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18화

열혈잠팅 2015-10-14 1

슬슬 끝이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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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럽게 정면전을 치르는 방랑자들 상황은 겨우 정비돼서 싸우지만 이상하게 방랑자들의 위상력들이 한층 올라가 다를때보다 엄청힘들엇다. 하늘엔 스모크들이 떠있으나 스모크들은 거의 방관하고 푸딩과 인간형 방랑자들만 싸우고있엇다. 하지만 위견으로봐도 푸딩의 덩치와 그의 두팔이 더욱 커졋고 방랑자들은 특유의 녹색 아우라는 더욱 짙어졋다.


"썩을 그말은 역시 거짓이엿나 그나저냐 모이리 강해!"


 하지만 누구도 저말에 반박할수없엇다. 아니 할여유따윈 이젠 없엇다. 전황은 불안하지만 균형을 위지하던 전황은 이로서 완전히 방랑자쪽으로 기울려졋다. 그래도 다들 필사의 항쟁으로 더티고있엇다.


"대단하군 인간들"


 그상황을 지켜보던 보이드가 정말 대단하다는듯 말햇다. 그말에 트라잇나잇이 말햇다.


"여기까지 몰아부치는대 전멸나지않는게 신기합니다. 하지만 전멸나겟지만요 먼저가지요"


 그말을남기고 트라잇나잇은 자신의 양손에 두개의 녹색 송곳을 꺼내며 돌진햇다. 돌진하면서 그녀역시 눈앞에 보이는 군인 특경대 그리고 클로저 요원도 모조리 도륙햇다. 거기에 마침 오블리터도 나타났다.


"역시 전투광인가 키키키"


"왔냐 쓰래기?"


"그래 왔다라고 하지요 보이드님 그나저냐 싸우지 않나?"


"난 솔직히 의문이야 왜 지금 쳐야하는지"


"키키키 의문을 갓지만 이제 오블리비언의 작품이 나오니까"


"넌 이상황을 알고있다는건가?"


 그러자 오블리터의 입술이 다시 초승달모양으로 변하며 말햇다.


"당연하지 들엇으니 하지만 다음은 몰라 큭큭"


 그말과 동시에 오블리터는 연기로 변하기 시작햇다. 그러자 보이드가 그에게 말햇다.


"어디가나 쓰래기"


 그말에 오블리터는 여태껏 장난치는듯 말하는게아닌 사뭇진지한 모습으로 답햇다.


"신경쓰이는게 있다. 집적 확인해야겟지 하지만 어쩌면 이게 너와 나의 마지막일지도"


 이내 그는 사라졋다. 그리고 그모습을본 보이드 정말 마지막이겟다는듯 느낌이 들엇다. 하지만 그도 이내 마음을정한듯햇다. 그리고 그는 위을 쳐다보앗다. 그위엔 오블리비언이 무언가 응시하듯 한곳을 쳐다보고있엇다.


"하아 이제와서 몬생각인가"


 그리고 보이드도 역시 연기로 변해 어디로 이동하기 시작햇다. 이동할대 오블리비언도 그을 보앗다. 그리고 이내 다시 자기가 응시하는곳을 바라보앗다.


'이제 규형은깨졋다 이제 슬슬 마무리돼겟지'


 같은시간 신의주 밖에 서유리와 미스틸테인이 한남성과 대치중이엿다. 하지만 그남성엔 엄청난 압박감과 말도안돼는 위상력을 느꼇다.


"당신 누구야"


 서유리가 그자을 향해 말을햇다. 그러나 그자는 말대신 자신의 오른손에 위상력을 집중햇다. 그러나 위상력의 색이 틀렷다. 차원종은 보라빛 인간은 푸른빛을 내고 심지어 방랑자들은 녹색을 비추지만 그자의 위상력은 검은색이엿다. 그리고 그자가말햇다.


"다시 말하지 다치기 싫으면 당장 비켜 꼬맹이들아!"


 이내 그남성이 결계로 향해 달려들어 위상력을 집중시킨 주먹을 질렷다. 그러나 무슨짓을 하대 깨지지않는 결계의 거대한 금이 가기 시작햇다. 이내 그자리있든 자들은 경악놀랫다. 하지만 그자는 짜증만났다.


"칫 보이드녀석 재대로 공허의 감옥만들엇군"


 이내 그자는 잠시 몇걸음 물러렸다. 이내 온몸에 검은 오로라가 그을 휘몰아쳣다. 그러자 미스틸이 그자을향해 말햇다.


"아 아저씬 도대체 누구시조? 이 위상력은 인간도 차원종의 위상력과 언전히 틀리는대 당신 정체가 무엇이조?"


 긴장감들긴햇지만 용기있는 질문인지 그남성이 말햇다.


"테라 질문하지 너흰 차원종의 용을 만나봣겟지?"


 그말에 그둘은 고개을 끄덕엿다. 그러자 테라라고 하는 남성이 말햇다.


"그럼 너희이제 우리차원의 진정한 용을 볼것이다. 내이름은 테라 대지의 수호자다"


 그말을 끝낸 테라의 몸의 검은 오라가 더욱 요동쳣고 이내 인간의 현상은 사라졋고 무슨 거대한 생명체의 모습으로 점차 변해가고있엇다. 그리고 그 생명체가 바로 결계에 부닥치자 이내 결계가 그부분이지만 완전히 박살났다. 그리고 그 생명체가 지나간자리에 나무들이 그 결계구멍을 감싸안듯 그자리을 지탱햇다. 심지어 그자리에 맹수및 작은 동물들도 따라 들어갓다.


"이 이게 무슨일이야 미스틸?"


"모 모으겟어요 하지만 마지막 그사람 모습이 그림에서 볼만한 생명체의 모습이엿어요 거대한 블랙드래곤"


 잠시 어안이 벙벙하듯 있지만 이내 다들 정신차리고 그들 모두 결계안으로 달려들엇다. 같은시간 세하와 보이드는 맞붇엇다. 건블레이드와 두자루의 녹색 송곳이 이내 몇합을 겨루엇다.


"애송이 잠시 못본사이 엄청성장햇어! 그래 그래야지"


"당신한태 악감정은없어도 난 이제 지지 않겟어 아니 질수없어!"


"좋아 그눈 정말 오랜만이다 그눈을 역시 히페리온의 아들놈다워 더욱달려봐 이세하!"


"시끄러워!!!!!"


 세하가 강하게 내리치자 보이드는 제빨리 뒤로 피햇다. 그러면서 보이드가 이야기햇다.


"하하하 좋아 이제 양념을 쳐야겟지 어이 시간이 지났서 알겟지만 니 어미의 죽음을 들엇겟지?"


"그게 모 어째서 그렇다는거지요?"


"당연하지 내가 니 모친의 심장을 관통시킨자니까 자 여서 덤벼 니눈앞엔 니 모친읠 살해한 원수가 있으니"


 그말은한 보이드는 세하가 무식하게 달려들길 예상햇으니 예상과달리 세하는 테세을 다시 잡는거왠없엇다. 그러자 보이드는 의하햇다. 그러자 보이드가 세하한태 말을햇다.


"왜 안들려들어 넌 니모친의 복수을안하겟다는거냐?"


 그말에 세하는 답햇다.


"그말이 사실이라해도 지금 내가할수잇는건 복수가아니라는건 내 어머니도 이해하겟조"


"해애 너 더욱 마음에 든다 처음만났을때 꼬맹이가 다죽어가니 이내 눈이 살아있으니 크하하하하 그래 히페리온 니힘은 그녀석에 비하면 딸리지만 니 결의는 완전히 히페리온이다 그래 히페리온 히페리온 히~페~리~온~!!!!"


 보이드가 광소을 날리고 세하에게 향해 달려들엇다. 그는 온힘을 다한듯 세하을 몰아붇쳣다. 세하도 이내 몇합을 지고 받앗다. 검격과 폭발 화염듯 그자리에 낄수없게 만들엇지만 하지만 위상력차이라 나오는딧 세하가 이젠 불리하기시작햇다.

 그리고 세하가 합을줄때 작은틈이 생겻는대 그틈을 노치지않고 보이드는 바로 발로차 넘어뜨렷다. 그리고 이내 세하의 멱살을잡고 이내 자신의 녹색 송곳을 세하의 목에 대엇다.


"끝이나 이세하군 최소넌 날즐겁게하는구나 예우다 편히 보내주마"


 그순간 보이드 등뒤에서 푸욱하고 날카로운 쇠가 살을 찢고 통과하는소리가 드렷다. 이내 세하을 노치고 자신앞에 나온 쇠을 보앗다. 왼 쿠크리가 자신을 관통한것이다. 그리고 그 등뒤에 쿠크리의 주인인자의 목소리가 들렷다.


"어이 어이 순서지켜 저 버러지놈 먼저 죽이는건 니놈이아니라 이 나타님이시다!"


 이내 나타라는 자는 줄로연결됀 쿠크리 당겨 자신이 보이드에 전금하고 이네 거의 광속에 가까운 난도질이 시직하고 이내 보이드을 날려버렷다. 잠깐의 기습이지만 보이드에 생체기을준 유일한자엿다.


"나 나타 니녀석이! 어떻게 여기에?"


"햇 버러지 그질문 나중에하는게 어때 지금은 저 자식 썰어저야하니까"


 그말이 끝나자 보이드가 자신의 묻은 먼지을 툴툴 털며 일어났다. 그리고 목을 좌우로 흔들어 목을푸는듯한 행동을햇다.


"호오 데이블랙이 제법 높게 치는 인간인가? 과연 전투광이긴 전투광이군"


"하아 나도 차원종한태 인지도가 높았나?"


 순간 그발에 보이드는 발끈햇다. 하니만 니내 다시 평정심을 챃고 말햇다. 그리고 이내 보이드가 말햇다.


"인공적으로만든 위상능력자인대 목에 초커라는 이상한물건을차고 정보로인하면 늑대로 보이는대 완전히 개잖아"


"모라고햇어 임마 내가 개라고?"


"그래 개 아니 그것도 높히친거다 강아지야 니옆에 진짜 늑대가 있으니 자기가 늑대인줄 착각하는 하룻강아지일뿐이나 넌"


"머라고 이 버러지 같은 차원종이 오냐 니놈 오늘 사단낼줄알어!"


"나 나타 조심해 저사람 강해!"


 그러나 흥분한 나타가 보이드에 달려들엇다. 보이드는 적당히 위상력을 내 나타와 합을합햇다. 그러나 나타가 밀리기시작햇다. 그모습을본 세하도 가세하여 2대1상황으로 그을 몰아붇혓다.  2대1 이야 겨우 그들의 싸움이 균형이잡혀졋다. 세하의 폭발이 피해지면 나타의 공격이 어니세 목쪽에 오고 그걸피한다해도 화염이 그을공격하는듯 정신이없어졋다. 그렇게 몇합인지 몰을 싸움속에서 귀청이 찍여지는 포효소리가 들렷다. 이내 세명을 귓가을 부여잡앗다.


"크악 귓청이야"


"모 모야 이건"


 그포효가 끝나고 난뒤 보이드향해 작은 동물들이 달려들엇다. 보이드는 제빨리 연기로 변해 그자리을 피햇다. 하지만 이건 보이뿐만아니엿다. 다른곳에서도 작은 동물들이 푸딩아니 인간형 방랑자들에 달려들어 눈을집중공격햇고 이내 맹수들이 그들을 달려들엇다. 상황이 이상하게 흐른것이다. 이네 세하는 하늘을 보앗다. 그모습에 나타도 위을 보앗다. 그러고 그둘을 놀라는듯 그위을 보앗다.


"저건 모야 저 파충류는"


"그냥 중세 그림에서나 볼줄알았는대"


 하늘위엔 거대한 검은용이 날고있엇고 그 검은용은 어느 한곳을 보고있엇다. 바로 오블리비언이 서있는 곳이엿다.


"그래 드디어 온건가 대지의수호자 내오랜 벗 진정한 검은용 테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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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일단 여기까지쓰겟습니다

2024-10-24 22:40:1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