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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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좋게 지원군 차량을 탄 세사람 일단 한성은 오토바이로 그들 선두로가 현제 주둔지로 안내햇고 슬비는 의료차량에서 세하 옆에서 초조하게 기달이고있엇다.

'설마 이대로 죽는건 아니겟지 설마 이대로'

 각가지 불안과 걱정속에서 의료차량에 의료스텝으로 보이는 여성이 와서 말해주엇다.

"일단 출혈로인한 빈혈로 잠시 기절한것뿐이니 걱정마 그래도 몰으니 일단 링거는 놔주긴햇지만"

"휴 다행이다"

"그래도 너 날보고도 놀라지않다니 의외다 슬비야"

 그여성은 슬비을 아는듯 말햇고 슬비도 아는듯 대구해주었다.

"솔직히 놀랫지만 세하가 죽을지 살지 몰으는 판국엔 놀랜 여력조차없더라 그나저나 1년사이에 엄청승진햇내 정미야"

"그래봣자 아직 말단이지만"

 그리고 정미라하는 여성은 어느세 슬비의 왼손4번째낀 반지을보고 또 세하의 왼손의 반지을 보자 잠깐 씁쓸해하는 표정을 지엇다. 그리고 몇분 더달렷나 차량이 멈추었다. 주둔지에 도착한듯햇다. 그리고 조금더 달려 연병장에 모든 차량이 정차햇다.

 그리고 의료차량에서 군인들이 재빨리 세하가 잠든 간이 침대을 빼 제빨리 막사안에 옴겻다. 슬비도 곱바로 내려 그을 따라갈라햇으니 제이가 앞에와 막아셧다.

"슬비야 잠깐 나랑 이야기하자"

"알겟습니다 제이씨"

 제이가 선글라스을 써 눈이 가려서있지 그는 지금 엄청화나있엇다. 마찬가지로 김태식 대위도 한성 소위을 붇잡고 정말 고압적인 분이기엿다.

"어이 한성 긴말안하겟다. 이번일로 니녀석 영창이지만 전시라 이걸로 바준다 어금니 꽉깨물어!"

 그리고 동시에 강력하게 김태식 은 체중을싫어 한성의 얼굴에 주먹한방을 재대로 날렷다. 그일격에 한성 소위는 그래도 뒤로 주줌햇고 이내 얼굴에 피멍이 질정도로 벌것개 됏다. 그리고 김태식 대위가 다른 부하들한태 말햇다.

"한성 소위을 끌고가 근신처분시켜 당장!"

 김태식은 이내 막사로 들어가고 다른 부하들이 한성한태 달려가 그의 상태을 확인시켯다. 한성은 괜챃다는 제스처만 취햇고 그병사들을 따라갓다. 그모습을보고 슬비도 이제 자기 차레구나 싶엇다.

 슬비는 고개을 다시 제이쪽으로 돌리놏자 제이의 손바닥이 그녀의 뺨을 정확하게 쳣다. 짝하는 소리가 들리고 이내 모든사람이 그쪽을 보았다. 그리고 제이가 말햇다.

"당분간 너도 근신 처리한다 이슬비 요원 내가 부를때까지 이곳에서 대기하도록"

"알겟습니다"

 그말을 하고 제이는 이내 어디로 이동햇고 슬비는 자신이 맞은 뺨을 어루 만지엇다. 이내 고개을 떨구엇다. 그모습을 본 정미가 그녀에게 다가와 말햇다.

"괜챃아?! 슬비야? 아니 저아저씬 오랜만에봐선 여성한태 폭력을휘둘으고 그래"

"난 괜챃아 정미야 이건 제이씨가 올은 행동이니까 난 내멋대로 보고도 안해고 움직인거고 제이씨는 지금 여기 요원들의 대장이니 그책임을 물은거고"

"그래도 여자 얼굴에 손을대다니 정말이지"

 슬비는 그저 괜챃다는듯 정미을 달랫고 몸을 막사쪽으로 움직엿다. 같은시간 신서울 유니온 지구 지부장실 데이비드는 여태까지 온 보고서을 대충보고있엇다.

'흠 여기까지 지원없이 버티다니 역시 대단하군'

 이내 노트북을 키고 무언가 할려듯짐 전기가 나갔다. 그러자 그는 야간 당황햇다.

"모야 정전인가?"

"정전으로 치부하면 골란하내 인간이여"

 갑작스러운 목소리랑 함깨 검은 연기가 스며들어왔다. 그리고 그연기는 한곳에 뭉쳐 인간형태로 변햇고 이내 보라빛머리칼을 가진 선명하지만 공허한녹색눈을 가진 남성이 나타났다.

"자낸 누구인가!?"

"니녀석 목숨을 거둔 사신이다 라고 말해주고싶군 인간"

"사신이라고 설마 얼마전 알파 퀸을 살해한게?"

"아 그 약골년 모 덕분에 치료하냐 애좀먹엇지만 그보다 이제 니녀석만 남았군 2년전 일말이야"

"2년전일이나리"

 그러자 그남성이 한숨 쉬고 말햇다.

"구집이 내가 말해주야햐나 모 말해주지 시간은 아직 널널하니 말해주지 내가 이곳 시간으로 2년전 한 이상한 단체에 진입한적있엇다. 난 역겹지만 왠지 재미있을것같은게 생길것같아 따라갓지 근대 그곳인간중 한명이 내존제을 눈치채더라"

 그말을 듣고 있던 데이비드가 자신의 오른쪽 귀에 자신의 손을 다가 가자 그남성은 바로 검은색섞인 녹색 구체을 그를적중햇다.

"모야 팔이 움직이지 않아"

"사람 말하면 끝까지 들어 위선자 자식야 그리고 지금 넌 니몸도 못움직일거다 이제 움직이는건 니눈과 입 뿐이니 그보다 어니까지 말햇지 아그래"

 그리고 그자는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말하기 시작햇다.

"그자가 날 눈치챗더라고 그래서 이참에 그들한태 목적을 물었지 근대 그 자식이 날 그 개망나니랑 동급취급하더라고 정말 무진장 열받아 그들을 모두 학살시켯지 그리고 화가 안풀려서 그들의 뿌리까지 뽑기로햇엇어 나랑 내형제들과 함깨 역시 내형제들도 분노가 이만 저만이아니더라고"

'이녀석들이엿나?'

"그래 그들이 베리티 여단인가 햇지아마 키키키 정말 웃겨 인간이 인간끼리 싸우길 원하고 그래서 말이야 그들 모두 챃아서 죽여주엿지 남자든 여자든 심지어 아직 무엇도 몰으는 애기들도 말이야 그와 관련댄자는 모두 학살시켯지 단지 그들이 날 그 망나니와 동급으르 취급핸죄로"

"그랳군 어느순간 그들로부터 연락이 안됏던개 니놈들 때문이군 차원종"

"아따 머리하나 안돌아가나 그들이 너혼자 남고 전멸난 이유가 몬지"

 그러자 그남성이 잠시 손을 쥐자 데이비드한태 말도안돼는 고통이 휘몰아쳣다.

"니놈이냐 그년이나 똑같아요 아주 모 널챃는대 고생좀햇고 이내 니목숨을 거두기만하면 돼겟내"

"헷 니놈은 실수하는거야 날죽인다해도 넌 아니 너희들은 전부 전멸달태니까"

"하아 내가 그런 실수할것같아 너희 우리 동족을 잘몰라 우리 동족들이 가진 기록들과 자료들을 누구도 꺽을수없는 진실의 창일지니 그중 너와 관련됀 모든 자료는 이미 이곳에 찔렷다 내가 익명으로 정말 어의 없더군 2년전 이곳 사태의 원흉이 바로 너라는 사실은 모 이제 넌 어찌돼는 끝이야 그래서 더욱 나랑 관련없이 할려고 말이야."

 그러자 그남성을 손까락을 팅겻다. 그러자 그남성앞에 권총한자루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권총을 잡고 데이비드 앞에 다가갔다. 그리고 데이비드의 움직이지 못하는 오른손에 그 권총을 쥐어주었다.

"하 총으로 쏴 내가 자살하게할려는 속샘인듯한대 나한태 안통해 이건 그냥 총알일뿐이야"

"알아요 알고있어요 니가 인공적으로 만든 위상능력자인걸 근대 말이야 하지만 말이야 내가 알파 원을 위상력을 사용하지 않고죽인걸 알면 어찌돼겟나"

 그말을 듣고 데이비드의 동공은 이내 떨러졋다 어떻케든 그곳을 벗어랄려고햇지만 몸은 말을듣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보고 그남성이 말햇다.

"그럼 지옥에서 보자고 데이비드 리 신서울 지부장님 아마 니녀석이 죽인자들과 니녀석때문애 고통받은자들의 영혼에 니영혼은 찌져버리겟지만"

"니녀석 니녀석이!"

"삼 이 일 발싸"

 그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총성이 났고 총알은 일반 탄환이지만 그탄환겉엔 그남성의 위상력으로 코팅 아니 도베수준으로 감사고있엇다. 그리고 그 탄환은 데이비드의 머리통을 그대로 관통햇다. 그리고 그남성은 그의 숨이 완전히 끊겻을을 확인하고 그의 시체등에 손을 댓다. 이내 그손이 데이비드 몸속에 들어갓다 다시 나오면서 무슨 푸르스름한 빛이 나왔다. 그리고 그가 손까락을 다시 팅기자 이내 세체가 그의 책상앞에 꼬끄라졋다. 그리고 뚫린 머리구멍에서 붉은 피가 쏫자져 그책상을 젖혓다.

"하이 이제 끝낫군 역겨운놈들 슬슬 정전시간도 끝날려나"

 그말과 동시에 그는 연기로 변해 그자리을 떠낫다. 그리고 이내 체포팀으로 이루어진 클로저요원들이 도착햇으나 있는건 데이비드의 시체뿐이엿다. 그렇케 시간이흘려 한달 가까운 시간이돼었다. 신의주는 여전히 전쟁중이엿다. 하지만 상황은 악화댓엇다. 그게 그렇만한개 유니온본부도 지원은주나 신서울도 발칵 뒤집어져 재대로됀 지원도 이젠끊긴거고 군부대의 힘은 이미 약화댓고 특경대들도 이젠 힘이 부친상황이였다.

 하지만 공허방랑자들은 숫자가 점차 압도적으로 많아지기 시작햇다. 그곳에 한차량이 들어스고있엇다. 그차량엔 벌처스라는 마크만 서있엇다.

"군부도 참 위급하면 용병을 사용할줄몰랏내요 안근가요"

 차량 내부에 실눈을한 남성이 안에있는 3명에게 말하듯 말햇다. 그러자 그중한명이 말햇다.

"몰라 난 그저 강한놈만 썰면됏어 그보다 이차량 재법 구형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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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