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클로저의 일상 목록 Page.1 - 연애 편지.

서비스2005 2014-12-07 0



{ 클로저의 일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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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1 ]

전혀 끝 이라고는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지긋 지긋한 인생을 살아 온 지도 18년 만 으로 하면 17세 동안 나는 세상을 살아 오면서 여려 가지의 인간들과 접해 본 결과 

성격이 착하거나 성실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로 자신만 생각 하라고 드는 이기주의자인 인간 같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 온 나 ' 이슬비 ' 는 나름 대로 

그 사람들이 이 지긋 지긋한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 이라고 나름 대로 터득 하였지만 중학교를 걸쳐서 신 서울에 위치해 있는 ' 신강 고등학교 ' 에 들어 온 후 한 인간을 만난 후 부터 

나는 그 인간이 도대체 무슨 생각 으로 인생을 사는지 아무리 지금 까지 와도 생각을 하지 못하겠다. 
뭐, 다른 사람들이 보면 그냥 그런 인간 신경 쓰지 말라고 하겠지만 나 역시 그렇게 하고 싶어도 그 녀석 하고 같은 반 인데다가 
클로저 로써의 활동을 하는 데도 같은 팀이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고 싶어도 쓸 수 밖에 없으니 말이야,
항상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게임을 시작 해서 수업을 받을 때도 훈련을 할 때도 
맨날 게임기를 손 에서 놓치를 않으니 말이다. 

도대체 그놈의 게임이 자신의 인생 보다 중요한지 말이야,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
다음 날 언제나 처럼 유니온이 마련해 준 집 에서 
교실로 들어 가기 위해 

학교 교문 앞에 놓여진 신발장 중 에서 내 신발장 앞에 다가가 
내 신발이 담긴 신발장 문을 열고 신발을 꺼내려는 순간

내 신발장 안 에서 
뭔 종이가 떨어지기 시작 하였다.

나는 그것을 보고 뭔가 하고 그것을 줍기 위해 
한 쪽 무릎을 꿇고 그 종이를 주운 다음에 일어나 그 종이 앞 면을 보는 순간 
나는 순간 놀라움을 잃지 못하였다. 

왜 나 에게 다른 것도 아닌 여.. 연애 편지가 있는 것인지 말이야, 
뭐, 무턱 대로 연애 편지 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말이야.. 하지만 이 편지 모양 으로 봐도
어떻게 봐도 연애 편지 인데 말이야...

그렇게 나는 신발장 앞에서 얼굴을 붉인 채 고민 하고 있던 차에 갑자기 
누군가에 밝은 목소리로 

『 좋은 아침이야~♪ 슬비야~♬ 

라는 말과 함께 
나와 같은 C반인 유리가 나에게 밝은 표정과 함께
다가 오기 시작 하였다.

나는 놀라 황급히 
그 편지를 뒤로 숨긴 채
얼굴을 내심 붉히고는 

『 으.. 응.. 어.. 어서와... 유리야... 

라고 말을 하였다.
그런 나의 표정을 본 유리는 뭔가 수상 하게 생각 하더니
잠시 나를 살펴 보기 시작 했다.

그걸 본 나는 당황해
왜 그러냐고 말을 하자, 

유리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을 하고는
그대로 나 에게 어서 가자고 말을 하였다.

뭐, 여기서 그냥 있으면 더 어색 하니 고민은 나중에 해도 
될테니 말이야,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한 창 수업 시간 일 때 나는 아까 전의 일이 있어서 
도저히 수업에 집중이 안되어서 

할 수 없이 
책상 서랍에 넣어 둔 연애 편지를 꺼내서 
이제 이걸 어쩌나 하고 있는데,

잠시후

갑자기 선생님이 수업을 하다 말고 
나를 부르더니,

『 슬비야, 이 문제 풀 수 있겠니? 

라고 말을 하였다. 
그걸 들은 나는 놀라 벌떡 일어나 얼른
나가려고 하는 순간

그만 내가 가지고 있던 연애 편지를 놓쳐 
그만 바닥에 떨어트리고 말았다.

이대로 있다가는 내 옆자리에 앉은 세하 녀석 에게 
들켜서 평생 놀림 거리가 되고 만다는 생각에 황급히 
그것을 주우려고 하는 순간 

그만 그대로 넘어져 버렸다.
잠시후, 선생님은 그런 나를 보시고는 

『 슬비야, 왜 그러니? 

라고 하였다. 
그걸 들은 나는 괜찮다며 말을 하고
얼른 세하 녀석이 보기 전에 편지를 주우려고 하는 순간 내 앞에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나는 그세서야 다른 애들 한테 보여 줘도 곤란해 진다는 생각에 
당황 하여 당장 주우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내 앞자리에서 두 번째 자리에 앉은 
유리가 그걸 줍더니 

아무 생각 없이 나 에게 다가 오더니,

『 슬비야, 여기 너가 떨어트린 연애 편지야... 

라고 말을 하였다. 
그걸 들은 반 애들은 순간 나를 보더니 수근 거리기 
시작 하였다. 

그걸 본 나는 얼굴이 붉어져 잠시 머뭇 거리다가 
잠시후 유리 에게 고맙다고 말을 하고는 
황급히 자리에 돌아 가며 

이세하 녀석의 모습을 보는 순간 
이세하 녀석이 게임 하다가 나를 바라 보더니 
씨익 웃는 것을 보고 

나는 더 민망해 져서 황급히 자리에 앉아 버렸다.
비웃고 싶으면 비웃 던가.. 도대체 저 웃음의 의미는 뭐냐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당연하듯이 나는 몇 시간 동안 
여자애들 에게 큰 관심사를 받게 되었고 

그렇게 고민 하고 있던 편지 내용을 읽고 나서야 방과후에 만나기로 
한 것을 알게 되었다.

잠시후, 방과후가 되어 
나는 만나기로 한 학교 옥상에 올라가 당당 하게 반대 하기 위해 
올라가 보니 그곳에는 굉장히 괜찮아 보이는 남자가 서 있었다.

나는 그 남자가 나 한테 연애 편지를 보낸 
사람인 것을 단번에 알았고 나는 다가가 그 남자와 예기 하다가 거절 하고 
이제 돌아 가라고 뒤도는 순간

갑자기 그 남자가 날 불려 세우더니,

나를 벽에 밀쳐 붙이더니

『 슬비야, 널 반드시 내 여자로 만들 거야... 

라고 말을 하였다.
나는 그것을 보고 당황 하여 어떻게든 벗어 나기 위해 
발버둥을 쳐 **만 굉장히 힘이 좋아 쉽자리 벗어 나질 못하였다. 

이대로 다간 분명히 
이상한 짓을 당할께 분명 할텐데 말이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순간 
갑자기 갑자기 누군가가 터벅 터벅 걸어 오더니,

『 그 녀석 에게 벗어 나는 것이 좋을껄? 

이라고 말을 하였다. 
그걸 들은 그 남자는 신경에 쓰였는지 
무슨 참견 이냐고 다가가 말을 하려는 순간 갑자기 뭔가에 겁을 먹더니, 
황급히 겁을 먹기 시작 하였다. 

잠시후,
나는 그것을 보고 나는 고마움에 그 사람에
고맙다는 말을 하는 순간 

그곳에 있는 세하를 보고 놀라 어쩔 도리를 몰라 하고 있는데,
잠시후, 이세하 녀석을 보더니, 

씨익 웃더니,

『 괴물 같은 힘을 지닌, 
   너한테도 그런 숙녀 스러운 모습을 보이다니, 정말로 안 어울리는 구먼~ 

라고 말을 하였다.
그걸 들은 나는 붉게 달아 오르고는
놀릴 거면 평생 놀려랏! 

라는 말을 하고는 그대로 나가 버리려고 하는 순간 
그 말을 들은 이세하 녀석이 
이해가 안된다는 말을 하더니, 

『 그런 걸 왜 내가 놀려야 되는데? 
    딱히 니가 싫어하면 나도 하고 싶은 생각도 없으니까 걱정 마... 
    그리고 도와주는게 당연한 걸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내가 이상해 보이니까, 

라고, 그걸 들은 나는 잠시 머뭇 거리다가 
이세하 녀석 에게 신경 쓰지 말라고 말을 하고는 그대로 
옥상 문을 닫아 버렸다.

잠시후, 
나는 왠지 모르게 두근 거리는 마음이 들기 시작 하였다.

내.. 내가 왜 이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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