 마는데...
"네? 아...아이돌을 하라고요?"
"그렇네 슬비양. 우리 유니온은 해산직전에 마지막발악을 해볼생각이네."
데이비드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비밀리에 이슬비를 불렀다.
"차원종이 사라진 지금 유니온은 더이상 존재할가치가 없어졌네. 그러니 우리는 연예계 사업에 한번 손을 펼쳐볼 생각이라네."
"그소리는...즉."
"유니온에 속해있던 클로저들중... 특히 여성클로저들에 한해서 아이돌권유를 해볼생각이네.(에가오데스)"
"거절하겠습니다... 그런짓은 도저히.."
"그렇다면 상관없네만.... 유리양은 이미 수락했단말이지."
"유리가요..?"
"아직 신인일테니까... 높으신분들에게 여러가지 접대를 받게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역시 당신은...!"
"후훗... 그럼 잘부탁하네.. '아이돌' 이슬비양."
난데없이 아이돌이 되어버린 이슬비는 그렇게 첫무대에 서게되었다.
"이럴수가..."
슬비가 첫공연 시작전 좌절에 빠져있었다.
"슬비야 기운내! (제이)아저씨가 그러는데 돈벌기 좋은직업중 하나가 아이돌이라했거든?"
"유리야.. 하지만 이복장은 너무..."
짧은치마와 민소매티를 입은 슬비는 약간 어색한느낌을 드러내고 있었다. 참고로 판치라를 하면 바로 보일듯한 바람직한 복장이였다고 해설해본다.
"걱정마! 우린 아직 신인이니까 관객들도 얼마 없을거야."
"그렇겠지...? 그래, 알겠어."
"자, 그럼가자 슬비야!"
무대로 나가자 가득차있는 관객석이 눈에들어왔다.
"어,어째서.. 사람들이 이렇게나..?"
"우오오오! 슬비챤이다!!!!"
"** 귀엽잖아!... 하지만 난 유리를 민다! 기세를 보여주어랏!"
"우유빛깔 이 슬 비!"
"아, 저기 아저씨하고 세하아니야?"
관객석의 맨끝에 무언가 다짐한듯이 서있는 제이와 귀찮은표정을 짓고있는 세하가 보였다.
"자, 동생 시작하자고."
"아진짜.. 귀찮은데..."
"하앗!"
제이가 주먹을 하늘로 내지르자 위상력이 쏘아올려졌다.
"이 슬 비?"
세하가 건블레이드를 쏘아올렸다.
"파이팅?"
제이가 슬비를 바라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제이씨..."
"아저씨도 그렇고 세하도 그렇고 모두 슬비를 격려해주고있어. 가자 슬비야!"
"응..알겠어. 이슬비, 공연(작전)시작합니다!"
무대가 달아오르기 시작할무렵 공원장밖으로 걸어나가는 한남자가 있었다.
"사장님. 예. 다음사업은...'아이돌'이 좋을것같군요."
아무도 모르는 사이 사건의 씨앗은 심어지고 있었다고한다.
"생각해보니 아이돌도 좋지만 '마법소녀'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데이비드 리는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고 비명을 내질렀지만 아무도 그의 비명인지는 몰랐고한다.
"그래서 왜 쓴거지 이팬픽?"
"레어아바타 업데이트하면서 캐붕하는데 이런 소설은 써줘야지."
"그렇군. 사람들이 드러누워서 시위를 하는것 같던데?"
"그렇지. 나도 드러누워있는중이야 그래서."
본캐제이와 작자는 한숨을 쉬며 레어아바타가 풀릴때를 기다린다고합니다.
결론
Q:그래서 결론은?
A:제저씨 야캐요.... 상향좀요... 레압이라니 ㅂㄷㅂㄷ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