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속에 내가?(10화)

약물로버틴다 2015-12-08 0

-시작전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주에 기말고사로인하여 글을

잘 올리지 못합니당..그래도 10화는 올릴테니 봐주세요 보면 댓글좀달아주세요...

작가가 힘을받아 원기옥을쏩니...(퍼벅)

열심히 쓸수있습니다.추천도 부탁합니다(꾸벅 스타벅(퍼벅))

 

 

 

 

 

 

입원한지 이틀이 지났다.석봉이는 황금크림의 효과를 확실히보았다며

문병안차 자랑을 하러왔다.그러면서 고맙다며 자신의 월급을 탈탈털어 게임기하나를사줬다

"야 너 너무무리하는거아냐?"

석봉)"아냐..너가 황금크림을 준덕에 지긋지긋한 다크서클이 사라졌어..보답차 주는거야."

"흐음..그래?너 근데 살게임 있다며?"

석봉)"으응..한정판이라 다신 못구하는데..원가보다 비싸게사면 중고라도 살수있어..."

"에엑?!!야!그냥 한정판 사지그랬냐!!"

석봉)"아..아냐..괜찮아 알바 열심히 해서 모으면 되지.."

"잠만 기다려봐!!"

나는 어제 빌려온 노트북으로 인맥을 동원해 석봉이가 원하는 게임을 파는사람을찾는다.

10분후 판매자가 나오고 가격제시가 왔다.

"야 석봉!여기 게임 판다는 사람있는데?"

석봉)"어?정말이네..?뭐..뭐야..100만원..?으으으....5배나 가격 올렸네..."

"너 저거 진짜 가지고 싶냐?"

석봉)"으으..진짜 간절히 가지고 싶어...."

"오케이..접수했어 (구매 버튼을 누른다)"

석봉)"으...응?너가 그걸 왜사?한번 해보려고?"

"ㅋ 형이 너가 기특해서 하나 사준다."

석봉)"뭐..뭐라고..?너 돈이..어딨길래..?"

"(석봉의 머리를 툭 친다)바보야 나 공무원이잖아.아무튼 택배오면 받아라.거절은 거절이다"

석봉)"하하..너 정말 착한애야.."

"이제 알았냐?아..난 왜이리 착할까?"

이때 세하가 들어온다.멍한 석봉의 얼굴을 보고 뭔일이냐 묻자 석봉이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세하)"헤에..게임기 하나 사줬다고..너 통이 크다?"

"난 쓸떈 확실히쓰걸랑.어짜피 돈은 쓰라고 모으는거니까"

세하)"난 엄마가 내 통장관리해서 원하는게임기도 혼자 못산다...에휴.."

"...금수저가 뭐라는거야.."

세하)"응?방금 무슨말 햇냐?"

"딱히.아무말도 안했어.근데 다른팀원들은?"

세하)"제이 아저씨는 여기 입원해있다."

"..혹시 계단가다 굴러떨어지셧나?"

세하)"빙고.하여튼 그 아저씨 참 몸이 약해요"

그렇담 이렇게 죽치고 누워있을때가아니군...나는 일어나

제이의 병실에가서 제이의 상태를본다

"요맨.제이형 나왔음."

제이)"오 동생..벌써 일어나서 움직여도되나?"

"솔직히 지금 퇴원하고 싶어요..으으..몸을 못움직이니 근질근질하다.."

유정)"안되.너 이번에도허락없이 나가면 월급삭감이야!"

"커흑..그..그건 곤란한데...근데 유정이 누나가 왜 제이형이랑있어요?"

제이)"으음..그게..내가 입원한 자초지종이..."

설명은 이러했다.유정이 브리핑할 서류를 읽으며 계단을 내려가다가 미끄러진다.

서둘러 제이가 잡아 끌어당김에 동시에 유정은 간신히 비틀거리다 서고 제이는 반동으로 굴러떨어진것

"..영화찍으세요..?스펙타클하네.."

제이)"자고로 여자라면 지켜줘야되는존재야.특히 유정씨같이 예쁜여자는.."

유정)"(볼이빨개지며)뭐..뭐에욧!놀리지마세요!"

"휘유..이거이거..둘사이에 봄바람이 불거같은데..?"

제이와 유정이 투닥거리는사이에 어느덧 슬비가 와있는다.

슬비는 물끄러미 제이와 유정이 투닥대는걸 보고있는다.

설마 저걸 한편의 드라마로 착각하는건 아니겟지....?

"야 이슬비 뭐하냐?뭐 드라마라도 보는것처럼 뜷어지게본다?"

슬비)"후엣..흠..흠..누가 그런다는거지?괜한오해는 하지 말아줄래?"

..난 왜이리 쓰잘뗴기없는거만 잘맞추는 재주를 가지고있지..

꼬르륵.배에서 밥달라고 아우성이다.매점을가 아무거나 먹을생각에 콧노래를 부르며간다

매점에가자 유리가 컵라면을 먹고있다.테인이는 전자렌지에 돌린 떡볶이를 먹는다.

테인)"호..호..후하...매운데 맛있어요.."

유리)"하아..역시 라면하면 너x리..(작가취향입니다)어?희원이 왔네?"

"아 난신경쓰지말고 먹어.나도 뭐좀 먹으려고 온거니까"

순간 유리가 눈이초롱초롱해지며 뒤에서 달라붙는다

유리)"희~원~아~~ 나도 몇개만 사주라~응?"

"우..우왓!뭐하는거야!!"

유리)"(등에 볼을 비비며)사주면 놔줄께~"

"아..알았어..사줄테니까 좀 놔..."

순간 내얼굴이 붉어진다.아무리 동료라도 유리는 누가봐도 예쁘다.더군다나 좋게보면 백치미가

어우러져 귀염성까지 돋는여자애가 애원하는데 누가 안사주겟나.카드를 건내주며

"유리야 먹고싶은거있음 이걸로사먹어.나중에 돌려주고."

유리)"호엣...카..카드..?얼마만큼써도..되?"

"글쎄...그냥 마음대로써."

이떄 난 이러지말아야했다.왜그런진 나중에 나오니 보채지말것

 

 

 

 

 

 

 

 

 

 

 

 

다음날 퇴원을하고 본부로 돌아간다.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브리핑이떨어진다

유정)"칼바크가나타났으니 서둘러 백화점 옥상으로출동해주렴!다른대원들은 이미 나갔어!"

"..오자마자 빡세네...나 또 입원할지도..."

창문을 열고 창틀을 박차고 나간다.건물 옥상을 뛰어넘어다니며 옥상에 도착.

"여어.나왔다.근데 칼바크는?"

제이)"동생.왔나?칼바크..저녀석을 반드시 잡아야되..."

제이가 부들거리며 칼바크를노려봤다.

슬비)"칼바크!그냥 지나가는헬기를 잡아 박살낸거도모자라 그 안에있는사람까지 죽이다니!!"

칼바크)"후훗..어리석은 양이여..너희같은 미천한것들이 주인님의 뜻을어찌알겠나..너희들도 곧 재물이 될 지어ㄷ..크아악!!"

나는 위상력을 주먹에 모아 허공에 정권을 내질렀다.

그 결과 음속파가 일어나며 소닉붐현상과 위상력이 칼바크의 등에 명중

"아.미안. 미천한것이 공격하는건 당연히 피할줄알았거든.근데 못피하네?"

칼바크)"크으...또 네녀석이군..주인님의 힘을보고도 아직도 자신만만하다니..만용인지..순진한건지모르겠군"

"글쎄..적어도 너한텐 안지니 그 입을 여물어주겠니?"

제이)"휘유..동생 한방먹엿군."

칼바크)"건방진...네녀석은 오늘 첫 재물이 될지어니...아니..?으아아악!!"

세하)"뭐..뭐야 혼자왜저래?"

슬비)"위상력이..불안해지고있어.."

칼바크)"히..힘이..없어지고있다..서..설마...주인님..이 칼바크보다..마음에드는 자가 있습니까..?"

"뭐야?너 주인한테 버림받앗냐?"

칼바크)"시..시끄럽다!!..네녀석을 죽이면 주인님이 다시 힘을줄껏이다.."

유리)"앗!!조심해!!!"

칼비크가 달려들어 번개를 떨어트린다.하지만 이미당해본기술.

"미안한데..나한텐 그거 안통해.(건블을 얼려 길게 만든후 땅에 박아 피뢰침을만든다)"

칼바크)"네..네녀석..네녀석만 잡으면..!!"

"어이.대장.이녀석 죽여도되나?"

슬비)"아니!죽이진마.저녀석의 죗값을 톡톡히 치르게 해줘야지!"

테인)"그럼 제가 맡죠!"

"쏘리 테인아.이녀석은 나한테 덤비니 내가 잡을께"

건블의 얼음을 유지한채 아이스건을 쏜다.

타탕!!얼음이 깨지며 얼음파편과함께 냉기를 머금은 총알이 칼바크를 스친다

칼바크)"크아악!!!내..내팔이..!!

냉기를 머금은 총알이 스치자 칼바크의 팔이 얼어붙는다

"시끄러 그거가지곤 안죽어.(위상력을 주먹에 모은다.)이건 전에 보답이다..받아라!!"

그대로 배에꽃아넣어버린다.위상력이 칼바크의 몸속을 한번 헤집고 다니자 칼바크는 피를토하며

괴로워한다.몸을 비틀며 땅을쳐대며 고통을 이겨내보려하지만 내장을 한번꼬아버린이상 버티긴힘들다.

칼바크)"카..아아..이..내가..이렇게 허무하..게.."

털썩.칼바크가 기절과동시에 쓰러진다.칼바크를 어깨에 동져매고 걸어간다

테인)"우웅....저 형..왜저리 강해진거야.."

제이)"...확실히 놀라워..."

유리)"엇!근데 포박은 안해도되?"

"아 걱정마.아까 복부를때릴때 몇번 감아놨거든."

작전을 마치고 칼바크를 특경대에 넘긴다.그리고는 보고하러 유정에게 간다.

슬비)"보고합니다.칼바크를 생포하는게 성공하고 임무완료했습니다"

유정)"수고했어.어디보자..아까 본부에서 연락이왔는데..."

유정이 서류를 뒤적거리다 경악한 표정을 짓는다.

유정)"크..큰일이야!!지금당장 신강고로출동해줘!!"

"설마..학교에...이 망할 에쉬,더스트놈들..."

 

 

 

 

 

 

 

 

 

 

 

서둘러신강고를가서 상태를확인해본다.

정문은 부숴져있고 건물여기저기 구멍이 나있는상태.

정문에 우글우글 모여있는곳부터 처리하고 서둘러 안에 들어간다.

"하아..더럽게힘드네..."

 

 

 

 

(11화에서계속....)

2024-10-24 22:42:1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