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oys <12화>

열혈잠팅 2015-12-14 0

 소설 시작합니다 애러가 뜨지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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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제 눈앞에 거대한 전함 히페리온의 등장에 레비아을 원래 검은늑대 소속이었던 레비아와 박설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경악에 찬듯 멍하니 그 전함을 바라보았다. 현제 나온 가장크고 강한 전함 그러나 가장 불가사의한 전함이기도 햇다.


"멍하니 있지말고 다들타지"


 박설원의 말에 다들 재정신을 차렷다. 일단 모두 레비아랑 박설원의 안내로 히페리온의 탑승햇다. 그러니 내부는 더욱 장관이엿다. 투박한 겉과달리 안은 몇세기 앞에 나올듯한 내부엿다. 그러나 한석봉은 갑작스런 의구심이 들엇다.


"저기 박설원요원 만약 이 히페리온이 테러손에 넘어갈경우 어찌하니?"


"햐 별걸 걱정하내요 그런일은 없을거요 예로 왜 이배가 기록엔 있는대 항해경로가 유니온내에서도 없는지 아시닙니까?"


"그 글쎄"


"이배가 에초에 빛제을 굴절시켜 육안으로 못보고 어떤 레이더조차 이배을 챃기 어렵기때문입니다."


"무슨 스*에 다크 *플러야?"


 그때 마침 한석봉의 휴대전화에 전화음이 울렷고 바로 휴대전화을 꺼내 발신자을 확인햇다 바로 계명성 국장이엿다.


"아 국장님 예 예"


 전화 통화을 위해 잠시 떨어진 한석봉 그모습을본 레비아는 잠시 발음 멈추었다 그러나 박설원은 그모습을 보고 레비아에게 다가가 귓속말로햇다.


"누님 애들은 제가 휴개실로 대려다 노을게요 둘만있는대 한번 잘해보세요 히히"


"에 에에!"


 갑작스런말에 레비아의 얼굴이 붉혀지며 놀라기 시작햇다 그러나 이미 박설원은 다른 애들을 대리고 휴개실로 향햇다. 그걸아닌지 몰은지 한석봉은 통화에 열중이엿다.


"예알겟습니다 애들에게도 전하조"


 마침 한석봉의 통화도 끝낫다. 그러나 한석봉은 한숨쉬며 말햇다.


"하아 이거 운이 좋은건지 아닌지?"


"저어 무 무슨일때문에"


"국장님이 당분간 검은늑대와 같이 일하라내 그나저냐 레비아 얼굴에 왜이리 빨게 열있어?"


 한석봉은 아무렇치않게 레비아의 이마에 자신의 손을 언젓다. 그러자 레비아의 빨간 얼굴이 더욱 시뻘게졋다. 같은시간 휴개실안에 D-Boys 앞에 각자의 음료가 노여졋다. 잭은 콜라 미코는 녹차 서희는 사이다 그리고 오현은 블랙커피엿다.


"이야 오현이라고 너 나랑 동갑은대 쓴 블랙잘마신다."


"처음엔 먹기 힘든대 길들어지면 이것도 맛있습니다. 역시 블랙의 깊은맛을 몰으니 아직애군요"


"그럼 넌 애아니냐 이 녹색머리야!"


"어이 어이 날뛰지말아 공돌아"


"시끄러워 귀차나즘"


"저 저기 너무 시끄럽게하면 다들 곤란하지?"


"말좀 똑부러지게해 우물주물"


"미안해"


 서로 투닥거리며 말싸움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 박설원 그리고 그는 한가지을 생각햇다.


'이거 착해빠진 우리 누님 골머리 썩겟내'


"그나저나 설원씨도 저희랑 동갑이라 들엇는대 어쩌다 검은늑대에?"


 미코가 설원에게 질문을햇다 그질문에 설원은 아무렇치않게 대답햇다.


"13살때"


"썩을 누구랑 천지차이군"


"어의 잭 내 하나말하지 난분명 이곳에 들어온게 운이 좋지만 실험체로 굴려지려나 들어온거다 니놈처럼 빈민가에서라도 자유롭게 살다 잡힌 너와틀리게"


 적의엿다 박설원은 잭의 투정거림의 분명한 적의을 들어냇다. 그걸 감지한 잭이 바로 일어스며 말햇다.


"어쭈 한판 붇어보겟다는거야 이 썩을 자식아!"


"붇어보던가 니놈의 그 잘란 건틀릿쩨 얼려줄태니"


 박설원은 그말과 동시에 몸에서 5의 위상력 능력자의 특징중하나인 검은 아우라가 스믈스믈 뿜어졋다. 그리고 그의 머리색과 눈색과같은 아쿠아마린색의 얼음결정이 모여들기 시작햇다.


"야 박설원 손님앞에 몬짓이야!"


 한 남성의 소리와함게 거대한 우산같은게 박설원 머리을 정확히 가격 둔탁한 타격음이 들렷고 그음이 끝나자 박설원은 머리을 부여잡앗다. 그리고 박설원은 그 소리의 주인에말햇다.


"으아 아프잔아요 미스틸형님!"


"아프라고 때리지 그럼 안아프라고 때리냐?"


 박설원을 거대한 우산을 때린 남성은 마치 혼혈인듯 모습에 170인 박설원보다 더키가 컷다. 그리고 그의 눈은 녹색이냐 오현처럼 선명한 녹색이라기보단 풀색에 가까운색이엿다.


"저애들이 레비아가 맏은 애들이야?"


"모 그렇조 미스틸테인형님"


"야 설원야 아직도 아프냐?"


"그창은 아픈건 큰형님한태 그냥 한방먹는거랑 동급이라니까요 그나저냐 히페리온 왜 발진안해요 원래 이쯤이면 부상할탠대?"


"아 나타형이 세하형 대리러 나가서 두형이오면 부상할거야"


"아하"


 그둘이 이야기하는동안 잊혀진 D-Boys 들 그리고 잭이 앉으며 말햇다.


"하아 말은 그리 햇지만 정말 무섭군 5의 위상력"


"확실히 저 미스틸이란 사람 오지않았으면 우리 공돌이 그대로 얼음상됏을지도"


"난 점점 내힘이 무서워져"


 현제 그팀내에 유일한 5의 위상력을 사용하는 미코가 그런말하지 다들 이젠 이해하기 시작햇다. 아직 그힘이 미숙한 미코조차 어중간한 차원종때거지을 그냥 학살하지만 이미 익숙해진 박설원이냐 선구자나 마찬가진 이세하같은경우 마음만 먹으면 모든걸 파괴가 가능할지도 몰랏다 현제 5의 위상력의 발혀진 특징이 자가진화인거보면 더욱확실해졋다.


"나나야씨 제가말햇조 그힘은 무서운게아니라고요 그냥"


 그때 그말을 듣고있엇는지 박설원이 오현의 말을 잘으며 말햇다.


"나나야 미코라고햇지 너 따라워 니힘 어느정도 사용하게 해줄태니"


"예?"


"너의 힘은 나랑 같은거아닌가 그럼 훈련을 통해 자유자제로 사용하게 해줄게 큰형님이 나한태 해준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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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단 여기까지 참고로 원레 박설원 무기가 각반으로 다리사용하는 캐릭으로 정할햇지만 다음 나올 신케가 각반이라 부득이게 다른거로 변경햇습니다 그건 다음화에 발혀집니다.


=인물소개=

이름:박설원

성별:남

나이:18

성격:시원 시원하게 사람은 대하지만 의외로 사람은 시큰둥하게 대함

소속:유니온 수도권 방위및 특수팀 검은늑대

특징:아쿠아마린빛의 머리색과 눈동자 그리고 그색에 같은 얼음

특이상황:이세하 다음으로 나온 5의 위상력 능력자 세하의 특훈과 다른 팀의 훈련으로 자신의 위상력을 자유자제로 사용가능 그가 마음만 먹으면 작은나라 하나정도는 아예 생명체가 살수없게 얼려버린다. 그거덕에 그의 칭호는 절대영도 혹은 서브제로다.

2024-10-24 22:42:2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