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3-

가슴패닉 2015-01-13 0

검은색에게 명령받은 고위 차원종들은 각자 자신의 군단에서 상위 차원종이 배신했는지 조사했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괴물이 배신을 하냐 하겠지만 과거 상위 차원종 하나가 군단을 배신하고 인간에게 붙으려고 한적이 있었다.

처음 이것을 알았을때 고위 차원종들을 놀라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배신한 상위 차원종은 인간쪽 시간으로 1년만 지나면 자신들과 같은 고위 차원종으로 진화할수 있는 개체였고 같은 상위 개체중 다른 상위 개체보다 월등한 실력과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고위 차원종들은 상위 차원종의 배신을 믿을수 없었다.

그리고 그런 배신한 상위 차원종을 죽일수 있는 존재가 자신들 뿐이란걸 알기에 상위 차원종을 죽이기위해 고위 차원종 3명이 상위 차원종 뒤를 따라갔다 그리고 도착한곳에는 50명이 넘어 보이는 위상 능력자들에게 공격당하는 상위 차원종의 모습이였다.

고위 차원종들은 상위 차원종이 인간에게 배신당하고 반항하는 중이고 곳 상위 차원종을 공격하는 인간들이 죽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상위 차원종은 자신을 공격하는 위상 능력자들의 공격을 막기만 할뿐 반격하지 않았다.

"저녀석 무슨짓이지 설마 죽으려고 배신한건가?"

"죽으려 한다면 내가 친절히 죽여줄수 있는대 최대한 고통스럽게 말이야 너도 가능하겠지?"

"..."

두 고위 차원종의 말에 남은 고위 차원종은 아무말없이 공격 당하는 상위 차원종을 보다 뭔가를 발견하고는 황당하드는 듯이 하! 하고 헛웃음 내며

"모 때문에 반격안하나 했더니 커다란 짐을 지키고 있었군"

"응? 무슨말이야?"

"너희 눈은 하급 녀석들의 눈인가? 상위 차원종 뒤를 잘봐라"

고위 차원종의 말에 다른 고위 차원종 두명은 공격을 막기만 하는 상위 차원종 뒤를 보자 상위 차원종 뒤에는 인간 한명이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쓰러져 있는 인간을 보고 고위 차원종 두명은 황당해 하면서

"모야? 왜 의미없게 죽은 고기 덩어리를 지키고 있는거야?"

"나야 모르지 것보다 이렇게 지켜보는것도 재믿지만 갈시간이 다됬어"

"그럼 슬슬 움직이지 저쪽도 우릴 눈치챈거 같으니 그럼 인간들 한태서 고기 덩어리 지키냐고 못움직일 태니 그상태 그대로 잘가거라"

고위 차원종중 한명이 손을 움켜쥐었다 펼치자 손톱만한 빛구슬이 상위 차원종과 인간들을 향해 날아같다. 빛구슬이 날아오자 상위 차원종은 온몸으로 시체를 감싸안았다 상위 차원종을 공격하던 인간들은 갑작스런 상위 차원종의 행동에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공격하려고 무기를 들고 다가가다 문뜻 하늘에서 작은 빛구슬이 날아오는걸 보고 그 빛구슬을 쳐다봤다.

빛구슬은 상위 차원종과 인간들 바로 위까지 날아간후 빛을 뿜으며 폭발했고 빛 구슬이 폭발하자 일대가 소멸했다. 그때의 일이 생각나 검은색이 제시한 배신한 차원종이 있을거란 말에 고위 차원종들은 배신자를 착기위해 움직여 5일동안 모든 중,상위 차원종을 조사했지만 결과는 배신자는 없다였다.

배신자가 없다는 거에 고위 차원종들은 자신의 군단에 없다는거에 뿌듯하면서도 이무기가 보여준 영상의 남자가 차원종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점에서 긴장했다 다시 모인 고위 차원종들에게서 배신자가 없다는 말을 들은 검은색은 이무기에게 말했다.

[우리 차원종에서 배신자는 없는 모양이군 그럼 상대는 인간 이라는 소리인대...이무기 지금 그 인간이 있는곳을 알고있나?]

"네! 정보통의 말에 따르면 한국군 6기지에 있다는 모양입니다"

[좋다 이무기 그곳에 하급차원종과 중급 차원종을 보내서 그 인간의 능력이 진짜인지 아님 무기에서 나오는 위력인지 확인해보거라]

"알겠습니다"

이무기가 자신의 군단으로 걸어가자 모든 고위 차원종들의 모습이 사라졌다 모든 고위 차원종들이 사라지자

[과연 진짜능력일지 아닐지 기대대는군]

누군가 들었으면 기겁했을 웃음소리를 내며 사라졌다.

감옥에 들어온 하얀늑대는 하루라는 시간동안 감옥 침대에 누워 천장을 보며 자신이 눈을 떴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생각했던 내용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고민했다.

처음 눈을 떴을때 과학자들에게 "저는 누구인가요?" 말했을때 과학자들은 자신이 기억이 없는거라 생각했겠지만 하얀늑대는 모든걸 기억하고 있었다 자신이 태어나고 죽기전까지의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는대 다만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대 기억하고 있는 기억이란게 인간의 기억 뿐만이 아닌 융합한 차원종의 기억까지 있는거였다.

"난...누구지?"

천천히 오른손을 들어 자신의 손을 보자 보이는건 인간의 손이였지만 가끔가다 차원종의 기억때문에 인간의 손이 아닌 차원종의 손으로 보였다.


"...난 어느쪽일까 인간일까...괴물일까?"


자신의 손을 보며 말하던 하얀늑대는 두가지의 기억때문에 머리가 아파 잠을 자려고 눈을 감으려 하자 누군가 다가와 감옥의 철문을 열고서 안으로 들어오며 말했다.


"이봐 일어나 갈곳이 있다"


하얀늑대는 고개를 돌려보자 철문 앞에 군복을 입고 완전 무장한 군인 한명이 자신에게 말하자 순순히 침대에서 일어나 군인 앞에 서며 말했다.


"준비됬습니다"


"...따라와라"


 군인이 앞장서고 하얀늑대는 얌전히 그런 군인의 뒤를 따라갔다 군인은 하얀늑대가 아무말없이 순순히 따라오자 뭔가 마음에 들지않는지 약간 불만이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어디 가는지 궁금하지 않나?"


"별로요"


"처형장으로 대려가는걸 수도있는대?"


"풋..하하하하하 웃기려고 한거였으면 웃겼어요"


군인은 자신의 말에 하얀늑대가 웃자 뒤돌아 하얀늑대를 보며 약간 화난듯한 톤으로 말했다.

"지금 웃긴가? 정말로 너를 죽이려고 하는거면 어뜻게 하려고 그러는거ㅈ..."

"이봐 거기 무슨일이야?"

군인이 말하다 누군가 끼어들자 군인과 하얀늑대의 시선이 끼어든 목소리의 주인공을 보자 목소리의 주인공은 어깨까지 오는 갈색 머리카락에 초록색 아니 에메랄드 눈동자를 가진 20대 초반정도 되보이는 성인여성이였다 군인은 성인여성에게 경레를 하며

"지금 죄인을 사린 중위님의 진형으로 보내기위해 움직이고있었습니다"

"헤에 이 아이가 요즘 군인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영웅씨구나"

사린 중위라는 여성은 하얀늑대를 신기하듯이 보다 손을 내밀며 말했다.

"앞으로 너가 있을 부대의 지휘관인 사린 중위야 잘부탁해"

하얀늑대는 사린 중위가 내민 손을 가만히 쳐다보다 시선을 돌려 군인을 보며

"내가 가져온 무기 어디있나요? 이제 슬슬 돌려줬으면 하는대요"

"그건 연구소에서 만든 신무기 그건 당분간 우리가 맞고 있으마"

"무기의 주인은 전대 주인의 허락없이 가져간건가요?"

"이곳에 합류하는 순간부터 너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군의 의사가 중요하지"

"하아...귀찮게"

하얀늑대는 오른손을 들러올렸다 땅바닥을 내려쳤다 군인과 사린 중위는 하얀늑대가 무슨 짓을 하는지 가만히 쳐다보다 군인이 그만 일어나라고 손을 뻣자 땅바닥에 주먹을 내려쳤던 하얀늑대가 고개를 들며

"찾았다 이리와!!"

사람들이 있는곳을 향해 손을 뻣고 주먹을 움켜쥐며 잡아당기자 "우아아아아아아아악!!" 갑작스런 사람들의 비명과 함꼐 뭔가가 사람들 사이를 가르며 하얀늑대를 향해 날아왔다.

하얀늑대는 자신에게 날아오는걸 잡아내자 방금전까지 날아온것은 하얀늑대가 연구소에서 나올때 연구원들이 챙겨준 건 블레이드였다.

"이..이무슨.."

"건 블레이드는 돌려받겠습니다"

"웃기지마 그건 우리가 연구해야되는.."

군인이 하얀늑대에게 건 블레이드를 뺏으려고 손을 뻣는 순간 총소리가 울려퍼지면서 군인이 쓰고있던 모자가 바닥에 떨어졌다. 군인은 자신의 모자가 떨어진것보다 정면에 자신을 향해 건 블레이드의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겨누고있는 하얀늑대때문에 움직일수 없었다.

"이...이게 무슨짓.."

"입 다무세요 지금부터 입을 열면 그 머리가 터져 바닥에 뿌려질태니까요"

하얀늑대의 말에 군인은 입을 다물고 침을 꿀꺽 삼키니 하얀늑대는 웃음지으며 군인에게 말했다.

"착각하는걸 지목해드릴깨요 저는 여러분들을 도와주러 온거지 여러분에게 복종하러 온게 아닙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명령을 받을 이유같은건 없어요 그리고 내가 가만히 당해주니 만만해 보이나? 그렇게 죽고싶어?"

하얀늑대는 위상력을 끌어올리자 하얀늑대 주변의 땅에 금이같고 눈앞에 서있는 군인이 목을 움켜잡으며 천천히 공중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공중에 떠오르는 군인은 목을 잡고 컥컥거리면서 하얀늑대를 보며 말했다.

"커거거..사..살려줘...살...살려.."

아니 부탁했다 군인의 두눈에서는 눈물이 코에서는 콧물이 입에서는 침이 몸에서 액체란 액체가 나올수 있는 모든곳에서 액체가 나오며 부탁했지만 하얀늑대는 그런 군인을 아무런 감정없이 바라보며

"모라고요? 잘 안들리네요 좀더 잘들리게 말해보세요"

물어봤지만 군인은 더이상 말을 할수있는 상태가 아닌지 컥컥거리며 눈이 뒤집혀져 목숨이 위험한 상태로 보였다 이쯤되면 누구나 그만둘지 아님 그냥 죽일지 고민할탠대 하얀늑대가 군인을 보는 눈은 감정이 없는 마치 길가의 돌맹이를 쳐다보듯이 바라보며 말했다.

"빨랑 말안하면 죽을지도 모릅니다 자아 힘내서 저한태 하고싶은말을 말해보..."

"잠깐 실레"

하얀늑대는 자신의 말에 끼어든 사람을 쳐다보자 방금전에 소개받은 사린 중위였다 사린 중위는 하얀늑대의 가슴을 향해 손을 내질렀고 하얀늑대는 위상력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면서 사린 중위의 손이 자신이 만든 위상벽에 막히는 순간 위상력으로 공격하려 했는대 사린 중위의 손은 위상벽을 뚫고 들어왔다.

"뭇!?...크어어억!!"

위상벽을 뚫고들어온 사린 중위의 손은 그대로 하얀늑대의 가슴을 쳤고 가슴을 맞은 하얀늑대는 평범한 주먹이 아닌 작은 폭탄에 맞은듯한 충격에 숨을 토해내며 무릎 꿇었다.

"크..어..이..무슨.."

"위상력만 믿고 있으면 그렇게 되는거란다 꼬마야"

"이익!! 웃기지마!!"

하얀늑대는 몸을 일으키며 왼손을 사린 중위에게 뻣자 사린 중위 위에 푸른색 화염구가 나타난후 바로 떨어졌다. 사린 중위는 화염구를 피하면서 하얀늑대에게 다가갔다 하얀늑대는 사린 중위가 어느정도 다가오자 건 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집중한후 있는 힘껏 휘둘르자 위상력이 집중된 건 블레이드는 주위의 모든걸 날려버렸다.

주위의 모든게 날아가고 사린 중위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하얀늑대는 안심하고 건 블레이드를 회수하고 괴롭히던 군인을 향해 시선을 돌리자

"방심하면 안된단다."

사린 중위의 주먹이 하얀늑대의 복부를 파고들어왔다. "크어억...제..젠자아아아아아아아!!" 하얀늑대는 이번에는 자신의 주위에 푸른색 화염구를 만들고 오른손에 쥐고있는 건 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집중한뒤 검을 휘둘르려는대 그전에 사린 중위가 다시 하얀늑대의 가슴에 주먹을 꽃아넣고 몸을 돌려  발꿈치로 하얀늑대의 뒤통수를 내려찍으니 하얀늑대가 컥! 하고 숨을 토해내고 눈동자가 뒤집히면서 바닥에 쓰러졌다.

하얀늑대가 쓰러지자 사린 중위는 쓰러진 하얀늑대를 어깨에 짋어지고 

"그럼 가볼깨 잘있어"

"아..안된니다 그런 위험인물...제거해야!!"

"그놈들 부하면서 나한태 대들겠다는거야? 죽고싶어?"

사린 중위가 노려보자 말하던 군인이 시선을 돌리니 사린 중위는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부대로 걸어갔다.

-하얀늑대-

아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

힘들어!!

오늘까지만 랜덤 

다음부터는 금요일날 연재됩니다

...힘들어!!
2024-10-24 22:21:4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