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클로저스X헤일로5] 구원 -1화-
율리아데 2015-12-21 0
이리나 페트로브나와 실험 당하던 소년,소녀들이 구출된지 12년후..
몇천 킬로미터인지 알수없는 대기권에서 D79 모델,군 수송기인 펠리칸 1대가,대기권을 가로 지르며 차원종들이 점령한,<구> 미군 주둔지였던 열대섬 <괌>을 향해 비행하고 있었다.수송칸 안에서는 스파르탄II인 4명의 대원들과 20대 초반 위상 능력자로 이루어진 클로저들이 좌석에 앉아 있는체 작전 지역에 하강할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작전지역 상공에 도착 했습니다.작전 시작하기 5분 남았으니,스파르탄과 클로저 대원들은 하강할 준비를 하십시요.-
수송칸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조종사의 목소리가 들려오자,누구라도 할것없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스파르탄과 클로저들은 숙적인 차원종들을 우리들의 터전인 지구에서 쫒아내기 내기위해 자신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준비를 시작했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GEN2(2세대) 묠니르 슈트 MK-7를 전부 지급된 스파르탄II들이기에 괌 <구>미군기지를 탈환과 함께 2세대 묠니르 슈트와 함께하는 테스트겸 실전이었다.그래서 인지 수많은 역경과 전쟁이란 전쟁을 겪은 스파르탄 대원들은 살짝 긴장감을 느끼고 있었다.
[....]
조용하게 장비를 만지는 소리가 펠리칸 안에서 울려퍼지고 있을때,맨끝 좌석에서 아무말 없이 무기를 전부 정비한 초록색 묠니르 슈트를 입은 주황색 바이저와 어우러진 초록색 헬멧을 쓴,한명의 스파르탄 남성이 묵묵히 앉아 있었다.
그의 모습에 전우인 센츄리온(CENTURION) 2세대 묠니르 슈트를 착용한 남성이 무기를 점검 하면서,남성과 똑같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헤르메스(HERMES)2세대 묠니르 슈트를 착용한 여성에게 말을 걸었다.
[훈련소때 이후로 치프가 저렇게 긴장하는건 처음 보는데..]
[괜찮을거야 프레드.]
프레드라고 부르는 남성에게 안심을 주려는 여성의 말에,프레드는 2초 동안 아무말 없이 장비를 점검을 마치고, 치프와 맞은편에서 콤포짓 보우를 점검하는 군복바지 하의에 조그만한 문신이 세겨져 있는 등을 전부 노출시킨 옷소매조차 없는 하얀색 상의를 입은 금발여성 클로저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이렇게 임무를 계속하면서 괜찮으면 이상한거 아니야 켈리..?]
프레드의 우려가 섞인 목소리에 아르고스 2세대 묠니르 슈트를 착용한 여성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대물 저격총을 자력있는 묠니르 슈트등에 붙이고 묵묵히 있는 치프를 향해 다가갔고,치프는 그녀가 오고있는것에 반응 하더니 고개를 들어 자신에게 다가오는 스파르탄 여성를 바라보았다.
[모두 준비됐나,린다?]
[당연하지.어서 하강할 준비를 하자고.]
치프의 중저음으로 들리는 목소리에 린다는 고개를 끄덕이며 펠리칸의 해치가 있는곳으로 걸어갔다.치프는 좌석에 몸을 일어서더니 자신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던 금발여성을 보더니 그녀에게 다가갔다.그녀에게 몇보의 거리를 남긴 치프는 고개를 내리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준비는 끝났나,이리나?]
준비됐냐는 치프의 말에 이리나는 약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준비 되었습니다, 치프."
그녀의 말에 치프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더니 이내 "행운을빈다."라고 말하며 그는 해치 부근에서 대기하고 있는 스파르탄 대원들에게 걸어갔고,이리나 그녀도 컴퍼짓 보우를 위상력으로 이용해 자신의 등에 착용한체 스파르탄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해치 부근에서 기다리는 클로저 대원들이 있는곳으로 걸어갔다.
프레드는 치프가 오자 그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괜찮아?]
그의 걱정되는말에 치프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그들의 앞에섰고,그들의 리더격인 이리나도 그들의 안부를 받으면서,치프처럼 클로저의 앞에섰다.
말없이 눈으로 흘끗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치프와 이리나..몇초간 서로를 보다가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고,치프가 입을 열엇다.
[파일럿.여기는 시에라-117 이다.전부 하강할 준비를 마쳤다,해치를 열겠다.]
-알겠습니다 마스터 치프.행운을 빕니다.-
조종사와 간략한 연락을 마친 치프는 조용히 자신의 옆벽에 붙어있는 해치버튼 눌렀다.잠시후 해치가 전부 열려 수많은 구름과 조그맣게 보이는 <괌>이라고 불리고있는 바다로 둘러싼 섬을 보면서,치프는 묵묵히 입을열고 제트 부스트를 작동시켰다.그의 행동에 스파르탄 대원들은 제트 부스트를 작동하기 시작했고,옆에있던 이리나와 클로저들은 노출된 등뒤의 문신에서 위상력으로 이루어진 날개가 나오기 시작했다.
[블루팀]"블루팀"
[시작하자.]"시작한다."
치프와 이리나가 아래에 있는 <괌>을 향해 몸을 던지자,클로저와 스파르탄들은 몸을 던져목적지인 <괌>을 향해 바람을 가르며 낙하하기 시작했다.
열대섬 <괌> 상공에서 대기를 가로 지르며 낙하하는 치프와 이리나를 선두로,스파르탄과 클로저로 이루어진 블루팀은 자신들의 리더와의 거리를 맞추면서 위상력을 끌어모아 부드럽게 낙하하기 시작했다. 스파르탄II둘의 2세대 묠니르 슈트에 달린 제트 부스트와 클로저들이 <위상력>으로 만들어진 날개가 낙하 속도를 조절 히면서,자신들의 목적지가 있는 장소인 오른쪽 방향으로 선회 하면서 작전지역인 <구> 미군기지를 향해 비행했다.
[통신확인.]
[통신은 양호해 치프.]
[알았다,켈리.]
통신 점검을 위해 이리나와 선두로 낙하 비행을 하고있던 치프가 스파르탄과 클로저대원 들에게 통신확인을 요청했다.이에 치프뒤 오른쪽에서 따라오는 프레드와 맞은편에서 켈리가 통신에는 아무런 문제 없다고 말하며 여유롭게 비행했다.치프는 목표 지점인 <구>미군기지 활주로가 있는곳으로 다시한번 방향을 틀었고,선두인 그의 움직임에 맞추는 스파르탄들은 물론 이리나가 이끌고 있는 클로저들도 치프의 움직임에 맞추었다.
[스파르탄 프레드,온라인.]
[스파르탄 린다,온라인.]
[클로저 이리나,온라인 합니다.]
[클로저 제임스,온라인.]
[클로저 메튜,온라인!]
[클로저 샤를로트,온라인 합니다!]
[클로저 라우라,온라인.]
폐허로 변한 도심이 보이기 시작과 함께,스파르탄 대원들과 이리나를 필두로 클로저 대원들이 통신에 이상 없다는걸 알려주기 시작하자, 치프는 작전 초기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에 마음속으로 안도 하면서. 아래로 보이는 도심을 가로질러 <구>미군 기지를 향해 비행하며 나아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십초동안 비행하고..
어느덧 자신들의 작전지역인 <구> 미군기지의 활주로가 보이자,이리나 왼쪽 뒤에서 비행하고 있었던 보랏빛 눈동자와 금발머리가 인상적인 샤를로트의 맞은편에서 위상력 날개를 이용해 비행중이던 라우라 라는 이름을 가진 검은 안대를 쓴,긴 은발머리를 가진 소녀가 무언갈 포착했는지 붉은 눈동자를 날카롭게 빛내며,블루팀 통신체널에 연락했다.
[적 차원종 스캐빈저와 트롭,마나나폰 다수포착!]
라우라의 보고에 치프는 거이 다다르는 착륙지점을 보며 언제나 한결같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전투개시.]
치프의 명령이 떨어지자.이리나와 치프를 포함한 스파르탄 대원들은 속도를 줄이더니 몸의 균형을 잡고 지면에 착지하기 시작했다.
[시작할까?]
[적을 섬멸 하겠습니다!]
스파르탄 대원들은 속도를 줄이더니 몸의 균형을 잡고 지면에 착지하자, 망설임 없이 차원종들을 향해 <위상력>을 끌어올리며 등뒤에 장비하던 무기를 들어 놈들을 향해 사격하기 시작햇다.치프는 놈을 잡아 패대기 치면서 질주하기 시작했고.이리나도 차원종을 향해 화살을 먹이고 <위상력>을 끌어 올린체 무섭게 돌진하기 시작했다.
차원종들을 향해 돌격하는 이리나와 스파르탄 대원들에 이어,지면에 착지한 라우라는 곧바로 구르기를 시전해 자신의 무기인 낫을 뽑아 들었고, 붉은눈을 빛내면서 자신과 가까운 차원종들을 신속하게 베어가며 리더인 이리나를 따라가기 위해 질주했다.탄창 방식인 석궁을 애용하는 샤를로트는 자신이 착지할곳에 스캐빈저가 있자, 재빠른 순발력으로 석궁을 꺼내 놈의 머리에 박아 넣었다.샤를로트는 스캐빈저의 머리에 박힌 화살을 <위상력>을 실린군화로 짖밟은 다음 스캐빈져의 앞면에 발차기를 날린 다음에야 이리나와 라우라를 따라 질주했다.
샤를에 이어 목표지점에 착지한 메튜와 제임스는 자신들의 무기인,건 블레이드(메튜)와 건 렌스(제임스)를 꺼내어,주위에 있는 놈들에게 위상력이 실린 블레이드와 랜스의 파괴력을 먹여주고,차원종 무리속을 휘젓는 스파르탄들과 이리나와 라우라,샤를로트를 따라가기 위해 <사이킥 무브>를 사용하며 달려갔다.
차원종 무리속을 해집고 있던 치프와 스파르탄들은 온몸이 흉기와도 같은 묠니르 슈트 전체를 <위상력>을 머금고 놈들을 향해 전력으로 들이받았다.
콰아아앙-!!
-키레엑!!
강화된 육체와 능력을 배가 시켜주는 묠니르 장갑복에 의해 스캐빈저 다수가 묠니르 슈트와 부딫쳐 머리가 산산조각나 절명했고, 사지가 멀쩡한 스캐빈저는 트롭과 마나나폰이 있는곳으로 날아가 버렸다. 몸집이 큰 트롭배셔와 마나나폰은 전속력으로 날아오는 스캐빈저에 맞아,정신을 못차린듯이 몸을 기우뚱하며 뒤로 넘어져 버렸다.
"넘어진 트롭과 마나나폰을 공격한다!"
스파르탄 뒤에서 선두로 질주하고 있던 이리나가 넘어진 트롭과 마나나폰을 보고 소리치자, 클로저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리나와 함께 차원종 무리에게 돌진한 치프와 스파르탄 대원들을 <사이킥 무브>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점프해 넘어갔다.그리곤 육중한 몸을 일어서기 위해 천천히 움직이는 마나나폰과 트롭배셔들을 향해 화살세례가 가해졌고, 강한 위상력이 머금은 건 랜스와 건 블레이드가 놈들의 머리에 깊숙이 박혀 들어가는 것과 함께, 놈들의 복부를 향해 거대한 낫이 그들을 한번에 베어 버리자, 마나나폰과 트롭배셔는 반격조차 못한채 상하로 갈라진 고깃 덩어리가 되버렸다.
"좋았어, 큰놈 두마리 잡았고!"
[그럼, 우리들 차례인가?]
다음 타겟으로 잡은 차원종들을 향해 사이킥 무브를 사용하며 달려가는 메튜의 환호성과 함께 뒤에서 <위상력>이 실린 총알을 차원종에게 먹이고 있던 프레드의 말과 함께, 치프의 선두로 달리는 스파르탄들이 클로저들 사이를 단숨에 지나가, 4마리 마나나폰의 팔을 타고 올라갔다.
-크르르엉!!
마나나폰의 팔을 타고 올라가자마자,마나나폰을 지휘하고 있던 스캐빈져를 발로차 바닥에 떨어 뜨리고, 인간이 자신의 머리위 근처에 있다는걸 깨닫고 양손과 몸을 거칠게 움직여 반항하기 시작하는 마나나폰의 머리에 총알을 몇개 박아 주는것으로 놈들을 반항을 잠재웠다.
머리에 바람구멍 나버린 마나나폰이 뒤로 넘어가기 시작하자,치프와 켈리는 놈들의 몸을 도약대로 삼아 뛰어 올랐다. 마나나폰의 아래에 다수의 스캐빈져와 검투사 스캐빈져 무리가 보이자, 치프와 켈리는 견갑이 달린 오른손을 주먹을 쥐어 휘둘려는 자세를 취하고, 제트 부스트가 점화되는 소리와 함께 마나나폰 아래에 있던 스캐빈저들을 향해 뻗어져 나가 놈들이 있는 바닥에 <위상력>이 실린 주먹을 있는힘껏 꼿았다.
콰앙!
콰앙!
육중한 충격과 함께 주위에 있던 스캐빈저가 "키에엑?!"거리며 보기좋게 날아가 버렸고,<위상력>이 실린 치프와 켈리의 주먹을 머리에 직격으로 맞은 스캐빈져는 몸이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산산조각난 스캐빈져를 뒤로하고 다시 질주하기 시작하는 치프와 켈리.
질주하는 치프와 켈리의 뒤를 따라가기 위해 질주하기 시작한 프레드는 스캐빈져를 잡아, 놈의 얼굴에 직접 쏴 맞추어 앞에있는 트롭 얼굴에 던졌고, 스캐빈저의 시체를 얼굴에 맞아 정신을 못차리는 트롭을 프레드와 같이 질주하고 있던 린다가 제프 부스터를 이용해 높게 점프해서 트롭 얼굴근처에 도달해 놈의 뿔을 잡아 묠니르와 신체능력을 이용해 트롭을 뒤로 자빠지게 했다.
놈이 자빠지자 프레드는 뒤로 넘어간 트롭의 배를 밟아 올라갔고, 놈의 머리와 미간에 총알을 먹이는 것으로,다음타겟을 정한 차원종을 향해 차원종 무리를 휩쓸고 있는 치프와 전우들을 향해 놈들을 해치우며 달려갔다.
이에 질수없다는 듯이 클로저 대원들도 전력전개를 하며 차원종들을 무너뜨리기 시작했고,스캐빈져와 트롭을 건 랜서로 날려버리는 메튜와 그와 호흡을 맞추며, 건 블레이드를 휘두르며 메튜가 날려버린 트롭과 스케빈져들을 단숨에 베어 넘겨버리는 제임스의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고,사이킥 무브를 이용해 트롭배셔 머리에 도착한 샤를로트의 석궁화살 세례와 함깨한 무극처럼 아름답고 재빠른 속도와 손놀림으로 샤를이 올라탄 트롭의 몸통을 베는 라우라의 연계공격이 환상적 이라고해도 좋은 팀워크를 발휘하며 차원종들을 유린하고 있었다.
그리고 클로저 대원들의 리더인 이리나는 위상력을 끌어모아 수천 수백개의 화살을 만들어 스파르탄과 클로저 대원들을 도와주며 중형 차원종을 신속하고 빠르게 사냥하며 치프와 거리를 마추며 차원종을 해치우며 앞으로 나아갔다.
작전 시작한지 30분이 흘러가고..
미군기지의 사령부 건물에 있던 차원종의 우두머리를 처리 한것으로 <구>미군기지 탈환 작전은 완벽하게 끝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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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탄 설정>
제1차 차원전쟁이 일어나기 8년전.
세계는 나라간에서 벌어지는 내전과 종교적 갈등으로 일어나는 테러로 인해 전세계는 불완전한 평화를 지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자원으로 인한 세력간의 보이지않는 다툼,그리고 정보화 속에서 행해지는 소리없는 전쟁까지.평화로운 일상속을 지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겐 체감적으로 느껴지지 못할정도로 소리없고,조용한 전쟁이 계속되어 왔다.하지만 평화롭지 못한채 내전과 전쟁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그렇지 못했다.
종교적 이념과 자원전쟁 때문에 여성,노인,어린아이 할것없이 무참히 학살 당하고,어린여자와 성인 여성들은 ** 당하거나,인신매매를 당하며 하루하루를 지옥속에서 보냈다.
이에 기나긴 전쟁을 끝마치기 위해 UN과 강대국인 미국,러시아을 주도로 <내전>을 단숨에 종식 시키기 위해 예전부터 비밀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초인양성 프로젝트인 <스파르탄 프로젝트>를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스파르탄 프로젝트>에 병사로 이루어진 <1차 지원자>들을 뽑아 개조수술을 통해 신체 강화를 계획했다.하지만 성장이 끝난 성인들에게 개조수술은 불가능 하다는 2번의 시도 끝에 중지.첫번채 <스파르탄 프로젝트>인 <스파르탄I>은 실패로 돌아갔다.
그로부터 1년후.
UN소속 캐서린 엘리자베스 핼시 박사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두번째 스파르탄 프로젝트는 지난 프로젝트의 실패한 이유를 알아내고 5~7살 가량의 '적합한' 어린 후보생 150명을 뽑아,UN과 강대국 들은 후보생으로 뽑힌 아이들을 사고사로 위장해 부모들을 속였고, 비밀리에 계획적으로 납치 되었다.
.납치된 명의 150 아이들은 성(姓)을 없앤 이름에 숫자를 합친 코드명을 달고, 매우 혹독한 군대식 훈련을 받았으며 7년 뒤 12살~14살된 모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개조 수술이 실시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개조 수술의 부작용은 높았기에 절반에 이르는 아이들이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었으며 150명중 75명만이 부작용 없이 살아남을수 있었고....
여기서 제1차 차원전쟁이 일어나,훗날 보통 사람들에게 발현될 <위상력>이 75명에게 발현 되었고 그들은 인류최초 <위상력자>이자 초인병인 <스파르탄II>가 탄생되게 되었다.
그들은 개조 수술을 거쳐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보유하게된 이들은,이후 실전에 참가하면서 그 탁월한 임무 수행능력을 직접 입증했고. 비밀리에 이루어진 묠니르 프로젝트로 탄생된 묠니르IV 전투복을 착용한 후에는 더욱 많은 작전에 투입되어 뛰어난 전과를 올리면서 그 명성을 널리 떨쳤고,훈장이란 훈장은 싹쓸이 하다시피 했다.
그리고 제 1차 차원전쟁때.세상을 뒤덥은 차원종 군단과의 전쟁에서 스파르탄II들은 제 1차 차원전쟁이 종식될때까지 전사자가 2~3명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경이적인 전과를 달성했고,현재 위상 능력자들이 차원왜곡 현상에 의해 소규모 차원종의 침입을 막는 시대에서도 수많은 업적을 달성해 수많은 사람들과 위상 능력자들의 존경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