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차원이동?! -1

광분의비둘기 2015-01-19 3

?:으으 머리가 깨질거 같아...

 

마천루 옥상에서 싸우고있던 칼바크 턱스와 검은양팀은 일제히 그 소년을 바라보았다.

 

세하:적인가?

J:애쉬와 더스트처럼 인간형태를 한 차원종인가?

슬비:저와 이세하가 새로 나타난 적을 처리합니다.

유리:오케이~

 

?(뭐지...날 공격한다는 건가?)

?:ㅈ...잠깐만!

 

세하:역시 인간인가?

슬비:야 이세하 방심하지마! 애쉬와 더스트같은 경우도 인간처럼생기고 말도했다구!

세하:그것도 그렇네...그럼 간닷!

 

세하가 의문의 소년에게 달려갔다.

 

?:잠깐 기다리라니깐!

슬비:당신은 차원문에서 나왔습니다.그런자를 믿을수는 없습니다!

 

슬비가 공격해왔다.

 

?:나참 어쩔 수 없네

 

의문의 소년이 세하와 슬비뒤에 나타났다

 

세하,슬비:?!

?:말로 하자,말로

 

이때 칼바크 턱스와 교전중이던 유리와 J가 칼바크 턱스에게 목을 붙잡혀서 띄워졌다.

 

칼바크 턱스:종의 무력함을 깨달으며 죽어라...

 

의문의 소년이 땅을 박차고 나가 칼바크 턱스의 하복부를 강타했다

 

칼바크 턱스:뭐냐 니놈은?!

?:나? 지나가던 행인 A

 

칼바크 턱스가 유리와 J를 잡고있던 손을 풀고 뒤로 물러났다.

 

?:괜찮아요?

J:(쿨럭) 그럭저럭 괜찮은듯(쿨럭) 하군...

유리: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사람끼리 돕고 사는거지 뭐.

칼바크 턱스:이 녀석 뭐하는 녀석이냐?!

?:지나가던 행인 A라니깐?

칼바크 턱스:지나가던 행인? 웃기는군 이만 죽어라!

 

칼바크 턱스가 소년에게 번개를 떨어뜨렸다.

 

?:느려...

 

그러나 소년은 번개를 피하고 칼바크의 턱에 어퍼컷을 날렸다.

 

칼바크 턱스:크어억 이럴리가 없다. 주인님께 힘을 받아 강해진내가 이런 인간따위에게 당할리가 없어!

 

칼바크 턱스가 소년의 몸주위로 번개를 난사했다.

 

?:그러니까...느리다고

 

소년은 그 번개들을 여유롭게 피하며 칼바크 턱스에게 손을 뻗었다.

 

?:이번엔 내 차례네 간닷!

 

그러자 바람이 일며 칼바크 턱스의 몸이 갈기갈기 찢어져 나갔다. 

 

칼바크 턱스:크아아아 이럴수가...

 

칼바크 턱스가 소멸하고 애쉬와 더스트가 나왔다.

 

애쉬:거기 인간

?:나...말이야?

더스트:그래 너말이야~

?:왜?

애쉬:너 차원종이 되어 우리와 함께하지 않겠어?

더스트:그래~세하랑 검은양팀이랑 같이 우리쪽으로 와♥

세하:그 녀석들 말 듣지마!

?:아니 애초에 차원종이란게 뭐야?

애쉬:너희들 인간들이  우리에게 붙인 하등한 칭호이지

더스트:우리에겐 '이름없는 군단'이란 이름이 더 어울리거든?

세하:그 녀석들은 신 서울을 파괴하려는 녀석들이야 절대로 넘어가면않되!

?:서울을 파괴한다고...?

 

소년이 빠르게 애쉬와 더스트의 뒤로가서 애쉬에게 기습공격을 했다.

 

?:미안하지만 난 서울을 파괴할 생각은 없어!

애쉬:호오? 꽤 쓸만한데?

더스트:애쉬 어때?

애쉬:그 여자랑 비슷한 정도? 이거봐.

 

애쉬는 자기를 둘러싸고있던 방어막이 깨지는걸 보여주었다.

 

애쉬:꽤 괜찮은 녀석을 발견했군. 오늘은 물러나지

더스트:다음에 또봐~

 

애쉬와 더스트가 사라지고 소년이 말했다

 

?:그러고보니 내 이름을 밝히지않았지?

이준:내이름은 이준이야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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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가 생겼다를 썻던 사람입니다.

아이가생겼다가 생각보다 조회수랑 추천 댓글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물론 제가 달라고 했지만서도 쿨럭...)

이번에도 많이 주...흠흠

맞춤법 틀렸을까 싶어서 두렵네요 쨋든 즐감해주시고요!

(2편은 댓글과 추천수를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2024-10-24 22:21:5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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