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은 차원종과의 전쟁 -Stage 1-:차원종의 침략
Hunter5267 2015-01-13 0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님이 쓰신 난중일기 방식으로 썼습니다.*****
2028년 12월31일. (맗음.)
곧 새해가 시작되니, 새해계획을 세워야겠다. 2029년도 얼마 안남았는데 2029년도 잘해보자.
2029년 1월16일.(폭설)
기록을 남기지 않은지 16일이 됐다. 그만큼 일이 바빠져서 그렇다. 그리고, 나로호가 실종됐다고 뉴스에 나와서 지금 논란이다. 왜 나로호가 실종됐을까? 외계인의 짓이였을까?
2029년 8월15일.(맗음)
기록장을 일일이 남길시간이 없다. 남길시간이 있는날은 주말이다. 이번년도는 괜찮은가? 너무 외계생물체가 발견돼서 뉴스에 많이 보도돼고 있고, 여객기,여객선이 실종하는 사건이 100여건이 넘었다. 학자들은 분명 외계생물의 의해 실종한다고 예상을 일단했는데 그예상이 정확하게 신기하게도 맞아 떨어진다.
2029년 8월16일.(맗음)
오늘은 기분이 너무 절망스럽다. 우리 부모님이 탐승한 프랑스→중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격추 시킨것이다. 미국,러시아,중국의 예상은 분명 반군의 전투기에 의해서 격추됐다고 예상하는데 반군짓이 아니였다. 오늘은 너무 힘이빠진날이다.
2029년 8월17일.(구름 조금)
부산이 함락 돼었다고 뉴스에 나왔다. 왜 함락돼었냐면 외계생물이 제주도에 떨어져서 부산으로 공격한것이다. 지금 나이가 18세인데 한국의 위기가 온것인가? 과학자들은 이 생물을 '차원종' 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2029년 8월18일
한국 국방부는 인천에서 부산으로 상륙하겠다고 작전을 세웠다.
학자들은 국방부의 작전과 달리 '클로저'부대를 생성해서 차원종을 무찌르는것이 좋다고 주장하고 있다.
클로저는 차원종 같은 생물을 무찌를 수 있는 힘을 말한다.
나도 클로저에 지원하고싶다. 내 부모님을 잃게한 생물을 복수의 칼날을 품고 클로저에 지원하게 됀다.
한편. 2029년 8월19일. 세벽 3시경
특수부대 작전부.
*권이석:국방부에서 부산을 먼저 치라고 명령이 떨어졌다. 전군 출정 준비하라!
이때 *권이석은 부산 해운대에서 상륙한다.
'발포!'
'*권이석 소장님! 국방부에게 연락이 안됌니다!'
'뭐라고? 그럼 우리 병력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연락이 두절됐다니!'
'저희는...... 끝인것 같습니다.....'
'하......'
'저희 먼저 후퇴하시는게;;;;;'
'네놈은 정말 눈치가 없구나. 연락두절된걸 먼저알렸으면 이미후퇴했을것을.....'
'......'
이때. *권이석이 이끄는 특수 기동대가 궤멸한다.
한편 국방부는...
'덜컹! (문열리는 소리)
*김권수 장군:송은이 소위. 또 명령을 어기겠다는 것인가?
송은이 소위:장군님. 차원종들이 북상 하고 있습니다. 만약 강원도를 점령하고 전라도를 휩쓸며 서울을 공격하여 북한으로 가면 어떻게 돼겠습니까?
'고작 특수 기동대로 뭘 할수 있단 말인가?'
'국방부는 지원 하지도 않으면서, 우리 부대에 무엇이 도움이 됌니까?
'말 장난 하지 말게. 우리가 지원 못하는 이유는 자네 부대랑 연랑이 두절돼서 그렇단 말이다!'
'두절돼면 지원오지 않는게 말입니까?'
'상관이 이렇게 말하면....'
'장군님! 제발 우리 부대에 병력,전차를 지원 해주십시오! 우리부대는 발등의 불이란 말입니다!
'내보내라'
'장군님! 특수부대 작전부가 지원을 안하는것은 특수 기동대를 버리는 작전이라고 말하셨습니다!'
2029년 8월19일.
드디어 클로저 훈련생이 돼었지만 너무 혐오스러운 소식을 들었다. 차원종이 북상하여 강원도를 함락 하였다는 것이다. 나의 원수를 갚을 기회가 생겼지만 아직 수련이 부족하다. 그리고 다행이 같이 싸워줄 또래가 있어서 다행이다. '이세하'그리고'서유리'
같은 학교지만 같은 반이 아니라서 모르고 어색 했지만, 어제 같이 훈련해서 친해졌다. 나는 차원종을 다 무치를것을 맹세한다.
1화 -끝- 내일 계속
*표시는 지어낸 이름입니다.
지적 받습니다. 오타,스토리 관계
일기 형식으로 썻지만 대화내용도 추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