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44-
빈약패닉 2015-11-26 0
남자와 동시에 신애도 바닥을 박차며 앞으로 뛰어나오면서 손을 뻣으며
"차지샷!"
말하자 위상력 벽이 날아가 달려오는 남자를 방밖으로 날려버렸다 남자가 밖으로 날아가자 신애도 방밖으로 나와 남자를 향해 움직이자 바로 앞 바닥에서 촉수가 솟아 올랐다. 촉수가 솟아 오르자 신애는 다리에 위상력을 집중한후 발을 휘둘르니 휘둘른 발에서 위상력으로된 참격이 나와 앞을 가로막은 촉수를 베어버렸다.
위상참격이 촉수를 베어버리자 남자는 자신의 몸에 나있는 촉수들과 같이 신애를 향해 주먹을 뻣었고 신애는 남자의 주먹과 촉수를 보면서
"섀도우! 흉내내기!"
말하니 신애의 그림자가 출렁거리며 검은색 촉수가 튀어나와 남자가 움직이는 촉수들을 잡아 뜯어냈다 남자는 자신의 촉수가 뜯기자 얼굴을 살짝 찡그렸지만 이내 펴지면서
"아직 많습니다"
말하니 남자의 몸과 벽에서 촉수들이 튀어나와 신애를 향해 움직였다. 더많은 촉수들이 움직이자 검은색 촉수들은 남자의 촉수들을 막아내기 시작했다 촉수들을 막으니 남은건 주먹 신애는 오른발을 힘껏 내딛으며
"분쇄!!"
위상력을 오른쪽 주먹에 집중해 분쇄를 만든후 자신을 향해 내려찍는 남자의 주먹을 맞받아 치니 맞받아친 남자의 주먹이 퍽 소리가 나며 산산조각 났다 남자 주먹이 산산조각 나자 신애는 한발더 내딛으며 분쇄를 집중하고있는 주먹을 남자의 머리를 향해 뻣었는대 주먹이 남자의 머리에 닿기전에 산산조각난 남자의 팔 살점들이 날아와 신애의 시야를 가렸다.
신애는 다급히 시야를 가린 살점들을 치웠는대 치우자 보인건 남자의 발이였고 남자의 발에 몸을 움직이려했지만 움직이기 전에 발이 신애의 얼굴에 먼져 닿았다.
발이 얼굴에 닿자 퍼억 하는 묵직한 소리가 나며 신애의 고개가 뒤로 뒤로 쳐지며 날려졌다.
"크윽! 섀도우!"
신애는 날려지자마자 섀도우를 불러 검은색 촉수로 자신을 잡아 날아가지 못하게 하면서 위상력을 집중하고있는 손에 더욱 많은 위상력을 집중하면서 남자를 손을 뻣으며
"분쇄장!"
외쳤다 신애의 외침에 남자는 뭔가 이상함을 느껴 다급히 몸을 옆으로 움직이자마자 몸의 절반 오른쪽이 눌려 바닥에 찌부러졌다. 남자는 몸 절반이 찌부러지자 뒤로 쓰러졌다 보통 이렇게 된다면 남자가 죽었을거라 생각할탠대 신애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오히려 더 위상력을 끌어 올렸다.
'저건 산산조각 내도 죽지 않아 좀더 좀더 강하게'
산산조각 나도 죽지않던 남자였다 고작 반쪽이 찌부러졌다고 죽었을리가 없으니 재생하기전에 좀더 강한 공격을 준비하는대
"방심하시는군요"
"어!?"
눈앞에 반쪽나있는 남자의 목소리가 등뒤에서 들려왔다 신애는 다급히 뒤돌아 보자 뒤에 찌부러진 남자의 오른쪽이 서있엇다?!
"어..어뜻게 아직 부활...하지.. 않았..."
신애가 말을 더듬자 반쪽난 남자의 오른쪽은 신애의 놀란 표정에 웃음지으며 말했다.
"후후후 저는 말이조 당신의 방법으로는 ㅈ"
남자가 말하는 도중 신애는 분쇄를 휘감을 주먹으로 남자의 머리를 때리자 남자의 머리 반쪽이 터지며 날아가버렸다. 머리를 날려버린 신애는 이번에는 남은 몸을 향해 발을 올리자
턱!
머리가 없어진 몸에서 팔이 움직여 신애의 다리를 잡았고 뒤이어 날려버린 반쪽 머리가 신애 눈앞에서 재생되면서 말했다.
"죽일수 없습니다"
"해봐야알겠지!"
신애는 붙잡히지 않은 반대손으로 날리려는대 남자의 머리가 말했다.
"제 반쪽을 잊고있으시군요"
"반..쪽? ㅇ...아아아아아악!!!"
반쪽이란말에 신애는 먼저 반쪽 내놨던 남자의 몸이 생각나 뒤돌아 보려했는대 뒤돌기도 전에 뭔가가 신애의 등을 찔렀다. 등을 찔리고 신애는 섀도우를 부르려 했는대 부르기전에 큰 충격이 머리를 때렸다.
머리에 충격을 받은 신애는 바닥을 쓸며 날아가 쓰러졌다. 신애가 쓰러지자 남자는 조각났던 몸을 원래대로 되돌리면서 쓰러저있는 신애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공격은 충분하지만 방어가 시원찾네요 하긴 닿기만 해도 분해 해버리는 능력이니 지금까지 딱히 방어는 필요없었겠조"
"시끄러워!!"
신애는 소리치며 위상력을 끌어올렸다 아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위상력 그 위상력에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키며 지켜보는 순간 신애의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안되! 멈춰 멈추라고 아아아아아아아악!"
뭔가 이상함을 느낀 남자는 신애를 자세히 보자 신애가 쓰러져있는 자리가 분해되며 사라져 가고있었다. 사라져 가는 모습에 남자는 신애에게 뭔가 문제가 생겼을음 직감하고 어뜻게 죽일지 생각하는 순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신애가 비명을 질렀고 비명을 지르면 지를수록 분해되어가는 공간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멈춰! 제발 멈춰! 멈추라고 아...아아아 안되 안되 또 이렇게 되면 안되 안된다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악!!"
분해되어가는 공간이 늘어가면 늘어갈수록 신애가 소리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분해되어가는 공간을 보며 남자는 지금 저상태에서 자신은 아무것도 못할거라 판단해 빠져나가기 위해 몸을 돌리자
크르르르르르르르
자신을 공격했던 그림자 인간 아니 지금 눈앞에 있는건 그림자 인간이 아닌 괴물이였다 얼핏봐도 높이 7미터에 두깨가 방의 절반을 채우는 크기 모습또한 설명할수없을 정도의 괴물로 변해있었다.
그림자 괴물은 남자를 쳐다보다 손을 들어 자신을 쳐다보는 남자는 움켜잡았다.
그리자 괴물이 움켜잡자 온몸의 뼈가 으스러지는 감각을 느껴졌는대 남자는 이를 악물었다 거이 불사신에가까이 됬을때부터 많은 죽음을 당했다 이정도의 고통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뼈든 내장이든 장기든 뇌든 부셔지든 잘리든 난 죽지 않는다 이정도 고통쯤이야 견디면 그만..'
이라 생각하는 도중 남자는 그림자 괴물이 자신을 붙잡은 손을 천천히 움직이는걸 볼수있었다. 그림자 괴물 손의 움직임을 보던 남자는 기겁했다 그림자 괴물은 지금 자신과 자신을 잡은 손을 분해되어가고있는 공간에 집어넣을 생각이였다.
그림자 괴물의 행동에 남자는 다급히 벗어나려했다 저 분해되는 공간에 들어가면 자신을 죽는다 확실히 죽는다 그러니 도망치기 위해 발버둥쳤다.
자신은 이공간 살점이 있는 공간에 잘린 몸이 조금이라도 붙어있으면 무한히 살아나는 괴물로 개조당했다 그런대 지금 공중에 떠있는 상태에서 분해되어가는 공간에 다가간다 죽는다 백퍼 죽는다
'이대론 죽을순 없어!!'
남자는 살기위해 혀를 깨물어 잘랐다 혀라해도 닿아있으면 자신은 살아난다 그러니 자른혀를 뱉으려는대 그림자 괴물이 자신의 그림자로 남자를 휘감았다.
휘감하도 하필 얼굴부터 휘감으니 남자는 점점 어두워지는 시아속에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비명을 지르면서 신애가 만든 분해되어 가는 공간에 들어가 몸이 점점 분해되어 사라졌다.
남자가 분해되어 사라졌지만 신애는 자신의 능력을 멈추기 위해
"도와주세요...제발...도와주...."
자신을 대려온 남자 신시랑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 사람이라면 지금의 자신을 멈춰줄수 있을리라 그래서 빨리 자신에게 와주길 바라며 신애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알파팀을 전부 치료한 슬기는 20분이 지나도록 신애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되서 밖으로 나오자 밖에 방밖은 뭔가에 분해되어가고 있었다?!
"뭐..뭐야 무슨일이야!?"
슬기는 당황하며 신애를 찾으려 했는대 움직이자마자 눈앞에 검은색 괴물이 막아섰다. 막아선 검은색 괴물에 슬기는
"섀도우?"
막아선 검은색 괴물이 신애가 사용하는 섀도우라는걸 알수있었다 슬기는 변해버린 섀도우의 모습에 뭔가 이상함을 깨닿고 분해되는 공간에 다가가려하자
끄아아아아아아아아!!
섀도우가 소리를 지르며 슬기를 향해 주먹을 내려쳤다 갑작스런 섀도우의 행동에 슬기는 낫을 들어 올리면서
"위상력강화 2단계!"
위상력으로 몸을 강화했다. 몸을 강화해서 섀도우의 주먹을 막아내자 엄청난 힘에 쿵! 소리가 나며 발을 대고있는 바닥이 눌려버렸다?!
"으그..극!!...뭐야 도대체!!"
슬기는 화를 내며 누르고 있는 섀도우의 주먹을 위로 쳐내고 낫을 휘둘르자 섀도우는 낫을 피해 뒤로 물러났다.
뒤로 물러난 섀도우는 몸에서 검은색 송곳들이 튀어나와 슬기를 공격했다 평소라면 피하는거에 급급했지만 위상력으로 몸을 강화한 지금상태인 지금이라면 가능했다.
슬기는 낫을 휘둘러 검은색 송곳들을 쳐내고 마지막걸 쳐냈을쯤 낫에 위상력을 집중해
"참격!"
초록색 참격을 날리니 섀도우는 초록색 참격을 피해 뒤로 물러났다 섀도우가 물러나자 슬기는 낫을 돌리다 바로 잡으면서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비켜 지금 너랑 놀아줄 이유는 없고 니 주인한태 가봐야 한단말이야!"
섀도우에게 말했지만 섀도우는 비키기는 커녕 오히려 소리를 질러 슬기를 위협했다. 섀도우의 위협에 슬기는 낫에 위상력을 집중하자 낫에 푸른색 낫부분이 새로 생겨났다.
슬기는 낫을 낮게 잡으면서
"비킬 생각이 없으면 뚫고가겠어!"
움직이니 섀도우는 그림자로 벽을 만들며 슬기와 맞섰다 섀도우와 신경전을 벌이던 슬기는 문뜻 신시랑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 신애를 받아들이고 몇시간후 슬기 혼자 불러낸 신시랑은 신애의 능력이 폭주했을때의 대비책과 만일 그림자가 방해했을경우
"반드시 혼자 싸워 도움받지말고"
말을 했었다 무슨 뜻에서 한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자신을 훈련시킬 모양일거라 생각해 슬기는 괴물로 변한 섀도우를 상대하..
"아 무리"
셀수도 없을정도의 검은색 촉수와 같이 입을 벌리며 다가오자 자신도 모르게 뒤로 물러났다. 슬기는 뒤로 물러나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촉수를 낫으로 쳐내다 벌린 입이 다가오자 낫을 위로 들고
"바람 가르기!"
내려찍어 입을 반으로 갈라버렸다 하지만 섀도우는 입이 잘렸는대도 조금도 멈추지 않고 슬기를 향해 움직였고 낫을 내려찍느라 멈짓한 슬기는 기다렸다는듯이 웃으며
"걸렸어!"
왼손 손가락을 구부리자 섀도우 앞에 위상력 실이 나타났다. 슬기만 만들어 내는 위상력 실 다가오는걸 베어버릴 정도로 날카롭다 하지만 베어버리는건 어디까지 형체가 있는것 형체가 확실치 않는 섀도우한태는 통하지 않는거였고 섀도우도 위상력 실에 알고있다는 듯이 그대로 돌진했다
잘리는걸 각오한 돌진 그런대 위상력 실에 돌진한 섀도우 몸을 잘리긴 커녕 밀어붙이면 붙일수록 위상력 실이 늘어나 자신을 막고있었다
섀도우는 위상력 실이 자신의 몸을 자르지 않자 뭔가 이상함을 느끼며 슬기를 보자 슬기는 손가락을 구부린 왼손은 섀도우에게 뻣고 오른손으로는 낫을 빙빙 돌리고있었다.
슬기는 섀도우가 자신을 보자 뻣고있는 왼손을 돌리면서
"포박!"
말하니 위상력 실들이 회전하며 섀도우를 포박했다. 섀도우가 움직일수 없게되자 슬기는 마치 신시랑이 웃는것처럼 사악하게 웃음지으며 말했다.
"신시랑 오빠가 말한 전술 싸움은 상대방 뒤통수를 노린다 그건 아군할태 처음쓸줄은 몰랐지만"
섀도우에게 말한 슬기는 오른손으로 돌리고 있던 낫을 섀도우를 향해 뻣으면서
"힘조절 없이 하는거라 죽으면 미안!! 폭풍!!"
외차자 굉음과 함계 돌리고있는 낫에서 회오리바람이 튀어나와 섀도우와 함계 지하를 날려버렸다.
-하얀늑대-
클로저스 홈페이지에 올릴때마다
0화부터 12화가 사라졌다..
뭔대?!
ㅅㅂ 다시 올리려니 귀찮고
블로그 주소를 찍자니...
...내 블로그가 좀 *** 해서..;;
알리기도 뭐해진다..;;
아...이거 언제 끝나려나..
그리고 요즘 클로저스 만화쪽 별로 안올라와서 심심함
자극..
자극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