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토칩 스노우치즈광고보고 한번 써봤어요

에이스세하 2016-01-02 1

마지막 포테토칩 먹는건...뭘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다른걸로 대체했어요 그리고 3편의...매치되는 캐릭이 생각이 안나서
제외했어요...ㅜ 누구로 할지 알려주시면 써볼게요


쇼핑몰 후기(슬비)

슬비는 쇼핑몰에서 옷을 고르고있었다
그러다가 눈길을 잡는 한옷
"이...이거 이쁘네..."
딸깍
"결제 완료..."

며칠후...

띵동
"왔다!"
슬비는 빠르게 현관으로 달려갔다
얼마나 기대했으면 위상력을 써서 날아갈 정도였다
현관문을 열자 택배원이 택배상자를 들고 있었다
슬비는 택배상자를 받았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에서 택배상자를 뜯고
그안에 들은 옷들을 갈아입었다
그런데...
"응...?"
뭔가 이상했다
모든옷의 사이즈는 맞았는데..
자신의 큰 고민거리였던 그것이 문제였다...(<아시죠?)
'슬무룩...'

중고 매니아(제이)

제이는 세하와 함깨 퇴근하고 있었다
"동생,어제 대박이었어"
이때 제이에게 문자가 왔다
'물약천국 물건 도착예정'
"동생 난 이만!"
제이는 바로 튀어갔다
세하는 영문을 모르겠다는듯 서있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이는 계속 웃으며 집으로 달려갔다
택배원이 집으로 들어오려할때
동시에 제이도 도착했다
그러자 제이는 들어가면서 상자를 받아 들고
상자를 열었다 하하하 웃으며...
"하..."
안을보자 제이의 얼굴에 웃음이 가셨다
상자안에는 벽돌과 쪽지가 있었다
쪽지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호갱님 감사합니다^^'
"이런 씨-----"
제이는 상자를 내던지고 좌절했다
"으어어...넌 나에게 벽돌을 줬어..."
제이는 좌절하고 있다가
초인종이 울렸다
"아이고 제이씨 수고많으십니다 이거 우리집에서
키운건데 많이 남으니 좀 드릴게요"
이웃집사람이 제이에게 봉지를 주었다
안에는 채소가 잔뜩 있었다
그러자 제이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게임의 달인(세하)

세하는 작전실로 들어오자마자 컴퓨터앞에 앉았다(있는걸로 설정했어요)
슬비는 지금 서류를 읽고있었다
"자~~~게임을 시작해볼까?"
세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어?!"
세하는 당황했다
"너 하도 임무 안들어서 내가 삭제했어"
"무...뭐?!너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 어떻게 안거야?!"
"너희 엄마가 알려주시던데?"
"엄마가 어떻게 안거야..."
세하는 머리를 숙였다
그러나 바로 고개를 들었다
"그럼 다른 계정으로..."
세하는 두번째건 예상못할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으에?!"
전보다 더 당황한 세하...
"그럴줄 알고 두번째거도 알려주시더라"
슬비는 이말을 하고 작전실에서 나갔다
슬비의 말에 세하는 얼음이 됐다
"으아아!좀 있으면 만렙인데!"
세하는 절규했다

30분후

슬비가 돌아왔다
세하는 죽은듯이 누워있었다
눈에서는 아직도 눈물이 흐르고있었다
"삭제한건 좀 심했나..."
슬비는 세하옆으로 다가갔다
"이세하..."
슬비의 부름에 세하는 묵묵부답이었다
슬픔에 빠진것과 동시에 화도 난것 같았다
"이...이따가 나랑 놀러 갈래...?"
"...어?너 뭐라고..."
세하의 눈에서 눈물이 쏙 들어갔다
세하는 그 슬비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온게 놀라운 모양이었다
"그...그러니까...나랑...놀러가자...게임도 해도 좋으니까..."
"게임..!응응!가자!"
게임에 반응한 세하...
둘은 바로 놀러나갔다

마지막으로 둘은 공원으로 갔다
거기서 슬비는 세하에게 고백을 하였다
그러자 세하는 당황했지만 곧 받아들였다






마지막은 결국 세슬...
것보다 너무 대충썼네요 새벽에 생각난거라 썼는데...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10-24 22:42:5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