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력을 거두고는 다시 모두가 있는곳으로 간다.

역시 모두다 놀란눈치인듯하군.유리가 소리를 지르며

유리)"대단해!!엄청 강해진거아냐?"

유정)"희원아 대답해줘.대체 위상력이 증가한 이유가 뭐니?"

슬비)"확실히 놀랍긴해.어제 각성한 사람치곤 엄청난 위상력이야.."

제이)"이거 엄청난 놈이 신입으로 왔는데?"

테인)"우와..형 이제보니 대단하네요?"
세하)"뭐...우리 기술을 변형시켜 쓴거도 대단하긴 해"

"자...잠깐 한명씩말해봐..."

유정)"빨리 말을 해보라니깐?이건 잘하면 너가 승급할수 있는 기회야!"
"네네...으음..우선 제가 위상력을 각성한 시점부터 말해드릴께요."

모두가 둘러앉아 이야기를 듣는다

"후우..어디부터 말해야되나..그래 처음 제가 차원종을 죽일때 칼에맞고 과다출혈로

쓰러졌을때..누가 절 이송시켜줬잖아요?"

유정)"그건 아마 특경대대원들일꺼야.

"으음...아무튼 그떄 정신을 잃고 죽은거라 생각됬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이상한

곳에 있더라고요...뭐지 하고 생각한 순간 머리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던거에요."

유리)"목소리?우린 그런거 없었는데.."

"그래..?하여튼 목소리가 하는말이 힘을 줄테니 차원종을죽이겠냐고묻길래 당연히 하겠다고

했죠.그러더니 빛이 일어나면서 병원에서 일어난거죠."

유정)"그..그래?근데 그 시점에선 분명 C급정도 였잖니?"

"네.분명 그랬죠..그런데 B급 차원종이랑 맞닦트렸을떄 이상하게 힘이 증폭

되는거 같아서 뭐든 할수있을거같은 기분에 B급을 죽인거고.."

제이)"과연...그래서 그런 힘을 낼수있던거군..."

"그런데 그 목소리가 힘을 과다하게 준 덕에 기절한거구요..."

슬비)"그런 경우는...대체 뭔가요?그런 사례가 있나요?"

유정)"아니...전혀 없어...그런데 그게 완전히 각성된 힘이니?"

"아뇨..이것도 힘의 일부분이라던데요?"

검은양팀들은 물론 유정의 표정이 애매모호하게 된다

내가 무슨 실수라도했나..생각하는 찰나 유리가 먼저 말을꺼낸다

유리)"그럼!앞으로 더 강해지는거야?"

"어..음..아마 그럴껄?"
유정)"휴...이건 좀더 조사를 해봐야겠구나..아무튼 오늘은 쉬렴."

제이)"동생.혹시 머리가 아프면 이 형님께말하라고.건강차를 만들어줄테니."

세하)"아저씨..그거 맛은 있나요.."

이런 소소한 이야기로 대화를 끝마친다.

다음날 웬일인지 차원종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한 유정.오늘은 휴가란다.

..랄까 잠만...나 학생인데...학교를 가야되나...

유정에게 물어본다.유정으니 말은 그곳학교는 안전지역이니 유리 슬비 세하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 가게된다.한곳에서 누군가와 게임을하는 세하

"요.게임 폐인군.옆에분은 누구신가?"

??)아..으음...너가 세하가말한 새로운 검은양팀이구나...난 석봉이라해.."

"석봉?...조선시대에 붓글씨 공부할거같은 이름이다..."

석봉)"아으...그..근데 넌 무기같은거 없네..?"

세하)"아.이녀석은 너클을 끼고 싸워,"

"맞아.무기는 쓸줄몰라서 주먹이 편하더라고."

석봉)"우..우와아..대단하다..그럼 너도 강하겠네.."

"글쎄...지금은 세하가 더 쎌껄..?"

이떄 경보가 울리며 갑자기 전화가 울린다

유정)"아아.세하야!슬비야!유리야!희원아!!지금당장 유니온에 집합해주겠니?"

"무슨일인데요 누나?"

유정)"도심에 A급 차원종이 나타났어!빨리 서둘러!!"

우리는 서둘러 본부에 간다.유정이 곧바로 브리핑을한다

유정)"희원이랑 테인이는 잡몹좀 처리해주시고.제이씨,세하야,슬비야,유리야.너희는 A급차원종을 맡아."

"에...난 왜 잡몹이에요!"
유정)"확실히 넌강해...하지만 경험이 부족해서 A급은 무리야.제발 말좀들어줘.."

"...알겠어요.."

하는수없이 곧바로 작전구역을 간다.

작전구역을 가자 엄청큰 차원종이 앞에서 광분상태로 있는다.

차랑 건물이 부숴지고.사람들은 대피한다.

"테인아.넌 왼쪽.난 오른쪽이다"

우선 나와 테인이가 잡몹을쓸어버린다.

주먹에 위상력을 한가득담아 차원종의 신체를 뜷어 몇마리 죽이고

곧바로 빠진후 대형을 맞춘다.

잠시후 잡몹들이 모두 없어지자나머지 요원들이 출동한다.

유리)"너무강해...!"

제이)"그래도..이정도면 할만하지않나?"

슬비)"이정도면...잡을수있어!"

세하)"좋아..마지막이다...!"

세하가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던찰나.공중에서 보라색빛이 나오며 차원이 생겨난다.

???)"어리석은 인간들이여...너희들은 이 마수를 이기지못한다."

세하)"그게무슨...?!!"

이떄 차원종이 거대한 쇠사슬같은걸 풀더니 위상력이 더욱 강해진다.

???)"내 이름은 칼바크턱스.이 마수는 말렉.아직 미완성이라 한번 퇴각해야겠군..."

이렇게 말하며 말렉과 함께 사라지는 의문의 남자.

작전지역에서이탈한뒤 작전회의를 짜는 검은양팀

유정)"저정도면..A+급 차원종이야...어쩌지.."

슬비)"..확실히 엄청난 힘이에요..구속구를 푸는순간...오금이 저려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했어요.."

세하)"이런...망할..우리힘으로...어떻게 할 상대가 아니야..."

테인)"저..저 사냥감은..위험해요..

제이)"...내 전성1기 시절이였다면 몰라도..지금으로선..."

유리)"어쩌죠...우리.이대로 포기해야되나요..?"

"...저기 왠지 몰라도 난 그녀석을 이길수 있을꺼같아..."

말을하자 모든 요원들이 놀라며 이쪽을 바라본다.

유정)"그..그게 정말이니? 무슨수가 있는거니?"

"...확실히 말하자면...그 칼바크 턱스라는 놈을 잡으면 말렉이 약해지지 않을까요?"

제이)"일리있는말이야..하지만 그 칼바크라는 놈도 A+급정도의 실력자다.."

"그래서 말인데요...저 혼자서 말렉을 막아볼께요."

이떄 슬비가 강하게 부정한다

슬비)"말도안되!혼자서 어찌해볼 상대가 아니야!!"

"그치만...왠지 모르게 전과 같아...힘이 증가될꺼같아..."

유정)"일단...물러갔으니 해산하자..나중에 출동이 필요하면부를께"

나는 그대로 휴게실에가사 드러눕는다.

힘을 보충하기위해 낮잠을 잔다.

(힘이 필요한가?그대여)

...아아 너인가?이번엔 왜 나타났지?
(무례하군...힘들어 보이길래 힘을 주려 했건만..)

그래봐야 내몸은 못받아 들이거든..?
(멍청하긴...아마 그 칼바크란놈은 이주일 정도 오지않는다)

진짜?어떻게 알아?

(그만한 차원종을 컨트롤하려면 힘이 많이들기떄문이다)

근데..내가 왜 멍청한데!!
(흥..그 2주동안 몸을 단련할 생각은 안하나?)

어..그..그렇네..확실히 단련하면.힘을 받을수잇나?

(그렇다.2주일이면 넌 아마A급 이상의 힘을 받는다)

...좋아.근데..네정체가 도대체 뭐야?

(그건 떄가 되면 저절로알게 될것이다...그럼 이만...)

스스슷..이번엔 은은한 빛이 감싸진다

"아아..또 그인가..도대체 정체가뭐지..."

아니..그런생각은 필요없다.그가 누구인지

뭐하는 놈인지는..중요한건 그가 나에게 말렉을 막을

힘을 준다는것이다.난 그에 상응하기위해 힘을 길러야된다...

(4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