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전쟁

Pcs97 2015-01-16 13

차원종과의 최종전쟁 그 최전선 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한싸움 검은양팀과 애쉬 더스트 그리고
검은양팀의 활약으로 더스트가 죽고 전쟁은 거의 끝을 보는데 ,,,


애쉬: 역시 그여자의 자식이군 날 여기까지 몰아세우다니 하지만 그렇게 쉽게끝나지 않을거다
인간이란 자신들이 만족한 세상을 버리지 못하고 어떤식으로든 붙잡으려하고 정당화하려하지
너희들 도 다르지 않아


세하:너의 말이 어떡해보면 맞는거처럼 들리수도있어 하지만 어떤식으로든 너의 행위들은 용서할수없다

애쉬:과연 그럴까 그럼 증명해봐


파지지지지직 동그란 구형 검은물체가 생겻다

세하는 돌진하려는데

 

슬비:잠깐 기다려요 세하 저게 뭔지 아직 모른다구요 이럴땐 상황을 확실히 인지하고 대응해야합니다


세하: 무슨소리야 저건 마지막 발악이야 이제 내가 결전기로 끝을 내주겠어


제이:아니다 세하야 너무 무리하지마 일단 적의 움직임을보고 그 다음으로는 건강이 우선이다


세하:지금 그런소리가 나와요? 형은 제말을 믿어주세요 제가 끝을 낼수있습니다


유리:나원 이럴때 싸움이라니

 

테인:모두들 그만싸워요 이럴때가 아니에요 지금 애쉬가 차원을 넘으려하고 있다구요


애쉬가 후퇴하려한다

그때 세하가 결전기로 붙잡으려하는데 그러자 정체불명의 검은구 기술이 검은양요원들을 집어삼킨다
순식간에 일어난일이엿다

세하는 순간적으로 몸이 어디론가 빨려들어가고 있는 느낌을 느꼇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잃고 차려보니
강남도시 한복판이였다

 
세하는 자신이 지니고있던 통신기를 사용햇다 하지만 통신기는 응답하지않는다


세하:여긴 어디지 전장을 한참 벗어낫잔아 ** 그자식 놓치고말다니


유니온 작전본부를 찾아 길을 걷는다 하지만  뭔가 잘못된걸 눈치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곳이 최전방에서 멀리떨어진 강남이라 해도 이건 너무 평화로워 보인다

 

세하:뭐야 이곳은 대체 어떡해된거야 분명 강남이 최전방과 좀 떨어진도시라 해도
피난명령이떨어진 대피지역일텐데


지나가는 사람한테 상황을 물어본다


세하:저기 잠깐만요 유니온 요원입니다  혹시 이곳 사람들은 왜 아무도 피난을 떠나지 않은이유 아시나요?


지나가는행인1:피난이라니? 피난은 재난같은 상황이 발생할떼나 가는,,(세하를 흘깃보며 한심하게 쳐다본다)
학생같은데 이시간에 학교도 아닌 참 인생을 재밋게사는구나 바쁜사람 놀려먹지말라구 놀거면 저기가서 중학교 가서
애들이랑 칼싸움하렴


그러곤 그냥 바쁘게 가버린다


세하:뭐지 지금 날 뭐로본거야 클로저스도 못알아보다니
잠깐 지금이 재난상황이 아니라구?


세하는 당황햇지만 일단 상황을 정리하기시작한다


일단 자신이 마지막 애쉬를 향해 결전기를 먹이려다 실패하며 그순간 수상한 구 가 발동한것과
그로인해 팀원들이 빨려들어갓고 자신은 지금 매우 평화로운 강남도시에 있다는사실 그리고 지금이
차원종과 전쟁중이 아니라는 말도 안되는 사실


일단 차분하게

주변을 살펴본다


세하:없다 없잔아 차원종 경보기도 위상력억제기도 없어 대채 어떡해 되먹은거야


이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던 사람이
다가오는데


 세하:무슨일이죠?


사람2: 저기,, 그 검 정말 잘만들엇네요 와 그러고 돌아다는걸보면 역시 그런부류? 하하


세하:예?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사람2:들고있는거 말이에요 장난감치곤 잘만들엇네요


세하:이건 건블레이드 에요 장난감 아닙니다 (정색)


사람2:아 미안해요 그럼 어디가시는데요 제가 여기 지리를 잘알아요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제가 알려드리죠 하하


세하:,,,,,, 그럼 혹시 유니온 본부 아시나요?


사람2:당연히 잘알죠 제소개가 늦엇네요 제가 유니온 직원입니다 하하


세하:유니온 직원이셧어요?

지금 이게 어떡해된거죠 제가 분명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엇는데 의식을 잃고 깨어나니 이곳이였습니다

 

유니온직원:절 따라오시죠  제가 사람보는 눈은 역시나 정확하거든요 하하,,


세하:(이사람 믿어도 되는건가) 네,, 가죠


도착햇다 하지만 세하는 건물을 보자마자 바로 뒤를돌아서 뛰어갔다
그곳에  위치햇던건 정신병원이엿다


세하:** 어떡해된거야 애쉬자식 그놈만 처리하고 게임을 할생각이엿는데  지금 이 상황은
정신이상자로 오해나받다니 이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말 조심 해야갯는데 **

에쉬자식 날 어디로 날려버린거야 우리 팀원들은 대체 어디로간거지 나혼자만 떨어진건가?


하늘을 보면서 마지막 순간을 떠올린다 만일 자신의 욕심을 참고 팀원을 믿고 행동햇다면
성급하게 굴지말고 움직엿다면 결과는 어떡해 변햇을까?  후회하는 찰나 그때였다


치이이이,,치이잉,,,지지지직


?:누가좀 응답해요 아무도 안들려요?


-2부에서-


2024-10-24 22:21:5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