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다시 만나는 그대
ID시도 2015-12-05 0
꿈속)
'안돼 가지마 가지마라고!'
'미얀 이게 최선의 선텍이야....금방돌아 올깨....'
'가지마 세하야...가지마!!!'
'슬비야 이제 작별이야......'
"가지마.... 가지마!!!!......꿈인가...."
세하가 떠났다....새로운 용이 되기위해 신서울을 위해....세계를 위해 우리곁을 떠났다....
"세하야....보고싶어....금방 돌아온다고 하고서는....."
그가 떠난지 반년이 지났다....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은 커지고 얼굴은 잊혀젔다.....
처음 그녀석을 봤을땐....왜 그러는지 몰랐지.....알파퀸님의 아들로 태어낳쓰면서.....모두가 부러워 하는 사람의 아들이면서 어째서 그러는지 난 이해하지 못했다......
"이세하!! 임무중에는 게임하지 말렜지!!"
알수가 없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유를 알게되었고 알아가는동안 나도 모르는 감정이 생기고 있었다.
"세하야......조....좋아해...."
그때 그 말을 하고 나서 당한 첫키스 투박했지만 달콤했다....
"안돼!!! 가지마!!!"
그리고 어느날 신서울에 제앙이라고 할수도있는 사건이 생겼고 우리는 싸웠다 싸우고 또싸우고 싸웠다 그리고 신서울 을 지키는것은 달성했다.....하지만 그자리에 그는 없었다....난 슬펐다.....너무나도....
"슬비야....괜찬아 세하라면 금방 돌아올꺼야 그녀석 엄청나게 강하잔아!"
날 위로해주던 유리
"이봐 대장 언제까지 슬퍼할꺼야? 동생은 꼭 돌아올꺼야 돌아왔는데 울고 있으면 안되지 안그레?"
언제나 희망을 주는 아저씨
"누나 세하형은 돌아올꺼예요 안되면 미스틸이 대려올깨요"
세하를 대리고 오겠다고 하는 미스틸
"고마워.....고마워..."
언제나 같은말을 반복하는 나....이제는 더이상 못견뎌...
"미얀 세하야 난 더이상은 못기다릴꺼 같아...."
난 이제 세하를 찾으러 갈꺼야.....저 차원밖으로
"이런 넌 이쪽으로 와야지 슬비야"
'익숙한 목소리.....환청인가....'
"안되겠다 일딴 밖으로 대려갈까?"
'안돼.....밖으로 나오면 세하를 만날수 없어.....날 내벼려둬....'
"정신차려 슬비야 약속 지키러 돌아왔어"
"세....하야?....세하 맞아?...."
"왜....잠깐만 왜 우는거야?..."
"바보....정말..바보야.....왜 이럴게 늦었어!..."
"미얀....저쪽차원을 정리하느라...."
이제 다시 나는 살아갈수있어....내 곁에는 그가 있으니까....그가 있으니까.....
(이봐 이녀석 뭔가 행복해보이는데?)
(실험번호 207번 이슬비인가? 뭐...옛 연인이라도 만났나**)
(그런가?)
세하야......사랑해.....
Bad Ending
거짓된 꿈
오렜만에 돌아와서는 Bad Ending 인지는 뭇지마시고
다시 연재함니다!!
(연재라고 해도 어쩌다가 1편씩....쓸거 같은데....봐줘여.....아이디어가 않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