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X우정미-2[사랑의 시작]

찬찬찬 2016-01-11 3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


아저씨가 큰소리를 지르면서 왔다


"으에에에---"


테인이는 기절한것 같다ㅡㅡ


"하하핫 또 기록을 세웠군"


란이누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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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이씨, 테인아 어서와"


"후... 학교에 차원종이라..."


"아저씨~ 테인아~"


갖다온 유리가 손을 흔들면서 왔다


그리고 바로 테인이를 안으면서


"헤헷 테인아 오느라 힘들었징?"


테인이는 아직 정신이 덜 들었고 유리의 **가 얼굴에....


"지금 상황이 어떻지? 유정씨"


"차원변곡률이 줄어들다가 다시 커지고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들과 학생드릐 피해는 별로 없고... 사망자와 실종자는... 다행히 없어요"


"그건 다행이지만 빨리 차원종을 없애야 되는건 아닌가요?"


"그래 유리 네말이 맞아..."


"언니 빨리 명령을 내려주세요!"


"그래...검은양팀은 지금 빨리 교내에 있는 차원종들을 없애세요!"


아... 슬슬 게임 할려고 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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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양팀 작전지역에 왔습니다"


"그래 조심하고 현재 차원종들이 많으이깐 1층과2층 본관쪽에 있는 차원종들을 없에줘!!!"


후...빨리빨리 하고 게임미나 해야겠다...


그렇게 우리의 전투는 다시 사작 되었다


"이세하! 오른쪽!"


"쳇 나도 안다고!"


"이상하다? 세하야 오늘 아픈데 있어?"


"아니 없어"


이상하다...오늘 내가 왜 이러지?


계속 정미가 생각나...


"이세하! 조심해!!!"


차원종의 종격에 맞을뻔 했다 ㅎㄷㄷ


"동생 괜찮아?"


"형아 다친데는 없어요?"


"나...난 괜찮다고...!"


나는 빨리 일어나서 마지막 차원종을 죽였다


"유정언니 2층에 있던 마지막 차원종을 없에습니다"


"수고했어, 이제 돌아와도 좋아...'


"네 알겠습니다"


연결이 끝나고 바로 슬비가 나한테...


"게임 적당히 하라는 내말을 들었으면 오늘같이 집중도가 떨어지지 않았을거잖아!"


"내가 게임하든 말든 니가 무슨 상관이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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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


나는 당연히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는 중이다


슬비는 보고중이고, 아저씨는 약을벅으면서 쉬고있고 테인이는 1층학교 구경을 하고있고...유리는...


매점에서 먹을것을 가지고 오고있다...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털고있다...


근데 계속 걸리는게... 아까 그 느낌은 뭐지?


정미...


왜 계속 정미가 생각나지?


게임 빼고는 관심이 없는 나인데...


...엄마가 멋대로 정한 내 예비신부인 이슬비


...내첫사랑 서유리


...그리고 예쁘고...츤데레인...


우정미...


복잡하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우정미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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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우정미-


"휴~시원하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샤워를 했다


내 방에 들어와서 옷을 갈아 입고


의자에 앉았다


"...이세하..."


집에 오면서 샤워를 하면서도 나는 계속 세하 생각이 난다


"내...내가 무슨 생각을..."


"풋"


방에 들어온 엄마가 웃었다


"우리딸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거야?"


"아...아니야!"


나는 큰소리로 아니라고 했지만 엄마는...


"그래~? 그럼 니 책상에 있는 사진은 뭐야?, 혹시 니가 말하는 세하니?"


"아니라고! ㅠㅠ"


"우리딸 축하해~^^"


엄마는 웃으면서 내방을 나갔다


아... 오늘 왜 이러지...


계속 세하가 생각나고...그리고...


오늘 세하가 나한테한 공주님 안기...


"멋있어 ㅎㅎ"


"헉! 내가 무슨말을...///ㅇㅁㅇ///"


으아아앙 빨리 자기나 하자


나는 얼굴이 빨개진 상태에서 침대에 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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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계속..."


"하... 왜..."


"세하가..."


"정미가..."


"... 생각나지?"


이렇게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었다...







어제 했어야 했는데 일이 생겨서 오늘 씀니다 ㅎㅎ

아직 부족한 실력인데 제가 처음쓴글을 보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쓸거고 실력도 쌓을 겁니다

그리고 튤립나무님 감사합니다^^

2024-10-24 22:43:1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