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팬픽 또하나에 프로젝트 -1
테인이몬다이나인 2015-01-12 1
가끔가다 우리부모님은 나에게 이런 말을 하신다.
“미래는 어떤 인간이라도 예상하지 못한다."라고
평소라면 미래라는 단어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났지만 지금내눈앞에일어난 상황을 보면서 처음으로 부모님에 말이 맞았다는걸 느꼇다
“어머우리공격을 맞고도 인간치고 잘 버티는데”
“그렇게 누나 가만 보니 저 녀석 잠재적 위상력이 있어 그것도 아주강한 위상력이야”
“헉헉”
이 녀석들 갑자기 나타나서 나를 쥐어 패더니 지들끼리 말하고 있네.
“누나 내가 아주 재미있는 놀이를 생각했는데말이야”
“어이 나도 좀 쿨럭 알려줘”
“좋은 생각이야 애쉬 그럼 어디 장난좀쳐볼까쿡쿡”
뭐야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졌어 뭔가 진지해졌는데
“강인 너 마음에 들었어 그러니깐 내가 장난좀칠게”
“뭐라...”
내말이끝나기전에 남매에 손이 내 몸을 꿰뚫었다
“으아아”
뭐야 온몸이 불타는 것 같아 너무 뜨거워 정신이 멀어지는 것 같아
“어이 꼬맹이 내 몸에 무슨짓을한거야”
“너에 몸속에 있던 위상력을 살짝 건들였을뿐이야 그럼 나중에 또보자고 강인”
남자아이에 말을 들으면서 나는 정신을 잃었다
“끄응 여기는 어디야”
감았던 눈을 떠보니 익숙한 학교건물이 아니라 낯설은 장소가 나를 반겼다
“어머 일어났나요?”
“당신은 누구죠?”
“캐롤리엘이라고해요 그냥 캐롤이라고불러주세요”
“것보다 여기는 어디이죠?”
“여기는 유니온본부에요 누군가 당신이 쓰러진 걸 보고 신고를 해서 병원에 실려 왔는데 위상력이 터무니없이 높아서 급히 여기로 실려 왔어요”
음 그러니깐 요약하자면 꼬맹이들 때문에 위상력어쩌구 때문에 난유니온본부로 끌려온건가?
“으차 고맙습니다 캐롤누나 덕분에 편히 쉬었습니다 이재 몸도 괜찮은것같으니 전 이만 집에가겠습니다”
“잠깐만요 앉으세요 당신은 아직 안정을 취해야되요 그리고 아직 검사도 많이 남아있고요”
“네? 검사는 다끝난거아닌가요?”
“no 당신은 위상력이 각성한지 얼마 안됐어요 그러대 몸을 움직이시면 쓰러질지도 몰라요”
“그럼 전화라도 주세요 부모님한테 전화라도 하게요”
“no problem 이미 전화는 다마친상태에요”
“끙 저기 캐롤누나 검사가 다끝나면 전 어떡해되는건가요?”
“아마 당신에 능력에따라 새로 시작되는 프로젝트에 당신이 투입될지도 몰라요”
잠깐 잠깐 나 이제 실험체가되는거냐
“저기누나 그 프로젝트라는게 뭐 인체실험 그런건아니죠?”
“yes 걱정말아요 인체실험같은건 하지않은니깐요”
“휴다행이다”
“자그럼 시간이 됬으니 이제 검사하러 갈까요?”
“넵”
그다음에 뭐가일어날지몰른체 나는 검사실에들어갔다
게임을 하면서 궁금한거지만
왜 조련사를 죽이면 마나나폰은 안죽는걸까요?
마나나폰을 죽이면 조련사는 죽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