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이세하이야기)1편[변화]

반눈토끼 2015-11-09 5

인사말:안녕하세요-반눈토끼입니다!

저번 프롤로그 빵빵터지셨죠?


네 저도 압니다....다 쓰고나서 보니 저도 오글거리더라구요...

이미 어마어마한 흑역사 하나가 탄생한거 같네요 하하핳하하하하핳!

^q^


[그 유쾌한 흑역사를 보러가실려면 요기>]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9&n4articlesn=6441


그냥 이 소설은 진지하지만 왠지모를 코미디가 매력이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관람해주시면 됩니다(/ㅅ/)..


가상인물프로필이랑 스토리에 대해서 생각해보다가 좀늦게 올려지게됬네요..

제가 클로저스를 새로해보는거라 클저에대해 이해력이적더라구요..

그래서 클저정보를 최대한많이 보고 배우고왔습니다[비장


그래도 주요 스토리와 많이 다를수있으니...이해해주시고 틀린곳은 많이많이 지적해주세요!

그럼...오래기다리신 Forget-Me-Not(이세하이야기)1편 즐겁게 읽어주세요-




Forget-Me-Not(이세하이야기)


[1편:변화]



-세하시점-




나는 필사적으로 그 의문의'기억을 뺏는 차원종'을따라갔다.



그 한순간에 눈에 띄인 무언가....그것은 마음속으론 무척 중요했던 물건이었던거같았다



하지만 도저히 기억에서 떠올리지 않아 너무 소중한 어떤걸 잊어버린거같아 필사적으로 눈앞에있는 저 희망을 붙잡고 싶었다.



뒤쫒아오던 내가 거슬렸던것일까



이윽고 그차원종은 몸방향을 비틀며 나에게 공격자세를 취했다



어둠에 가려 잘 안보였지만 그 차원종은 흐릿하게 나를향해 손을 올리는듯했고, 곧이어 이상한푸른빛 불빛을 내게 쏘았다.



다급하게 건블레이드를 휘둘러 빛을 팅겨냈지만

그 푸른빛이 팅겨지며 의도치않게 건설중인 건물의 철골 구조물에 맞아 폭발했다.



폭발의 여파로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어두운 시각 속에 하나 둘씩 떨어지는 철근으로부터 몸을 피하기 바빴다.



그 모습을 본 차원종은 찬스를 놓치지 않고 다시 뒤돌아 재빠르게 도망갔다.



“기다려!!”그걸 눈치채 황급히 쫒아가려는 순간,머리위에 떨어지는 철근을 미쳐 피하지 못하고



갑작스런 위험에 반능을 하지도 못한체,차갑고 무거운 철근은 순식간에 내 몸위로 내려꽂혔다.



떨어진 철근에 맞은 나는, 생각보다 고통이 더빨리 밀려왔고 이당장이라도 기절할 듯한 고통은 온몸에 힘을 빼앗았고 저항할 힘조차없어 비명조차 지르지못하고,정신을 잃지않기위해 버티는것만으로도 벅찼다.



그런 충격으로 눈앞은 점점흐릿해지며,도망간 차원종의 모습은 곧이어 보이지않게 되었다.



‘이렇게..쓰러지면 안되는데...’



“이세하!!!”



멀리서 익숙한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그 소녀는 날 발견한듯해,곧 내쪽으로 달려와 내이름을 연신 불렀다.



그리곤 내 몸위에 눌려있는 철근을 조심스레 띄워 올렸다.



철근의 움직임에 의해,다시 딸려오는 뼈가 으스러지는듯한 고통과,누군가가 나를 발견했다는 안도감에 난그대로 버티지못하고 기절했다.




'곧 정신이 어둠속에 휩싸이며, 소중한 무언가를 찾기위해 방랑하는 한영혼처럼..깊은 잠에 빠져든다'


....



-몇칠후 강남병원

-(?)의시점-





"ㅅ....ㅎ...."



'으음...뭐지?'



음이 끊겨지며 흐릿하게 귀속으로 흘러들어왔다.



"ㅅ..ㅔ ㅎ..."



'...시끄러워..뭘 부르고있는거지?'



의미불명한 소리를 알아내기위해 흩어져있는 내정신을,아마도 지금은 멍롱해져있는 내상태를 깨어내기위해 집중시켰다.



그러자 눈이 조금씩 떠지며 귓가에 맴도는 흐릿한 소리는 정확해졌다.



"세하야!!"



하지만 난 곧바로 그 부름에 의문을 가졌다.



'세하....?난...세하가 아닌데...'



"세하야!괜찮니?저기..의사좀 불러와줘!“



아마도 난 지금 병원 병실침대에 누워있는거같다,내 옆에있던 어느여성분은 일어나려하는날 도와 일으켜세우고 다른사람한테 의사를 불러와달라고 부탁했다.



그치만 난 내가 왜 이병원에 누워있는지 기억이 나질않는다.



기억을 잃은걸까?옆에있는 여성분의 표정은 내 이런 상황이 심각하다는걸 알수있었다..



“세하야..나 유정이누나인데 알아보겠니?”



모른다..지금 이 상황도 전혀모르겠고 그이전에 내가지냈던 생활도,그리고 이 내 앞에 있는사람도....



하지만 이건 기억한다, 난...세하가 아니다.



난 적어도 내가 누군지는 기억했다.



다만 왜 내가 이런상황에 처해있지?



“..세하야...?어디아파?”



세하..세하세하세하...내 눈 앞에 있는 이 사람도 세하만찾고있다,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렴풋이 언제나 내 곁에 많은 사람들은 날 무시한 체 ‘이세하’만 찾았던것같다,



그런 왠지 모를 싫은 기분이 들어, 난 불만을 숨기지않고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아뇨,전 세하가 아니에요!전.....”



뒷부분을 말하려던 순간, 방금 전에 불렀던 의사가 병실에 들어왔다.



몸을 진찰하더니 옆에 ‘유정누나’라고 하신 분에게 내 상황을 물었다.



“환자분이 어떠신거 같습니까?”



“그게..자신을 잘 기억못하고있는것 같아요...”



의사와 전혀 기억에없는 한여성분이 내앞에서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를 나누고있다,그리고 아무리봐도 이야기의 주제는 ‘내가’아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지?..난 분명히 세하가 아니고...뭣 보다 난!’



답답한 마음에 난 언성을 높여 두사람의 대화를 끊으며 말했다.“무슨이야기를 하시는 거죠?말씀드렸다 시피 전 세하가 아니구요,그보다..전!.....”



시선을 살짝 돌려 벽에 걸려진 거울을 보게 되었고,그렇게 거울에 비춰진 ‘나의‘모습에 말문이 막혀버렸다.



거울에 비춰진건 확실히‘내가‘아닌 진짜 세하의 모습이였고,이로서 내앞에있는 저 두사람들의 대화를 이해할수있었다...



몸은 그대로 굳어버렸지만 머릿속엔 무수히 많은 생각들을 하고있었다.



‘하지만.....뭣보다 난....나는 본래 여자애 라고!!!’


















...


Forget-Me-Not(이세하이야기) 1편[변화]. To be continued..














끝낼말:어이구야...짧네요...

재밌게 읽으셨나요?


다음번엔 좀더 길게쓰도록 노력할께요~!


다음편쓸려면 또 일주일정도 지나서 올릴꺼같네요-

Forget-Me-Not(이세하이야기)2편을 기대해주세요!



*[글의 형식은 독자분들의 의해 바뀔수도있습니다]




















토깽이는(반눈토끼)  반눈육식토끼검을 휘두르며:“ 토.끼.에.잠.겨.라!”를 카리스마 넘치게 외쳤다..

[↑이↑중↑님↑소↑원↑성↑취↑]

2024-10-24 22:41:1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