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해서 이세하 -14- (마마 결정전 1)
잠재력A플급 2015-01-19 9
트룹 배서를 처치하고 난 뒤.
검은양요원은 관리요원인 김유정과 만났다.
그 뒤 주택가에 설치된 위상억제기에 갔다오며 차원종과
밎닥게 되었지만 스캐빈저 뿐 이였기에 쉽게 처치 할 수
있었다.
"이스이스. 그런데 엄미는 누구야?"
"음? 마마?"
어느정도 임무를 맡고 난 뒤 아직까지 주어진 임무가 없어
대기를 하고 있던 검은양요원.
그리고 서유리는 문득 궁금증이 돋은건지 이스에게 질문하
였다.
그것은 다름아닌 이스의 엄마가 누구냐는 것.
"마마는 몰라."
"야,애한테 그런거 물어**마."
"에?? 너 혹시 찔리는 거 있어??"
"동생. 속도위반은 좋지 않아."
"그러니깐 아니래도!"
세하는 끝까지 부정을 하였디. 실제로 세하의 피가 이어져있
지않았기에 거짓말은 아니었다.
만약 세하가 미리 헤카톤케일의 심장에 위상력을 채워넣는
일 만 하지 않았더라도 헤카톤케일이 세하에게 엉키는 일은
없었디.
'아니, 이스는 헤카톤케일이지만 또 헤카톤케일이 아냐.'
그 말이 옳았다.
이스는 그저 본래의 거대한 몸이 아닌 초등학생정도의 신체
를 하고있는 소녀였다.
더군다나 본래의 거대한 몸체는 지금도 옮겨지고 있을게 분
명하였디.
그렇다면 지금 처들어가서 난리를 칠끼?
아냐, 지금 행동하기엔 늦었을지도.
어떻게 근거를 가지고 생가과는지 모르겠으나 세하는 애써
자신의 직감이 옮다고 생각했다.
"마마...마마... 파파 이스의 마마는 누구?"
"그러니깐 나는 친아빠가 아니라니깐. ** 애돌볼 자신은
없는데 말이야."
"음... 그럼 아주머니한테 부탁하면 안돼?"
"엄마한테 부탁하려고 해도 자꾸 나한테만 붙어있어서. 아까
전투할때도 봤잖아."
"에? 잠깐. 유리야. 너 아줌마라고 하는거 혹시 알파퀸이야?"
"응. 그런데 그게 왜?"
"그게 왜라니?! 설마 알파퀸하고 친해?!"
"물론! 어릴때 세하네 집에서 같이 잔 적도 있었는걸!"
"음? 그럼 이스는 그 때 생긴 아인가?"
"에이. 그건아니죠 아저씨. 같이 잤던건 벌써 5년 전이란 말이
에요."
그렇게 사담이 길어지기 시작하였다.
그 사담에 낄 자신이 없던 이세하는 품 속에서 게임기를 키고서
는 그곳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음...어, 앗싸 버섯먹었다.
흠... 거북이가 조금 짜증나는군.
여기서 파이어플라워가 있으면 완벽할 텐데.
어라? 요시다!!
몇 분후
아놔!!! 악마거북이 하향좀!!
에이 안해!!
공주 안구할거여!!
그래 이번엔 모바일게임을 하는거야!
그러기 위해 게임기를 넣어놓고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낼려
고 할 때였다.
"그럼 이스의 마마를 놓고 어디한번 해볼까?"
음??? 잠깐만.
지금 이게 무슨 소리야?
"뭐 좋아. 하지만 같은 팀이라고 봐줄거라고 생각은 하지마. 리더
로써 나는 최선을 다할거니깐."
"하핫! 그럼 지는 사란이 여우네에서 떡볶이 사기!"
"좋아!"
...
튀고 있었다.
두 여자의 사이에서 뭔가 보일 듯 한 스파크가.
푸르게 빛나고 또 티틱 하며...
"...서,설마 이스의 마마자리를 놓고 싸우는 거야?!"
"어이, 동생. 게임한다고 못 들은거야? 그럼 내가 친절히 설명해 주
도록 하지."
J이는 한 템포 쉬고 말하였다.
"다음화에 계속."
"아 진짜."
ㅡㅡㅡㅡㅡㅡ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