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19화
열혈잠팅 2015-10-17 1
이제 소설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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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눈앞에 거대한 검은색의 용이 가만히 날고있엇다. 그 용이 자신의 날개로 퍼덕가릴때마다 그에향해 바람이 새체가 휘몰아쳣다. 그러나 오블리비언은 그에 맞서는듯 그용을 주시햇다. 마침 그용의 주둥이가 열리고 오블리비언향해 말햇다.
"보이드여 다시 돌아오니 반갑지만 왜 내영역을 침범하는가?"
그러자 오블리비언이 말햇다.
"아 오랜만이군 오랜벗이여 하지만 니녀석이 아무것도안해서 내가 인간들 성장시칼라한다."
"하아 너무 인간을 과소평가하는거아닌가?"
그러자 보이드가 헛웃음을 치며 말햇다.
"과소평가? 아니 니녀석이 과대평가하는거다 이오가 너무 과소평과하여 그녀석의 힘을 인간에 마쳐준거와 반대로 넌 너무 인간을 높히 평가하는거아닌가 아님 귀챃은건가? 인간이 멸종돼듯 말듯 테라"
그말에 테라가 답을햇다.
"하아 그래서 친히 공허의 수호자깨서 대지을 침범하겟다는건가. 좋아 지금 내 오랜친구여 지금은 난 니녀석의 적이다. 가능하면 설득할라햇는대 안돼겟군"
"그건 피차마찬가지다 테라"
그러자 테라라고 불리는 검은용이 가시 포효을지르자 그지역 모든 동식물들이 방랑자들을 공격햇다. 그러자 오블리비언이 자신의 위상력으로 그들을 전며 작은구체을 던져 움직임을 봉인햇다. 그러자 오블리비언에향해 거대한 불꽃숨결이 그을덥쳣다. 하지만 오블리비언은 이미 피한지 오래엿다.
"테라여 다시만나야겟군 내가 일부러 균형을 깬 보람이 있길 바라내"
오블리비언은 사라지자 방랑자일제히 연기로변해 그지역을 이탈햇다. 테라는 그들얼 지켜보난뒤 주변을 둘려보앗다. 전쟁으로인한 파괴됀모습 그사이이 죽은 사람들과 자기을 따라온 작은 동물과 맹수들의 시체들 의 모습이 눈에선햇다.
"하아 내거 너무 무심햇던간가"
'보이드 내가 이들의 지켜주길 원하는건가?'
이내 테라는 자신 및에 보이는 건물에 착지할려고 내려오기 시작햇다. 마침그곳에 연합부대들이 죽은전우들의 시신을 옴기고있엇다. 심지어 그걸도와준건 거대한 맹수들이엿다. 살아있는 맹수등에 그들과 같이싸운 전사자들과 죽은 동물들이 같이 그곳에 옴겨졋다.
"동물들고 우리와 함깨 싸우는건가?"
제이가 그의문드는 질문을햇지만 아무도 그대답에 답하지못햇다. 그대 하늘위에 거대한 돌풍이 휘몰아쳣고 이대 거대한 무언가 떨어지듯 쿵하는 소리가 들렷다. 마침 복귀한 세하랑 나타도 그 생명체에 경악을 놓치못햇다.
"인간들이여 잠시 내 이야기을 들을수있겟는가?"
그 테라라고불리는 검은 용이 주둥이을 열어 그곳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을 시작할려햇다. 그리고 테라의 몸체의 검은 오우라가 발생하고 그 오우라가 그의 몸을 감싸자 이내 인간의 모습처럼 작아졋다. 그리고 그주변에 살아있는 맹수와 동물들이 곁으로 와 머리을 조아렷다. 그리고 그가 말햇다.
"대지에살고있는 아이들아 내이름은 테라 대지의 수호자 이고 이니라 할수있는 존재다"
용의 현상때는 거칠고 강인한 모습과달리 인간형태엔 왠지 자비롭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햇다. 하지만 그곳에잇는자들은 자신도 몰으게 무릎을꾸렷고 겨우 어거리로 버티는 몇명만 있엇다.
"이오가 멋대로 준 힘을 사용하고도 이정도 버틴거보면 난 너희을 더욱 믿고싶구나 하지만 허무의 사자와 내 오랜친구나 저리 단호하니 이제야 내힘을 너희에게 나눠야할때인것같군아"
테라의 말은 즉 이제 여태것 돌**않던 그가 이제 인간뒤을 지원하기로 한것이다. 하지만 그의 힘이 이제와서 도움이질지는 미지수이다. 아니 왠지모를 두려움이 그들을 모두 언습한것이다.
테라가 이내 둘려보고 마침 세하쪽을 보고 있엇다. 그리고 이내 작은 미소을 지으며 그에게 다가갔다.
"호오 니녀석이라면 괜챃겟군"
시꺼먼 흑발에 흑안을가진 남성이 세하에 다가오자 세하는 자신도 몰으게 마른침을 삼켯다. 이건 나타도 마찬가지엿다. 그러자 테라는 갑작이 세하의 미간에 자신의 오른손을 대고 말햇다.
"원래라면 엄청 어린때 이힘을 받아야 버틸탠대 성장하여 버틸지 몰으겟군"
그말과 동시에 세하한태 무슨 힘으 주입됏다. 그러자 세하의 몸에 점차 거대한 푸른화염이 불타올랏다. 세하는 그상황에 놀라 비명을 질렷다. 그러자 옆에잇던 나타가 바로 나셧다.
"니놈 모하는거야!"
그러자 테라가 나타의 목덜미을 잡고 말햇다.
"방해하지말아라 애송아"
바로 나타을 다른쪽으로 던졋다. 그러자 제이가 달려들엇다.
"동생한태 무슨짓이야!"
그러나 푸욱소리와 함깨 테라의 왼손이 제이의 가슴 정확히 심장부분을 꽤뚫엇다. 그러자 테라가 말햇다.
"방해하지 말라고햇다 그나저나 너 자신의 힘을 상당히 잃어버리고도 이정도라니 좋다 내가 니힘을 챃아주지"
그말에 테라의 왼손을타고 아까와다른 흰 아니 여러색이비치는 오팔과 비슷한 빛이 제이의 몸속에들어갓다. 테라는 이내 제이에게 왼손을 빼고 이내 밀쳣다. 밀쳐질대 테라가 입신 상처는 눈을싲고 봐도 없엇다. 같은시간 세하의 몸은 점가 거세게 타들어가기 시작햇다. 양손에 화상과 그리고 점자 백골도 보이기시작햇다. 자신의 마치 타들어가는 장작처럼 느껴져만갓다. 발게 빛나던 푸른화염이 점차 검푸른색으로 변할쯤그곳에 슬비와 정미가 도착햇다. 마침 슬비눈에 검푸른 화염에 불타저가는 세하가 들어왔다.
"세 세하야!!!"
이내 슬비는 바로 세하에게 달려갈라햇으나 어니세 맹수들이 그녀을 막아셧다. 그러나 그녀의 행동을 막을수없자 어니내 땅에서 풀뿌리와 나무뿌리가 그녀을 결박시켯다. 그때 테라가 말햇다.
"너무 걱정마라 이제 끝낫다."
"당신이 몬대 끝낫다는건대 저기엔 내남편이있다고 지금 내 남편이 불타죽고있는대!"
그러나 테라는 그녀을 곁눈질로만 볼뿐 이내 화염이 자자들고 완전히 꺼졋다. 그 안에 무릎이 꾸른고 전신 화상을 입은 세하가 있엇다. 이내 슬비을 결박시킨 뿌리들이 사라지자 슬비난 바로세하에가 달려들엇다. 전신이 화상을 입은 세하에게 몸에 아랑못하지안고 어깨을 잡앗다.
"세하야 아직 살아있는거지 세하야 제발 죽지마 제발!"
어리 울부짖듯이 세하에게 말하고 이내 울음이 터지마 그을 안았다. 그때 슬비 머리위로 손이 올라온걸 느꼇다. 그라자 슬비가 세하을 보앗다. 이내 슬비는 놀라기시작햇다.
세하의 화상입은 피부가 말도안돼는 속도로 재생돼기 시작햇다. 마치 죽은세포가 되살아난듯 피부가 새살처럼 뽀야게 재생대고있엇다. 심지어 백골이 간간히 보엿던곳에 근육이 재생성돼고 그 근육위로 피부가 덥혀졋다. 마치 자연치유돼듯이 하지만 얼굴은 아직 고쳐지지않았다.
"세 세하야?"
"걱정마 슬비야 나 아직 안죽어 약속햇잖아 난 너랑 너안제 잘아나는 내 아이만큼은 지킨다고"
그말함의 동시에 얼굴도 여전처럼 돌아왔다 단지 변한건 그의 머리칼의 색은 청금석과 같은색이고 눈은 짙은청색을 내는 사파이어와 같았다.
이때 테라가 이야기햇다.
"선구자여 넌이제 내힘을 받은 첫번재 인간이다. 이제 허무의사자들에게 가르쳐라 우리가 사는 대지을 침범한 대가를 이건 선구자만이 아니다 이대지에 사는 모든 생명들의 임무이다. 인간들이여 모든 동식물들이여. 나 테라가 그대들에게 부탁한다. 대지와 그위사고있는 생물들의 힘을 허무의 사자들에게 보일때다."
테라가 다시 모습을 용의 현상으로 바꾸면서 말햇다.
"그리고 또하나 뒤에 너희들의 마지막 지원병이올것이다. 그들과 합류해라 그동안 내가 허무의 사자들의 위치을 알아보겟다."
그말이 끝나자 의료 스텝들이 테라에게 당한 세하와 나타그리고 제이에게 다가갔다. 나타는 그냥 던진거라 별다른 상처가없엇다. 제이같은경우 도 엄청 황당햇다. 여태것 골골 거리며 지병에 시달던 제이의 몸상태가 말끔하게 나아졋다. 마침 깬 제이도 이걸 느꼇다. 마지막 세하 한태 정미가 가 상태을 보았다. 정말 말도안대게 깨끗햇다. 여태껏 화상입은 자맞을정도로 그리고 임시 위상력 측정 장비에 새로운 위상력이란 표시도 떳다.
같은시간 방랑자들의 진형 갑작스런 테라의 등장에 방랑자들은 당황햇다. 그모습에 트라잇나잇과 보이드은 진정시켯다. 오블리비언은 그모습을 높은곳에 나와 하늘을 바라보았다.
"여기서 모하는것지오 오블리비언?"
"왔나 오블리터"
연기형태지만 오블리터가 와 그에게 말을걸엇다.
"역시 니가 안보엿다 다시 그걸볼라한건가?"
"그렇지 하지만 이젠 볼수없군 그래도 다른방법을 사용할라고"
"휴 그렇군 결국 죽겟다는건가?"
"그렇지오 수호자여"
그말에 오블리비언에 오블리터을 바라보앗다. 그러자 오블리터가 인간형으로 변하고 바로 무릎을 꿀며 말햇다.
"아제 당신이 누군지 알겟습니다 공허의 수호자 보이드여 그리고 작별인사하러왓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과 이야기해서 영광이엇소"
오블리비언은 오블리터을 바라보앗다. 여태것 그의 눈은 탁한 연두빛이엿지만 지금 그의 눈은 선명하고 맑은 녹색이엿다. 다시 예전처럼 돌아온걸지도 몰으겟다. 하지만 그모습에 오블리비언은 말없이 끄덕여주엇다. 그러자 오블리터는 말없이 다시 연기로 변해졋다.
"이제 난 날믿던 방랑자들을 지켜줘야겟군 이제 테라가 오겟지 테라가"
'이일건 내 옛벗이여 어쩌면 나도 그대 곁에 갈지도 몰으겟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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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