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oys <3화>
열혈잠팅 2015-11-18 0
소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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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시간 강북지구 건물에 한남성이 도착햇다. 그남성은 긴장한듯 마른침을 삼켯다. 얼굴은 피곤한듯 눈밑에 다크서클이 져있엇다.
'하아 겁나게 긴장돼내'
그남성은 한번 크게 숨시고 강북지구 건물에 들어갓다. 들어서자 안내 데스크가 보엿다 그리고 그남성은 거기 있는 직원에게 말햇다.
"저 지부장님 명으로 이곳에 발령됀 한석봉입니다."
그러자 여성직원이 그을 보고말햇다.
"아 깡다구 강하단 신입 관리요원이시군요 잠시만요 국장님 깨 말씀드리겟습니다 잠시 기달려주세요"
'깡다구? 지부장님이 어떻게 설명하신거지?'
한석봉이란 남성은 별수없지 근처에서 기달이고있엇다. 마침 그쪽에 연락받고 온 계명성이 왔다. 그리고 바로 석봉을 보고 그에게 말을걸엇다.
"어서오게 자내가 지부장님 추천으로 온 관리요원이지 내이름은 계명성이내 앞으로 잘부탁하내"
계명성이 악수을 취하자 한석봉은 놀라며 그손을 잡고 악수을햇다. 그러자 계명성이 웃으며 말햇다.
"그리 긴장하지말게 잠시 나랑 이야기좀할수잇겟나?"
명성국장은 석봉이을 대리고 한방에 들어셧다. 그리고 그곳에 서 물한잔씩 떠주며 말햇다.
"미안하내 강북이 강남에 비하면 너무 천지차이나서 대접이 물왠없다내"
"괘 괜챃습니다 국장님"
"그런가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묻겟내"
석봉은 계명성의 그말에 마른침을 삼켯다. 그리고 계명성도 물한잔을 마시고 말햇다.
"왜 우리애들을 관리한다고 한거지?"
"그게"
"미리말하지 한석봉요원 난 어중간하게 말하거나 돌려말하는놈들 싫어하내 그러니 확실하게 말하게"
아까 사람좋게 웃던 사람맞나 싶을정도로 고압적인태도에 한석봉은 잠깐 움질햇으나 이내 자신앞에 물한잔을 한모금 드리키고 말햇다.
"지부장님한태 말햇듯이 이아이들 잡은 기회 날리고싶지않아서 입니다."
"그게 다인가?"
"내 다입니다"
"풋 푸하하하하하 이거 인물인대 푸하하하하 이거 너무 착하군 자료로인해 그냥 위선떠는줄알았는대 그냥 선인군자로구만 푸하하하하 유니온 내부에 자내같이 깨끗한 인재가있을줄아야"
계명성은 그설명에 배꼽잡으며 웃어재꼇다. 그리고 웃음이 그치면서 그는 다시말햇다.
"아하 너무 웃어서 미안하내 자내 너무 착해서 속기도 잘속갯어 모 좋내 자내 마음에드내 자내라면 우리애들 마껴도 괜챃겟어"
"저어?"
"하하하하 오랜만에 이렇케 크게웃어본것같내 정말이지 지부장님 자료대로 진짜 인재야 관리요원 수강생도 거의 수석급이니 다른건 안봐도 뻔하겟군 이런 인재가 있을줄이야 나도 이제 사람보는눈이 맛아간 모양이야"
"아 고맙습니다 근대 그애들 보호역활한 요원분은? 아직안돼셧나요?"
"아 그요원 정해졋내 단지 연수가 필요한 요원이라 조금 늦게온다내 검은늑대 오다내 하하하"
'검은늑대 세하내쪽인가?'
"아 석봉군 자내 우리애들 아직안만나봣지 한번 만나보겟나"
"아! 아 예"
계명성은 웃으면서 다시 한석봉을 안내햇다. 그리고 한방에 그을 대리고왔다. 그리면서 말햇다.
"조금 각오하게 개성이 하나같이 강한놈들이라"
그리고 방문을 열엇다. 그안에 18살정도의 애들이 4명이엿엇다. 각자할일하다 한명이 문쪽을 보며말햇다.
"모야 저 우중중한 아저씨는?"
"저 너무 말이 심하거 아니야?"
"귀챃으니 얼렁끝내요"
"이것들 어찌관리하냐 하유"
역시 당황스러운 자리엿다. 그중 한명이 석봉을 보며 말햇다.
"아 새로오신 관리요원님이시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랑같이 마음고생하시겟내요 하하하"
"그 그래 그렇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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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