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샘 이야기 4화
공파탄맛쿠키 2016-01-10 1
눈앞에 노을지는 들판이 펼처저있다 익숙하면서도 그리운장소
"내가 왜 여기에 있는걸까?"
"여기는 너의 무의식속이야"
"누나?"
"지금은 내가 누나로 보이는구나? 하지만 난 니누나가 아니야."
"그럼 너는 누군데?"
"아직은 때가 아니야 그러니까 기다려~특기가 아닌부분에 힘썻더니 힘드네 그럼 이만~"
의식속에 누나의 모습으로 장난스레 웃어보인뒤 사라젔다.
"머가 왔다간거지?"
나는 누나와의 추억이 어린들판위에 누웠다.
"흠....어디보자 내가 애쉬랑더스트한테 당해서 죽기직전인걸 지수누나가 구해줬고 그후로 기억이 없는데 이곳이 의식속이라면 밖으로는 어떻게나가지?"
"하앗!![발포]"
피비린내나는 전쟁터에 시체탄내 화약냄새가 풍기며 폭발음과 금속음이 난무한다
"너희들은 전부 죽을줄알아!!!!"
그중 제일분노한건 서지수였다.
"너희가 감히 내남편과 내동생을!!!"
"키에에에엑!"
서지수의 기세에 앞도당한 차원종들은 비교적 만만한 상대를 찾아**만 서지수의 학살의 손길을 피할수없을뿐더러 모든인간들의 사기가 최고조를 찍은지금 속수무책으로 당할뿐이였다.
"이런이런 서지수 너무 분노한거아니야?"
"그러게~~"
그런 그녀앞에 애쉬와더스트가 나타났다
"너희들!!!"
이상황은 불난집에 기름붙기 서지수의 분노는 더욱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너무 화내지말라고 서지수 이번에는 우리군단장 3명이서 너를 상대해줄테니까."
"세명?"
"우리최고의 지략가이자 최강의 군단장 헤카톤케일이다!"
애쉬와더스트의 등뒤로 70m이상의 초대형차원종이 나타난다.
"이게 끝이 아니라고."
애쉬와더스트의 말이 끝나자 클로저들의 무전기에서 무전이 들려온다.
"지금 상공에 거대한 차원문 반응 두개가 나타났습니다."
"무슨소리야!!"
"거대한 차원문이 갑작이 생겼습니다 그안은 외부차원으로 연결되있는것같습니다."
"외부차원이라니...."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우리앞에 무릎을 꿇어라."
목소리만으로도 다수의 클로저들이 위압감을 느꼈다.
"몸집만 커다란 차원종자식이 말이 많아![공파탄]"
서지수의 공파탄이 헤카톤케일에게 직격하지만 데미지는 일절들어가지않았다.
"용의위광이라는 것이다 저용의둥지 데미플레인이 떠있는이상은 너희들은 나에게 일절 데미지를 주지못한다 자 어떻게할것이냐 인간들이여 지금 항복한다면 목숨만은 살려주마."
"과연 최고의 지략가답네 일부러맞은후 데미지가 없다는걸 확인시켰어"
"그러게말이야 애쉬 저거만큼 효과적인것도 없지"
애쉬와더스트는 서지수앞에서 속닥인다.
"큭큭"
서지수옆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크하하하하하 니앞에 무릎을 꿇으라고? 웃기지마라 차원종 저기위에있는 차원문이 닫히면 너도 우리공격에 데미지를 입는거아니야?"
"너는 건방진꼬마?"
서지수의 옆에는 딸기맛막대사탕을 먹고있는 김기태가 서있었다.
"이봐 아줌마 저녀석들 맞을수있어?"
"건방진꼬마 아줌마라니? 근데 머하려고?"
"지금 전세계의 클로저들이 차원문을 닫을방법을 알아내는중이야 나도 알아내는중이고 그러니까 그동안 아줌마가 저셋을 맞아줘**단말이야."
사탕을 까득까득 씹는 김기태의얼굴에는 진지함이 묻어있었다.
"알겠어 이누님에게 맞기라고!"
당차게 대답하는 서지수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그럼 부탁할게."
김기태가 자리를 뜨고 주위에 불꽃의 벽이 생겨났다.
"아뜨거!! 갑자기 이게무슨불이야?"
"청염의옥좌 이안에 있으면 그어떤것도 할수없어 그리고 외부와 완전히 단절되지."
"칫 성가신기술이 있었네."
"근데 위상력이 많이 나간다는게단점 청염의 위상력을 사용하는사람은 전부사용가능해."
"근데 그어떤것도 할수없다고했지? 그렇다면."
"서로를 공격하는것도 이걸파괴하는것도 벗어나는것도 불가능이란소리지 자! 나랑같이 살아보자고 인류가 차원문을 닫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