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어둠의영웅 17화
공파탄맛쿠키 2015-11-09 0
"준혁아 일어나거라 준혁아!!"
"재더님?"
"빨리일어나거라 준혁아!"
"무슨일인데요?"
"지금 검은양이 헤카톤케일이 있던곳에서 클로저들을 학살하고 있단말이다!"
그말에 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웜홀을 열어 강남거리로 갔다.
"으아아악!"
내옆으로 검푸른 불꽃에 불타고있는 클로저와 외상은 없지만 눈이 텅텅빈 클로저가 쓰러젔다.
"어래 준혁이왔네?"
세하는 검은색 건블레이드를 들고있었다.
"왔어?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몇명죽였잖아~"
유리는 피가 뚝뚝떨어지는 카타나를 들고 나를 보며 웃고있었다.
"오빠~"
정미는 얼굴에 튄피는 닦을 생각도 하지않고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흠~맛있네요 인간피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어요!"
"그러게말이다 테인아."
제이아저씨와 테인이는 입에 피를 잔뜩묻치고있었다.
'김유정이 없던게 다행이구나 오라버니여 그리고 저녀석들에게서 용의위광이 느껴진다.'
"역시..."
"멀그렇게 중얼거려?"
유리가 내옆에 다가왔다.
"음? 별거없어 모두를 어떻게 썰어버릴까 고민중이였어."
내말에 모두가 웃었다.
"농담이 지나친데? 신기를 발현한 우리를 이길수있겠어? 정미한테 들어보니 니신기는 전투용도 아니라던데."
그냥웃는게아닌 비웃음이였다 나는 그런 모두를 보며 싱긋 웃었다.
"후훗 그럼시험해볼래? 내가 모두와 싸워서 이길수있는지 없는지."
내말에 모두의표정에서 웃음이 사라젔다.
"불타올라라 아마테라스!"
세하의 검은색 건블레이드에서 검푸른불꽃이 일렁인다.
"베어버려라 킨토키"
유리의 카타나에서 맑은푸른빛이 일렁인다.
"나와라 C.A.I"
붉은빛을 띤 원반이 나타났고 정미의팔에는 소형포가 붙어있었다.
"오랜만에보네 니신기."
"......"
상큼하게 내말을 무시하는 정미 반박할 틈을 주지않겠다는듯 제이아저씨가 신기를 꺼낸다.
"빛나라 데우스!"
아저씨의 양손에 건틀렛이 금색빛을 뿜어낸다.
"미스틸은 신기가 없지만 그에 필적하는 힘이 있어요."
"꿰뚫어봐라 마렌즈"
세린누나의 왼쪽눈에있던 안경이 연보라색 빛을 낸다.
"돌아와라 에지"
뒤쪽에서 부매랑같은 검이 날아와 슬비손에 들어간다.
"그럼 시작해볼까 나와라 살라티가."
<나 혼자?>
"응 너혼자."
살라티가가 내손에 구현됬다.
"살라티가 특수능력발동"
<쓰려고?>
"부탁한다."
<나는 너의검 너의뜻대로.>
"덤벼!"
"후회할거야 [공파탄]"
검붉은색의 불꽃이 나에게 날아온다.
"[공파탄]"
나는 날아오는 공파탄을 공파탄으로 상쇠했다.
"공파탄? 건블레이드없이?"
"없긴왜없어? 내손에 들려있잖아."
나는 백색의 건블레이드를 보여준다.
"설마..."
"살라티가의 특수능력 도검종류로는 전부바뀔수있어."
"그럼 이건어떨까!![프레임 **우]"
정미가 원반으로 증폭시킨 포탄을 발사한다.
"우리정미 학습능력제로?"
나는 살라티가에 막대한 위상력을 불어넣었다.
"[풍벽]"
살라티가를 휘둘러 검풍으로 포탄을 돌려보냈다.
"이런!"
정미는 원반을 실드모드로 바꾸어 포탄을 막았다.
"[오메가3러쉬]"
제이아저씨가 수차례 음속에가까운 주먹을 날린다.
"[중력장]"
나는 중력장으로 모두를 모았다.
"[렌스 크루징]"
테인이가 나에게 창을 날린다.
"백룡의힘 정화+제거 동시사용! 대상은 검은양팀!"
나는 창고에서 모듈을 하나꺼냈다 모듈은 하얗게불타더니 재가됬고 검은양팀을 중심으로 백색의 불길이 올라왔다.
"윽 머야!!"
"이거 설마...오빠!!"
불길이 검은양팀원들을 덥친후 사라젔다.
'용의 위광이 느껴지지않는구나.'
"그래 오염되있던 정신을 정화하고 용의힘을 제거했어."
"어머~장난감이 줄었네~세하도 잃었고."
눈압에 애더남매가 나타났다.
"그러게말이야 누나 아쉽네."
내옆으로 진조님들이 나타나신다.
"미안하다 준혁아 저녀석들을 죽이지 못했다."
"괜찮아요 애더남매는 제가 죽여요. 그전에 할일이있어요 잠시만 저녀석들을 막아주세요."
나는 우호의체연으로 날아올랐다.
"나와라 메모리."
내부름에 빛이모여 직사각형의 큐브를 이룬다.
"기억봉인."
큐브가 빛을 내며 입자를 뿌린다 뿌릴수록 큐브의색은 탁해진다 큐브가 회색이 됬을쯤 큐브의 빛이 사라젔다.
"됬다."
나는 다시 진조님들 옆으로 왔다.
"준혁군 방금그빛은..."
"전왕님 포님 모두의 무기와 옷에서 피를 닦아주세요 저는 애더남매를 상대하겠습니다."
"알겠다 가지 포."
전왕님이 남자들을 들처맨다.
"하지만 전왕!"
포님이 오랜만에 언성을 높히셨다.
"포! 나라고 지금 이상황이 좋은건아니다! 하지만 기절한 아이들과 제이가 깨어나면 말장 도로묵이란 말이다!"
전왕님의호통에 포님은 할수없다는 표정을 지으셨다.
"알겠습니다. 그럼 준혁군 짐싸놓고 기다리지요."
포님이 여자애들을 데리고 전왕님을 따라가신다.
"자 쇼타임이다."
나는 아로와 융합했고 셰키나를 들었다.
"니 사정거리는 알고있어 하지만 우리가 더 강해!"
애더남매가 촉수로 나를 공격한다.
"셰키나 캄비오 포르마 블라드"
셰키나가 두개로 나누어저 백색의권총이된다.
"권총?"
"놀라면 않되지 광기 파군."
나는 애더남매의 등뒤로 이동해 뒤통수에 총을 겨누었다.
"어...어느새!'
"파군 신족통파생기 6개를 한번에쓰면 완성되는 신족통의7번째 파생기 간격이란 개념을 비웃고 뒤틀어버리지 거희 순간이동이라고 보면되."
"...우리를 죽인다고 머가 달라지지?"
"지금 살려달라고 하는거냐 웃기지마."
"우아아앙 엄마!!"
갑자기 어린애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호~어린애네~"
애쉬와더스트가 어린애를 향해 촉수를 날린다.
"칫! [크로스 파이어]"
나는 애더남매의 촉수를 향해 총을 쐈다.
"빚나갔군."
촉수는 전혀다른곳으로 향했다.
"그렇지만 아직이야~[더스트 샷]"
더스트가 보라색 위상력을 발사한다.
"[총알치기]"
나는 총알로 더스트의 위상력 탄환을 처냈다.
"아직이야 서준혁군. [애쉬 니들]"
애쉬가 재의바늘(말이바늘이지 송곳이다)을 어린애에게 발사했다.
"칫 광기 파군!"
나는 어린애 앞으로 이동했다.
"나와라 살라티가 레프라잔!"
나는 살라티가와 레프라잔을 잡았다.
"게임속에서 배운기술을 써먹어주마! [디 이클립스]"
나는 27번의 참격으로 애쉬의기술을 팅겨냈다.
"대단한데 그걸 전부 팅겨내다니말이야."
"이세상에서 사라저라 [결정기 공간절단]"
나는 검게물든 살라티가를 휘둘렀다.
"이런..."
애더남매는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됬고 대량의 피를 쏫아낸다.나는 블라드를 이어붙여 캐논을 만들었다.
"잘가라. [결정기 소멸파]"
소멸파로인해 시체는 물론이고 피까지 사라젔다.
"꼬마야 괜찮니?"
나는 뒤돌아 꼬마를 바라봤다.
"네...형은 괜찮아요?"
"응 형은 괜찮아 나이가 어떻게되니?"
"9살이요."
"흠~어쩌다 여기에 있는거야?"
"그게..."
"우랑아!!"
꼬마의 엄마처럼보이는분이 꼬마애를 안으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가 연신 고개를 꾸벅이신다.
"아니요 별거아니예요."
"우랑아 형한테 인사해야지."
"고맙습니다 형."
꼬마가 인사한다.
"아니야 그럼 잘가렴~"
꼬마와 아주머니가 같이 대피소로 이동한다.
"이리팀 소속 천지연 수습요원 제4진조님을 뵙습니다!"
"응? 수습요원이 여길왜?"
"제3진조라는분깨 부탁을 받았습니다."
"부탁?"
"예 지금당장 돌아오지않으면 배에 구멍을 내준다고하셨습니다."
.......재더님 왜그러시는지....
"알겠..."
"꺄아아아악!"
내대답은 비명소리에 묻혔다.
"머지?"
뒤돌아보니 하얀가면을 쓴 차원종이 아까 그부자를 공격하고있었다.
"이런! 광기 파군!"
나는 파군으로 아주머니와 차원종사이에 끼어들었다.
푹!
차원종의 손톱이 나와 아줌마를 꽤뚫고 꼬마를 살짝 찔렀다.
"엄마!!"
꼬마를 중심으로 주위가 얼어붙는다.
"설마 위상력을 각성한건가?"
"크르르르르"
우랑이의 얼굴에 가면이 생긴다.
"가면 이런..."
내얼굴에도 가면이 생긴다.
"큭....이봐 천지연 빨리 저녀석죽여!"
"네!![결정기 섬광]"
천지연은 광속으로 차원종을 배었다.
"그럼 아주머니의시신을 잘 묻어드리고와 나는 돌아가겠어."
"알겠습니다."
"그리고 꼬마애는 잘데리고있어 니가 키우는거 어때?"
"제가 아무리 애딸린 아줌마라도 말이 심하십니다."
"....진짜 애있었냐 어쨋든 잘부탁한다."
"예!"
나는 웜홀을 열어 구로역으로 갔다 가는도중 가면을 부쉈다.
"구미호야 이리와."
"뀨뀨!"
구미호가 내머리위로 올라왔다.
"여기 니짐이다 니방의문은 숨겨놓았고 옷가지는 거기에 들어있다."
"그럼 저는 데미플레인을 정리하러 가볼거요 모두의 기억은 어떻게됬어요?"
"전부 봉인됬다 그래서 학교는 어쩔생각이냐."
"계속다닐까해요 2학년도 얼마않남았는데 아쉽잖아요? 이름은 아카츠키 로나 일본에서온 전학생 이라는 컨셉인데 어때요?"
"서류는 우리가 준비할테니 걱정하지말거라."
나는 고개를 끄덕인후 데미플레인으로 향했다.
"청소좀 해야지."
나는 데미플레인의 모든드라군들을 없앤후 다시만들었다 대량의드라군 그리고 배가본드 가디언 소울이터 봄버 우로보로스 블레스터를 만들었다.
"배가본드외5명 용을 뵙습니다."
"안녕 너희들 인간형으로 **할수있어?"
"할수는 있습니다만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조건?"
"예 그런데 그것이 용께서 주시기 곤란하신거라..."
"먼데?"
"그....***....머냐면...."
배가본드가 말을 더듬는다.
"빨리말 않해!"
"용의육체일부 입니다!"
"육체일부? 어려운건 아닌데?"
가만히있던 크리자리드 가디언이 대답한다.
"머리카락같은것이아니라 손가락같은것 입니다."
"그러니까 어려울거없다고 잠시만 기다려 Trace on"
나는 단검을 투영후 손가락을 잘랐다 흡혈귀의 재생능력으로 금방금방 자라났다.
"여기."
나는 6명에게 손가락을 줬다.
"조건이 충족됬으니 **하러 가겠습니다."
"몇일정도걸려?"
"각자다르지만 10일정도 입니다 왜그러십니까?"
"아니 이곳에 집을 지을거라서 너희가 **를 끝마치면 물건을 사러가려고 너희것도 필요할테니까 말이야."
"알겠습니다."
베가본드와애들이 **하러갔다.
"흠...나는 내면의 존재와 싸워볼까?"
나는 내면세계로 들어갔다.
"오라버니야."
레비누나의 모습을한 아로가 나를 반겼다.
"이렇게 보는건 처음이지? 어떻게된거야?"
"아무래도 오라버니의 멘탈이 아니 영혼이 자살을 시도한모양이다 그과정에서 오라버니의 내면에 호로가 생겼고 지금 이상황이..."
"여~서준혁."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말하는 녀석이다 전체적으로 새하얗고 눈은 흰자부분이 검은색이며 처음보는 검을 정확히는 카타나를 들고있었다.
"넌 누구지?"
"내이름은 화이트 호로다."
"그래?"
"그래 너와나는 한몸 떨어질수없지."
"그래서 어쩌자고?"
"나와 대결해서 이기면 내힘 즉 호로화를 자유자제로 사용할수있고 진다면 니몸은 내가 가진다."
"그래 싸워보자!"
"비춰라 참월."
화이트의 카타나가 거대한 식칼처럼 변한다 식칼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마땅히 표현할 검이 없기때문이다.
"원래는 내가 결합해야하는 의식체는 니가 아닌거같은데 말이지...머어때~"
화이트가 손잡이에 감겨있던 붕대를 조금 풀었다.
"잘막아봐!"
화이트가 검을 뱅뱅 돌리다가 나에게 날린다.
"우왓!"
"다시간다!"
화이트는 내가 피하는걸 확인하자마자 붕대를당겨 잡은후 다시 나에게 날렸다.
"응용이 좋네[크로스 파이어]"
나는 화이트의 머리를 노리고 총을 쐇다.
"소용없어"
화이트는 검을 앞쪽에서 돌려 총알을 팅겨냈다.
"짓는다 들어라, 우르러라. 나는 하늘이라, 하늘이란 모든 것이니. 오버로드 오버워치"
나는 붕대의사정거리밖 그누구의 공격이 닷지않는곳으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